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이나 유니티만큼 비개발자가 프로토타이핑 할수 있는 상용엔진 희귀함
이 둘은 까놓고 하나도 할줄 몰라도 문서 찾아가며 프로토타이핑 할수 있는 아주 고성능 엔진임
심지어 출시 전까지 공짜로 개발 가능함
우린 게임 역사상 비전문가도 가장 손쉽게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음
근데도 뭐 게임 제목도 없고 하는거 보면 그냥 어떤게임 만들지 게임성은 1도 생각 못했을 확률이 높음
블아가 프로젝트MX라는게 알려진 이유는 채용공고에서 먼저 발견된거고 그 후에 출시 인터뷰에서 맞다고 인정해서 그런거지
무슨 개발자 이름 내걸고 프로젝트 느금마한게 아니란 말임
개발자 네임벨류로 게임 팔아먹는게 잦은 일본 게임업계에서도 만들지도 않은걸로 아가리부터 떠드는 경우는 다 끝이 안좋았음
근데 대단한 양반들도 그러는데 kv구성원들은 딱히 어딜봐도 대단할 구석이 없는 사람들인데 뭔 깡다구인지 ㅋㅋ
---- 추가
투자받으려고 pv 공개했어요도 존나 쌉소리인게 투자받을 생각이면 여의도를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녀야죠 시1발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게임 출시 얼마 안남으면 대표는 회사에 들어올 시간도 없이 투자받으러 다닌다는게 이 업계 상식 아니었나?
게임엔진 써본입장에서 한번도 안다뤄본 사람이 상용서비스 홍보영상급을 찍어낼수있다? 절대 불가능함
만드는거 구경 해봤는데,내가 저걸 좀만배우면할수있단건 좀많이 올려치기한거야..나를.
적어도 그 잘난 아트팀 데리고 이런 플레이 컨셉 아트 그리던가 ㅋㅋ
아니 애초에 이직한지 얼마나됐다고 인게임운운하냐 진짜 게임영상 공개했으면 넥슨다닐 때부터 개발중이었다는 소리랴
그...무슨 기준으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말도안되고 동의 못하겠는데 백엔드인 내가 문서 찾아가면서 유니티로 프로토타이핑한다 해도 쓸만한게 나올지 말지 확신이 없는데 아예 프로그래밍 모르는 사람이?
KV 까는 건 좋은데... 게임 제작을 좃으로 아는 것 같네. 게임 안 만들어 본 분들이 이렇게 쉽게 말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음.
투자받는 방법을 모르는거임 유니티나 언리얼로 프로토타이핑 하라는건 홍보영상을 만들게 아니라 투자받을 자료를 만들라고 하는거임
적어도 그림으로라도 그려서 냈어야..
인제 PV 하나 만들어서 펀딩까지 열면 ㄹㅇㅋㅋ
게임엔진 써본입장에서 한번도 안다뤄본 사람이 상용서비스 홍보영상급을 찍어낼수있다? 절대 불가능함
투자받는 방법을 모르는거임 유니티나 언리얼로 프로토타이핑 하라는건 홍보영상을 만들게 아니라 투자받을 자료를 만들라고 하는거임
인게임 스토리 컷씬조차 한번도 안다뤄본 사람 적어도 반년은 배워야 함 ㄹㅇ루
대중에 공개할 수준의 퀄리티를 타임라인을 보면 절대 못뽑는기간이야 투자자용 프로토 타입도 나올까 말까한 기간인데 대중한테 공개할 수준이 나올수가 없지
그냥 네모 딸깍딸깍 하는 정도면 됨. 어떤 게임인지 설명하려면
투자자에게 설명할 용도로
막상 투자자용이면 컨셉아트랑 참고할 게임을 들고가는게 빠를걸 이놈들 이렇게 잘버니까 적절히 파쿠리하면 우리도 돈벌수 있다가 설득하기 쉬움
뭐 프로그래머 꼬실라다가 실패해서 그냥 나왔다는 설이니...
