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호드의 국력은 어느 시점이 가장 강력할까요??

[청년인물]

가로쉬가 즉위하고 고블린이 합류함과 동시에 포세이큰이 길니아스를 점령하고 로데론의 옛 영토를 대부분 회복한 때일까요??

아니면 지금 언더시티는 잃었지만 잔달라,마그하르,나이트본,높은산이 합류한 시점이 강할까요??

비참한게 호드가 이렇게 국력을 키워도 스톰윈드와 비교하면 약한 비참한 현실 ㅠㅠ

[LegenDUST]

워크 2 호드 캠페인 직후? 이땐 얼라이언스가 거의 망했었으니까.

[바즈루덴]

저도 가로쉬 집권 때라고 보고 있습니다

[피곤한어우동]

워크2는 데스윙 계략 덕에 붉은 용 군단 이용해 먹은 것도 있고,
불군의 영향으로 스톰윈드 군사력 대부분을 깎아먹었던 때라
순수 호드 전력만으로는 당연 트루워치프 가로쉬가 있을 때가 강했다고 봅니다.

[수사왕]

가로쉬가 대족장에 오르면서 적극적인 군비 확장에 돌입했기에 저도 가로쉬 집권 시기가 가장 호드의 국력이 강했을 때라고 봅니다. 다만 호드 전체의 힘을 따졌을 때 그랬다는 이야기고, 호드의 내부 사정이 상당히 불안정했기 때문에 (가로쉬와 볼진의 반목, 케른의 죽음 등) 가로쉬가 그대로 쭉 집권했다면 호드가 갈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족이 길었습니다만, 어쨌든 가로쉬 집권 때가 호드가 가장 강력했던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듣보우잡]

전투력먼 보자면 분명 가로쉬지만, 대내외적 안정이 되고 단합이 되던 스랄때가 오히려 제일 나은게 아닌지

[사과죽입니다]

인간들피해서 칼림도어 정착하고 악마한테 해방된직후가 가장 외교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가장 강한시기였을걸요
즉 워3~와우초반

[[BattleCruiser]]

어느한쪽이 약해졌을때 한쪽이 강한건 맞지만 양측 모두 정상궤도 들어갔을때 국력으로 보면 가로쉬 집권때가 제일 강할때 아닌가 싶네요, 내부 정치싸움이 피터지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