출시 초기 게임패스로 1회차 엔딩보고 에픽에서 구매한 후 PC 인핸 추가 된 걸 보고 2회차 진행했습니다.
그래픽은 1회차 때는 1060이어서 풀옵션도 못 했지만 2회차는 3070이라 레이트레이싱 최상, DLSS 품질+1440p DLDSR로 진행 했습니다.
보통 DLDSR 할 때 안티를 꺼야 프레임이 잘 나오는 데 PC 인핸은 안티 옵션이 DLSS 밖에 없어서 DLSS를 켜고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DLDSR과 DLSS는 동시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적용해야 프레임이 잘 나옵니다.)
풀옵션에 레이트레이싱, 그리고 DLSS 최신버전으로 적용 시켜보니 그래픽은 뭐... 말이 필요 없습니다.
레이트레이싱 때문에 광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광원 효과를 보려고 라이트를 켜지 않고 다니게 됩니다.
다만 DLSS가 적용이 잘 될 땐 고스팅 현상이 거의 없는 데 잘 안 되면 고스팅 현상이 생기고 합니다.(옵션에서 껐다, 켰다 하면 없어지더군요.)
이러한 그래픽 버그가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주진 않지만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
스토리는 1회차 때는 굿 엔딩 보겠다는 의지로 등장 적 전부 다 때려 눕혔는데 2회차는 무뢰배들을 학살하고 다니니 FPS 하는 맛이 나는 군요.
다만 2회차라 노트 수집 열도 줄어서 인가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짧게 느껴졌습니다.
1회차에 못 해본 DLC인 두 명의 대령도 해보면서 본편에 화염방사기가 안 나온 게 참 아쉽더군요.
특히 돌연변이들 상대할 때 최고던데...
현재 엉클 샘 이야기 하고 있는 데 스토리 마무리 잘 되길...
엉클 샘 마지막에 선택 분기가 나옵니다 저는 개인 욕심보다 정의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이 게임에서 가장 찰진 무기가 석궁 이더라구요
앤딩소감보러왓는데 글픽카드얘기와 글픽효과옵션얘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