하다못해 뭘 구현할건지 설명정도는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기밀 문제가 있으면 투자자든 프로그래머든 구해놓고 어느정도 데모결과물을 내놨어야지...
비전제시는 프로그래밍 몰라도 게임경험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지 실제로 현업에서도 기획단에서 구현되면 이런식으로 나올것이다 하고 공유하는 데모샷 자주 씀. 이게 뭐 낯선 프레젠테이션 방식도 아닐텐데...
아니 애초에 이직한지 얼마나됐다고 인게임운운하냐 진짜 게임영상 공개했으면 넥슨다닐 때부터 개발중이었다는 소리랴
사실 시간을 생각하면 기획 단계일 확률이 더 높다고봄 ㅋㅋ
컨셉아트+세계관 기획+컨셉기획 잡고 투자유치 사업계획서 만들고 있을 시기라고 봄 ㅋㅋㅋㅋ
비개발자가 투자유치가 가능한 PV를 그 기간에 공부해서 어떻게 만들어내요??
2~3개월만에 프로토타이핑해서 투자자 앞에서 발표하는 케이스는 많음 프로토타입은 대단한 비주얼이 있어야 하는게 아님
뭐 3D모션 AD급 데리고 나왔다면 그 기간내에 가능은 할텐데...문제는 AD달았다면 엔진 숙련자인데.. 비개발자/비전문가가 그 기간내에 투자유치 가능레벨의 발표용 PV를 만들어내는건 무리라고 봄.
적어도 그 잘난 아트팀 데리고 이런 플레이 컨셉 아트 그리던가 ㅋㅋ
만드는거 구경 해봤는데,내가 저걸 좀만배우면할수있단건 좀많이 올려치기한거야..나를.
나가서 이제 돈나올 구멍은 없는데 사업을 하겠다는 웅대한 포부는 있고 투자처를 물어야겠는데 방법이 없으니 일단 뭐라도 떠들고 보자 상황인 거지
루리웹-9363255338
공개된 에셋이랑 움직이게만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걸로 "나도 이제 게임개발자"하는건 미친1놈임
루리웹-3851987649
ㅇㅇ 그냥 본문에서 비전문가도 쉽게 끄적이는 시대가 왔다길래 생각해보니 그렇네?싶어서 댓 적었는데 한번 더 생각해보니 이 글 주제는 그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아서 댓삭함
KV얘기 나올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딱 방구석 그림쟁에나 할법한 발상
엔진이 쯔꾸루마냥 대충 이미지만 넣어도 그럴싸하게 나오지는 않어 제대로 굴릴줄 아는사람 있어야함
게임엔진은 안 다뤄봤지만 아무리 C#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으면 게임플레이 구현은 힘들거라 생각함. 다만 게임플레이가 아니더라도 게임장르나 컨셉, 어떤 플레이를 `기획` 하고 있는지는 PPT랑 일러스트 같은걸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봄.
https://www.youtube.com/watch?v=p_VxNi6qUU4
그...무슨 기준으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말도안되고 동의 못하겠는데 백엔드인 내가 문서 찾아가면서 유니티로 프로토타이핑한다 해도 쓸만한게 나올지 말지 확신이 없는데 아예 프로그래밍 모르는 사람이?
2~3달만에 프로토타이핑 가능하단거는 인정 근데 그거는 경력자 얘기고
하다못해 이런 게임 만들게요 컨셉아트라도 있을 법 한데 얘네는 뭐 없으니 투자를 못 받았겠지 구상이 아예 없으니 비주얼노벨 밖에 선택지가 없었을 거고
어짜피 프로토타입 비쥬얼 만들어봐야 크게 의미 없지 않나... 위에 바로 마넘나 나오잖아
KV 까는 건 좋은데... 게임 제작을 좃으로 아는 것 같네. 게임 안 만들어 본 분들이 이렇게 쉽게 말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음.
