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에게 열폭하던 좀 부족한 라이벌 포지션
능력이 없진 않지만 주인공에게는 안되서 그가 바라던 명예, 명성, 부를 원하는 만큼 얻지 못했고, 따라서 주인공을 질시함.
그래도 일단 주인공과는 같은편이고, 대의를 위해 같이싸우긴 하는데 그냥 주인공을 싫어하는 정도.
무적최강처럼 보였던 주인공은 사실 소모되는 중이었고 한계가 머지 않아, 위기에서 아군을 구하고 전사.
그 과정에서 이놈은 자기도 죽을려고 했는데 주인공이 자기 구하고 뒷일을 자기에게 부탁하는걸 보고 굉장히 정신적 충격을 받고
사람이 조용해져서 2대째 주인공이 됨
그리고 선대 주인공보다 강력해지는데, 이는 원래 포텐셜이 선대보다 높았는데 정신적인 문제로 까먹은걸 조금이나마 되찾은거라는 거
드래곤나이트4 생각나네
이런 타입도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