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러다가.. 결국엔 눈덩이만큼 불어나고 월급을 거진... 카드사에 가져다 받치는 수준까지 같음. 그리고 머리를 졸라 굴리고 굴려보고 또굴려보고 탈출할 방법을 생각한게 저거였음 한번에 다 못갚을거고... 단계를 밟자. 그때는 진짜 심각해서 5개월간 최소 생활비 외 안쓰고.. 갚아 나가다가 .. 50%로 조정하고 3개월 내다가 70%하고 그다음 해제함;; ㅅㅂ.. 소름돋아
그러다가.. 결국엔 눈덩이만큼 불어나고 월급을 거진... 카드사에 가져다 받치는 수준까지 같음. 그리고 머리를 졸라 굴리고 굴려보고 또굴려보고 탈출할 방법을 생각한게 저거였음 한번에 다 못갚을거고... 단계를 밟자. 그때는 진짜 심각해서 5개월간 최소 생활비 외 안쓰고.. 갚아 나가다가 .. 50%로 조정하고 3개월 내다가 70%하고 그다음 해제함;; ㅅㅂ.. 소름돋아
이거 왜 다들 할부랑 같은 개념으로 아시는거지..할부랑은 다름..할부는 물건 살때 분할 납부 하겠다고 결제 하는거고 리볼빙은 카드사에 납부해야할 "카드 대금" 을 연체 기록없이 약정 비율만큼 다음달로 이월하는 기능임..
리볼빙 할바에 할부를 하라고 하는데 그 할부 대금을 카드 결제일에 낼 금액이 없을때 이월 시키는 기능임
정확한 계산은 아닌데 간략하게 리볼빙30% 설정하고 매달 100만원, 연이율 17% 가정하면
첫달은 100만원 썼는데 계좌에서는 30 빠져나가고 70만원+이자 대략 64000원 가량이 붙어서 764000원을 나중에 갚아야 함. 이때까지는 괜찮아 보임.
둘째달에 100만원을 쓰면 첫달 이월 금액과 합해서 1764000원이 되고 여기서 30%인 529200원이 빠져나가고 1234800원이 남음. 여기서 이자가 112600원이 붙어서 갚아야 될 돈이 1347400원이 됨.
셋째달에 100만원을 쓰면 2347400원이 되고, 여기서 30%인 704220원이 계좌에서 빠져나가고 1643180원이 남음. 대략 여기서 이자가 150000원 붙어서 갚아야 될 돈이 1793180원이 됨.
이걸 반복하다보면...
일단 보통 리볼빙에 대한 개념을 잘몰르고 하는거임 ㅋㅋ 나도 사회 초년생때.. 리볼빙 30%로 해놓고 살았음.... 먼지 몰랐음 그냥 이월해서 이번담 부담 줄여준다고만 생각함.
대체 리볼빙을 왜 하는거야??? 머리에 리볼버 당기는건데
신용카드 만들때 상담사도 리볼빙 개념을 잘 모르고 넣는게 좋다고 하고, 쓰는 사람도 뭔지 모르고 쓰는 경우가 태반.
리볼빙할꺼면 그냥 대출을 받는게 훨싼 낫습니다.
무이자 할부 - 이자가 없음 일반 할부 - 이자 좀 붙음 리볼빙 - 이자가 눈덩이처럼 커짐
그러다가.. 결국엔 눈덩이만큼 불어나고 월급을 거진... 카드사에 가져다 받치는 수준까지 같음. 그리고 머리를 졸라 굴리고 굴려보고 또굴려보고 탈출할 방법을 생각한게 저거였음 한번에 다 못갚을거고... 단계를 밟자. 그때는 진짜 심각해서 5개월간 최소 생활비 외 안쓰고.. 갚아 나가다가 .. 50%로 조정하고 3개월 내다가 70%하고 그다음 해제함;; ㅅㅂ.. 소름돋아
빚에 빚이 늘어나는 구조
대체 리볼빙을 왜 하는거야??? 머리에 리볼버 당기는건데
일단 보통 리볼빙에 대한 개념을 잘몰르고 하는거임 ㅋㅋ 나도 사회 초년생때.. 리볼빙 30%로 해놓고 살았음.... 먼지 몰랐음 그냥 이월해서 이번담 부담 줄여준다고만 생각함.
루리웹-1471307649
신용카드 만들때 상담사도 리볼빙 개념을 잘 모르고 넣는게 좋다고 하고, 쓰는 사람도 뭔지 모르고 쓰는 경우가 태반.