응 존나 많이 해봤어 저사람들보다 업계 경력은 짧아도
투자받기 위한 기획단계 문서가 있을수는 있지 않나? 이걸 유저한테 공개할 이유는 없는거 같긴한데
자기들이 뭐 만든다고 떠드는게 웃긴거임 이건
당장 기억나는게 소전이랑 말딸밖에 없긴한데 출시전에 개발단게 이미지랑 컨셉아트 공개해서 팬층 만들고 시장어필하는건 흔한 일임
최소한 컨셉아트로 게임장르나 비지니스모델은 밝혀야 투자자도 모이지
완벽구현된걸 내놓으려면 퇴사 전부터 만들어놨어야할거임. 얘네 가장 큰 문제는 마넘나같은 청사진조차 나온게 없다는데 있음. "우리 이런 게임이에요"가 홍보되어야하는데 "청사진도 없는데 전직장 파쿠리부터 하는 돚거겜"소리 듣게 생긴거임.
즉 이런거라도 있어야 되는데 없어서 문젠거임. 얘만해도 이걸로 돈 얼마나 빨았는데.
야 알만툴만 써봐도 게임같이 꾸미기 은근 어려움 개발직군 아닌애들이 알만툴도 아니고 상용엔진?ㅋㅋㅋ 너무 좋게 봐주는거 아님??
평소에 개발에 어떤식으로 참여했는지 보이는거지 까놓고 언리얼이나 유니티로 개발하면 비프로그래머도 엔진 많이 쓰게 되어 있음 아트가 아 내가 왜 유니티따윌 해야되? 하면 업무 프로세스가 그만큼 늘어지는거임 실제로 나도 이런 아트직군 매우 많이 봤음 실제 인게임에 출력되는게 엔진이라 그걸 보면서 최종 퀄리티를 조율하는데 그걸 쳐다보기도 싫어한다는거라서
이건 걍 겜 개발자들을 존나 무시하는 발언 아니냐?
스플래툰도 프로토타이핑은 물감 쏘는 육면체 수준이었는데 이걸 가지고 공개 PV라고 내지는 않지
인게임 목업 정도는 만들수도 있었겠는데 그것조차 안 했으니까 까이는게 맞다
뒤집어 말하자면 상용엔진 쓰는 난이도를 차치하고서도 투자를 따낼 만한 기깔난 프로토타입 만드는게 마냥 쉽냐? 물어보면 난 아니라고 봄
응용이 필요한 단계부터 관련 지식이 없으면 안되는데, 이건 게임 개발을 너무 후려치는거 같은데.
투자받으려고 pv공개했다는 말도 쌉소리야 씨1발아 하면서 욕박는거 보니까 그냥 글쓴놈은 게임개발 자체를 ㅈ으로보는 새끼같은데
KV의 문제점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냥 업계 후려치기를 시전하는건 대체 뭐하자는거냐
멍청아 대중한테 공개적으로 투자 받으려는거보다 일일이 투자사 찾아가서 호소하는게 정석이다
비전문가도 딸깍해서 게임 만드는시대 개발자 없어서 인게임 없는건 개소리 Pv로 투자유치 목적도 쌉소리 뭐 투자유치는 대표가 발로만 뛰어야 된다고 쳐도 너무 깎아내리는가 아님?
그냥 쟤들은 블루아카이브 빨다가 배신감느껴서 물어뜯는거밖에 생각안하니까 논리적인 대화가안됨.
모델링은 초심자가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그저 진퇴양난의 물어뜯기 ㅋㅋㅋㅋ 공개하면 태업, 공개못했으면 ㅈ도없는데 공개왜함
하다못해 마넘나도 어떤 게임이 될거라고 컨셉아트 그려서라도 보여줬음
이나후지 케이지는 대놓고 그냥 캡콤나가서 록맨비슷한거 만든다고했는데, 컨셉아트고 나발이고 너무 뻔한데? 지금 프로젝트 kv가 뭐 블아같이 총리코네 형식일지 어떤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거라고 생각해야지
이해가 안 가는게 투자를 안 받으면 게임회사를 왜 염? 다짜고짜 대기업 나와서 노투자로 "나 게임회사 열어보겠어" 같은 망상할거면 투자 받고 하는게 낫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