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속편에서 마크리누스가 흑인으로 각색된 역사적 부정확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워싱턴은 실제 마크리누스가 흑인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로마에는 분명히 흑인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크리누스가 흑인은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흑인을 포함시키는 것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는 글래디에이터 2에서 자신이 연기한 실제 인물과 꼭 닮지 않았다고 해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워싱턴의 전체 발언을 읽어보세요:
저는 전기 영화를 충분히 찍었고, 사람들은 이미 '마크리누스는 흑인이 아니었다'고 말할 거예요. 그들은 '글쎄, 로마에는 흑인이 없었어'라고 말할 것입니다. 오, 정말요? 그럼 어떻게 그렇게 피부색이 어두워졌을까요? 누가 저기서 굴러들어왔나 봐요 한니발에게 전화해봐요, 그랬을지도 모르죠
*덴젤 워싱턴의 차기작은 카르타고의 한니발 장군
그럼 그냥 가상인물이어도 되지 않나. 굳이 블랙워싱 소리 나올 짓을.. 또 라이언 고슬링 마틴 루터 킹 영화짤 나와야 돼?
연기가 괜찮았으니 크게 거부감은 없다만 요즘따라 역사적 인물이나 원작의 백인 캐릭에 흑인들이 많이 맡는 흐름이던데 맡는건 좋지만 딴 말 안 나오게 할려면 이쯤에서 역사적 흑인 인물이나 원작인 캐릭도 다른 인종으로 바꿔서 연출 해보고 흑인들 사회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함 보고 싶기도 함.. 예를들어 블랙팬서 후계자가 아시아인이거나 백인이 해보고 마틴 루터 킹도 다른 인종에서 연기해서 해석을 달리 해봤음 좋겠네..
고증을 충실히 했냐 안 했냐의 문제가 아니잖어 바부팅아..;; 원작이 꺼먼 등장인물인데 백인배우를 맡기면 화이트 워싱이라고 난리치면서 백인으로 밝혀진 인물을 블랙 워싱 시켜놓으면 착한 워싱이라고 랄지떠는 최근의 풍조가 문제 아닌가??????? 조선시대 세종대왕을 갖다가 톰크루즈로 하면 울나라도 난리난다. 멍청하면 댓글 달지 마라. ㅡㅡ;;;;
아프리카 북부는 흑인이 아님... 그러니깐 클레오파트라 블랙워싱때 이집트에서 그 난리가 났었지 흑인은 사하라 사막 이남으로 가야됨
말귀 하나도 몬 알아먹는 경지네;; 그래 니가 이겼고 리들리 할배는 고증 안 지키니까 혹시라도 한반도 영화 제작하면 배우들 pc 쿼터제 다 지켜서 맥아더도 흑인으로 함 해보고 하면 되긋다???? 모자란 놈이랑 얘기해서 이길 자신이 읍다 ^^;;;;
흑인 피가 섞였을 때만 어두운 피부색을 가질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덴젤 워싱턴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얘도 머리가 이상한 놈이었네
그럼 그냥 가상인물이어도 되지 않나. 굳이 블랙워싱 소리 나올 짓을.. 또 라이언 고슬링 마틴 루터 킹 영화짤 나와야 돼?
연기가 괜찮았으니 크게 거부감은 없다만 요즘따라 역사적 인물이나 원작의 백인 캐릭에 흑인들이 많이 맡는 흐름이던데 맡는건 좋지만 딴 말 안 나오게 할려면 이쯤에서 역사적 흑인 인물이나 원작인 캐릭도 다른 인종으로 바꿔서 연출 해보고 흑인들 사회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함 보고 싶기도 함.. 예를들어 블랙팬서 후계자가 아시아인이거나 백인이 해보고 마틴 루터 킹도 다른 인종에서 연기해서 해석을 달리 해봤음 좋겠네..
요새 인간 놈들 개뻔뻔함. 당연히 피부색이 꺼먼 사람의 조상에 깜둥이 유전자가 섞여있었겠지 그게 그 시절의 인물이 깜둥이였냐와는 다른 문제인데 초딩식 물타기를 쳐하고 앉았네.