어우 ㅈ될뻔 했구나
ㅋㅋㅋㅋㅋ 맞음 카드만들때 아줌마들이..
그러다가.. 결국엔 눈덩이만큼 불어나고 월급을 거진... 카드사에 가져다 받치는 수준까지 같음. 그리고 머리를 졸라 굴리고 굴려보고 또굴려보고 탈출할 방법을 생각한게 저거였음 한번에 다 못갚을거고... 단계를 밟자. 그때는 진짜 심각해서 5개월간 최소 생활비 외 안쓰고.. 갚아 나가다가 .. 50%로 조정하고 3개월 내다가 70%하고 그다음 해제함;; ㅅㅂ.. 소름돋아
늦었지만 지옥 탈출 축하해.... 인생 경험을 씨게 했네...
ㄳ 근데 여기서 소름돋는거 30%로 해둔상태로 최소 생활비 쓰다가... 50%로 딱 올릴시점에 카드 한도가 몇백 이렇게 되니까. 순간 눈깔 돌아서. 아 5개월간 개고생했으니.. 그래픽카드 하나정도는 사도 이생각이 들게 되더라 ㅅㅂ..ㅋㅋㅋㅋ
그 정확히는 모르고 예전에 얘기하시던 분들 말 들었던걸 옮기자면 90년대 말이었나? 00년대 초까지였나? 카드 가입시킬때 그런식으로 많이 했다고들 하시던데 이후 규제가 빡세져서 그나마 나아졌다고
카드사에서 사회초년생이나 노인들 적당히 속여서 가입시켜. 나도 우리카드에서 계속 그지랄 하길래 금감원 신고하고 매니저 바꾸서 존나 개지랄하니까 전화안오더라. 강아지들이야
요새도 은근슬쩍 가입시킬려고 절라 노력해
약관 꼼꼼하게 읽고 비교해보는 사람에게는 1도 안먹히지만, 그런거 잘 따져보지 않는 사람은 영업이 설명해주는 말만 믿고 사용했다가 폭탄 터지는거.
ㅋㅋㅋㅋ 괜찮겠지 뭐
솔직히 가입시 설명 규제 이야기는 건설사 블라인드에서 감리가 x으로 보이냐 했던거랑 비슷한 수준같음. DLF사태 터지고 요즘은 녹음 다 해서 그럴일 없다 하더니 바로 홍콩ELS터지는것만 봐도...
이월되는 금액에 이자 붙는거 아니었나? 18%? 막 그렇게 붙던걸오 가억하는데
맞음 이자 붙음
근데 그이월되는이자가 다음달엔 원금이되서 이자가붙음 복리임
프리로 전환하고 요번달 쪼들려서 진짜 리볼빙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갖고있는 피규어며 게임기며 다 팔아버림ㅋㅋㅋㅋ 리볼빙했으면…나도 못빠져나왔겠지…
진짜 백수일 때 자잘한 돈이라(몇십만원) 그 돈이 없어서 리볼빙 한적은 있음 소액이라 이자는 그렇게 쎄진 않더라 지금은 일하다가 다시 백수지만 리볼빙 안함 ㅋㅋ
머리에 리볼버 당기는게 아니었구나!
할부랑은 다른개념임?
S3cre7arY
빚에 빚이 늘어나는 구조
S3cre7arY
무이자 할부 - 이자가 없음 일반 할부 - 이자 좀 붙음 리볼빙 - 이자가 눈덩이처럼 커짐
카드 하나로 하는 빚 돌려막기임 못갚으면 이자+이자+이자... 식으로 한정없이 불어남
할부는 100만원짜리를 5개월간 20만원씩 나눠 내는거라면. 리볼빙은 이번달 낼돈이 100만원이면.. 70만원은 다음달에 받는대신 이자좀 받을게요...임 근데 이걸 단기간 쓰면 모르는데. 하번 설정해두면 계속 그 굴레에서 못벗어남
이번달에 낼거 다 못낼거같으니까 좀 미룰게요 하는건데 그 미룬거에 엄청난이자가 붙음
할부는 이자에 이자가안붙지만 저건 이자에 이자가붙어서 사실상복리임
카드사서 은근슬적 가입시킬려고하는 사람죽이는 사기상품이야. 조심해라
간단하게 설명하면 할부는 단리, 리볼빙은 복리임.
