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조언들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해요.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시고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부족한 성인이지만 계획과 희망을 갖고 살게요.
모두들 정말로, 정말로.
고맙습니다.
소중한 조언들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해요.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시고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부족한 성인이지만 계획과 희망을 갖고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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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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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보고 한국의 법에는 기대도 안 하려고요. 미국은 아동학대 개쎄게 때리는데 우리나라는 참.. 그놈의 유교사상이 뭔지
이미 그들은 저에게 생물학적 유전자만 주는 짐승들 그 이상도 아닙니다. 조언 감사드리고, 분노는 치유하되 잊지 않겠습니다.
일단 언니를 한 번 찾아보세요. 어디 가 있는지 걱정 안되시나요 찾더라도 부모한테는 말하지 마시고
장기간 떨어져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무언가를 해결하기 위해 이래저래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장기간 시간을 가지고 떨어져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서로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곳에서지요. 그런 상태에서 몇 년 정도 상황을 보면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보일 수도 있습니다. 보이든 안보이든 그 때 가서 생각해 보면 되구요.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해서 반드시 부모에게 의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됩니다. 맞고 사는 것 보다야 그 쪽이 낫지요.
언니는 현재 저하고만 연락이 닿아 있어요. 어디에서 사는지는 정확히 물어보지 않았지만 후에 부모와 떨어진 후 찾아가려 합니다. 부모에게는 절대 말하지 않고요
일단 언니를 한 번 찾아보세요. 어디 가 있는지 걱정 안되시나요 찾더라도 부모한테는 말하지 마시고
언니는 현재 저하고만 연락이 닿아 있어요. 어디에서 사는지는 정확히 물어보지 않았지만 후에 부모와 떨어진 후 찾아가려 합니다. 부모에게는 절대 말하지 않고요
장기간 떨어져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무언가를 해결하기 위해 이래저래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장기간 시간을 가지고 떨어져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서로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곳에서지요. 그런 상태에서 몇 년 정도 상황을 보면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보일 수도 있습니다. 보이든 안보이든 그 때 가서 생각해 보면 되구요.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해서 반드시 부모에게 의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됩니다. 맞고 사는 것 보다야 그 쪽이 낫지요.
고맙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해요. 돈 때문에 발목잡혀 사는것보단 저 스스로 나가는 게 낫다는 게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몇 년이 지나고 안정되고 나면 그 땐 다르게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전직 사회복지사로서 이 글을 보고 사례를 좀 찾아봤습니다.. 한국법이 계비속(밑으로)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유난스럽게 관대합니다. 누가가 진심으로 부모를 고소하려면 상해진단서 발급 후 정식으로 형사고소하셔야 할겁니다. 경찰서에서 유야무야 부모가 그럴 수 있지.. 이런식이면 바로 청원감찰 요청할꺼라하시면 정신접수 후 진행됩니다만... 벌금, 쌔면 집유 등으로 나옵니다.. ㅠㅠ 반대로 직계존속폭행(위~부모)은 폐륜범죄로 쌥니다. 부모 자녀관계 개선이나 치유로서의 갈등은 어느정도 깊은지 모르겠으나 치유불가란 판단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고등학생이시면 지역이나 타 지역 청소년쉼터에 연라하시어 긴급한 보호요구하여 임시로 거처할 수 있을겁니다. 언니분은 성인이시라면 자력으로 사시거나, 저소득으로 분류가 되시면 여성쉼터쪽에서 저렴한 임대료로 거처를 구할 수 있습니다만.... 이게 수용인원이 있다보니 각 방면으로 직접 연락하시고 찾으셔야할 듯합니다. 나중에 독립하시고 타지역 살면서 전입신고를 하실때 부모가 정보공개 요청으로 집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동사무소에 잘 물어봐서 찾지 못하도록 가능한지는 알아보시구요..
키보드 자판이 10년 넘은 싸구려라 본의아닌 오타가 많습니다. 계비속-직계비속 정신접수-정식 소장접수 연라-연락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보고 한국의 법에는 기대도 안 하려고요. 미국은 아동학대 개쎄게 때리는데 우리나라는 참.. 그놈의 유교사상이 뭔지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자식들을 내것이라는 개념으로 소유한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닌지....내맘대로 해도 괜찮아....라고...피해자분도 걱정이고 글쓴님도 걱정이네요...남의 가정사에 무슨 말하기가 좀 껄끄럽긴 하지만...꼬옥 잘되셔서 복수하시기 바랍니다...폭력은 쓰지 마시고 보란듯 성공하셔서 복수하세요...늙고 힘들어도 아무것도 해주지도 쳐다보지도 마시구요...낳아줬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이미 그들은 저에게 생물학적 유전자만 주는 짐승들 그 이상도 아닙니다. 조언 감사드리고, 분노는 치유하되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