아니 뭐 애초에 고증을 충실히하는 역사 영화도 아닌데 왜 따져.
거 리들리 옹 역사 영화는 죄다 고증 제대로 안하기로 유명함. 글레디에이터 1도 고증으로 욕 쳐먹은 부분이 한둘이 아님. 근데 뭐 뜬금 없이 흑인 인물 고증안한 거 하나로 갑자기 인종차별 발언까지 나옴? 걍 리들리 옹이 어짜피 고증 무시하고 맘대로 찍은 걸.
리들리 옹이 원래 고증을 최대한 지키는 감독이였으면, pc질했네, 블랙워싱이네 하겠지만, 인터뷰에서 고증관련으로 수차례, '고증은 무슨 고증 영화는 재밌으면 장땡이지'라는 마인드를 보여준 양반이 만든 영화에서 갑자기 고증으로 뭐라하니까 당황스럽네.
코스모스창고
고증을 충실히 했냐 안 했냐의 문제가 아니잖어 바부팅아..;; 원작이 꺼먼 등장인물인데 백인배우를 맡기면 화이트 워싱이라고 난리치면서 백인으로 밝혀진 인물을 블랙 워싱 시켜놓으면 착한 워싱이라고 랄지떠는 최근의 풍조가 문제 아닌가??????? 조선시대 세종대왕을 갖다가 톰크루즈로 하면 울나라도 난리난다. 멍청하면 댓글 달지 마라. ㅡㅡ;;;;
니나 멍청하면 댓글을 달지마 ㅄ아.
코스모스창고
말귀 하나도 몬 알아먹는 경지네;; 그래 니가 이겼고 리들리 할배는 고증 안 지키니까 혹시라도 한반도 영화 제작하면 배우들 pc 쿼터제 다 지켜서 맥아더도 흑인으로 함 해보고 하면 되긋다???? 모자란 놈이랑 얘기해서 이길 자신이 읍다 ^^;;;;
응 알았다고 그 머저리 같은 지능으로 고증문제일 뿐이라고 그렇게 계속 생각하라고 ㅎㅎ 저 타임스 기자가 묻는 논지는 애당초 고증이라는 매우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인종적 워싱 문제를 묻는데 이 멍청이는 지가 믿는대로만 믿고 생각하는 경지라 대화가 통하질 않네;; 니가 이겼으니 니 믿고 싶은대로 믿고 멍청하게 살면 된다 ㅇㅋ?
뭔 ㅄ소리야.. 블랙 워싱 화이트 워싱 개소리좀 그만해. 예전 화이틍 워싱 존나 할때도 아무도 뭐라 안했음. 1970년대 헐리웃 이집트 영화를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
솔직히 요즘도 보면..
이탈리아 반도에서 지중해만 건너면 바로 아프리카인데, 당연히 당시 남부 유럽에 흑인이 있었지. 그리고 이미 로마가 아프리카 북부도 장악했던 시절인데, 당연히 당시 로마에 흑인 있었지..
penance
아프리카 북부는 흑인이 아님... 그러니깐 클레오파트라 블랙워싱때 이집트에서 그 난리가 났었지 흑인은 사하라 사막 이남으로 가야됨
사하라를 기준으로 피부색 차이가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이집트 주류 민족이 밝은 피부색인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대 이집트 시절부터 나일강을 따라 짙은 피부색을 가진 누비아인들과 활발한 교류가 있었어요. 이집트가 주로 누비아를 지배하거나 영향력을 끼쳤지만, 누비아 출신 흑인 파라오가 이집트를 다스렸던 시절도 있었고, 누비아 출신 흑인 용병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사하라 북쪽은 밝은 피부색이 주류이긴 했지만 짙은 피부색 흑인도 상당히 존재했어요. 그래서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남부 유럽에는 흑인들이 꽤 많이 건너와서 거주했어요. 프랑스 알렉상드르 뒤마도 흑인이었고, 그의 아버지도 유명한 흑인 장군이었죠.
로마에 흑인이 없을리가 있나 당시나 요즘이나 북아프리카가생각처럼 흑인천국은 아닐지라도 사하라 사막쪽으로 가까워지면 검은 사람들이 보였을건데
"옐로워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