리볼빙 진짜 쉽게 이해하는거 리볼빙쓴다? 님이 뭔가 사는 금액 뭐든 먹고 마시고 쓰는 모든걸 20퍼정도 비싸게산다고 보면댐
이거 왜 다들 할부랑 같은 개념으로 아시는거지..할부랑은 다름..할부는 물건 살때 분할 납부 하겠다고 결제 하는거고 리볼빙은 카드사에 납부해야할 "카드 대금" 을 연체 기록없이 약정 비율만큼 다음달로 이월하는 기능임.. 리볼빙 할바에 할부를 하라고 하는데 그 할부 대금을 카드 결제일에 낼 금액이 없을때 이월 시키는 기능임
리볼빙이 뭐야?
나눠서 갚으세요, 그대신 이자에 이자가 붙습니다
부분적으로 다음달에넘기는거.
빚을 이월해서 할부로 갚기
정확한 계산은 아닌데 간략하게 리볼빙30% 설정하고 매달 100만원, 연이율 17% 가정하면 첫달은 100만원 썼는데 계좌에서는 30 빠져나가고 70만원+이자 대략 64000원 가량이 붙어서 764000원을 나중에 갚아야 함. 이때까지는 괜찮아 보임. 둘째달에 100만원을 쓰면 첫달 이월 금액과 합해서 1764000원이 되고 여기서 30%인 529200원이 빠져나가고 1234800원이 남음. 여기서 이자가 112600원이 붙어서 갚아야 될 돈이 1347400원이 됨. 셋째달에 100만원을 쓰면 2347400원이 되고, 여기서 30%인 704220원이 계좌에서 빠져나가고 1643180원이 남음. 대략 여기서 이자가 150000원 붙어서 갚아야 될 돈이 1793180원이 됨. 이걸 반복하다보면...
머리에 리벌버갈기는거렁 비슷한거야
30만원만 리볼빙 해도 감당하기 버거워짐 ㅋㅋ
리볼빙할꺼면 그냥 대출을 받는게 훨싼 낫습니다.
자기 버는 이상으로 소비하려고 리볼빙 하는건가?
이런경우가 있음 사회 초년생때 모르고 가입 실직후 구직 되기전까지 안정장치라 생각하고 가입 전자든 후자든 개고생하게됨
나 그래서 신용카드 한도 300인데 달마다 맥시멈 50잡고 씀 버는것도 시원찮은데 카드값에 다빨리면 너무 힘들어서
리볼빙 절대 안씀 차라리 돈을 빌려서 내면 냈지
리볼빙이 금액이 적은거 같아도 결국 밑빠진 독임 그냥 조금씩 간보다 화끈하게 다 갚고 리볼빙 해지하는게 그나마 나음 ㅇㅇ
미친 은행새끼들 신용카드 발급하면 리볼빙 어떻게든 덤터기 씌울려고 환장함
리볼빙의 유일무이한 장점은 카드대금 떨어져나가는 걸 까먹었을 때 신용등급 하락을 막는 일시적 방패막이가 되어준다는 정도이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입금해서 하루짜리 리볼빙 이자가 붙었지만 엄청난 이자율에 충격을 받고 공포 + 반성하게 되는 것
사실 카드대금도 어쩌다가 하루늦은걸로는 바로 등급조정안함..자주면 모르겠지만.
카이지 지하도박장에서 월급땡기는거
신용카드 걍 리볼빙 0 하라던데 요즘은 그렇게 발급이 아예 안되나?
가입할때 리벌빙넣는게 블법일걸
보통 1.에서 막히는걸
신용카드 쓰려면 무조건 무이자 할부로...
그리고 돈생기면 중간에 선결재 하면 더 좋고
남 좋은일만 하지말기
리볼빙 있으면 그냥 1금융 대출 받아서 그거로 갚아버리고 카드 잘라 그리고 대출 금만 갚아
요즘 금융권에서 복리상품 팔지도 않으면서 고객상대로 저신용핑계로 폭거수준의 이자를 복리로 떼가는 정신나간 장치
현대가 리볼빙 설정하라고 자꾸 찌르기는 하더라
난 온라인으로만 카드가입해서 그런가 리볼빙은 가입시 리워드 주는 경우 말고는 애초에 가입을 안함
나는 애초에 카드사나 은행에서 뭐 더 넣으세요 하면 그냥 안넣음 지들 좋은것만 넣으라고 하겠지 나한테 좋은게 아니라라는 마인드라
리볼빙은 안한다고 따로 말안하면 체크가 되어 있더라
리볼빙 걍 사채야 2금융권 대출이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