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에 인테리어 공사 끝나고 며칠뒤에 1차로 레지 안된부분 해주시고 가셨는데
그 다음날에 확인해보니 밑에 사진처럼 깨진곳, 마무리 안된곳이 있어서 또 불렀네요
공사 끝난지 일주일도 안돼서 밑에 사진들처럼 됐습니다
그리고 원래 이렇게 울퉁불퉁하게 대충 해놓고 가나요? 어이가 없음...
특히 1차 보수 후에 제일 마지막 사진처럼 포인트 타일에 가루가 오만상 떨어져있어요; 처음 붙였을때 새거였는데 마무리 하러 오시더만 저렇게 만들어놓고 가버리네요
몇년 된 타일 같이 보입니다;;
(이래저래 어머니랑 싸움이 나서 큰소리 오가고 했는데 머리아프니 생략...)
사진은 11/17 오늘 찍었습니다 다시 2차로 보수하러 온거라 보수할부분 테잎으로 붙이셨네요
마지막장 사진처럼 포인트타일에 붙은 가루는 어떻게 해야 제거하나요?
저부분 타일 빼고 새걸로 달아달라고 어머니가 인테리어하는분한테 말씀하셨던데...
저부분이 가루가 제일 심하지만 전체적으로 가루가 여기저기 붙어있어서 하나만 교체하는거보다 걍 가루 제거하는쪽이 나을것 같은데...
(포인트 타일은 총 6장)
타일 줄눈 하신분이 마무리를 이렇게 해놓고 돈은 왜안주냐... 다른집은 다 머라 안하는데 이집만 유별나다 이런 소리를 했다더군요
쇠 수세미 나 칼로 긁으면 없어져요
칼로 긁으면 기스나지 않나요? 그냥 솔로 밀어주시던데 다행히 없어지네요 진작에 밀었으면 될걸 눈에 뻔히 보이는데 그냥 놔두고 간게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