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비판한다고 나온 내용들 유게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던거라고 생각하는데,
카이저 부활 관련 빼고는 나는 다 유게에서 줄곧 보던거임.
번역 문제가 어떻다던가, 캐릭터를 이렇게 소비하거나 스토리가 이런식으로 진행되는게 별로다 아쉽다 이런거.
아침 점심 쯤에 봤던 "제작진들한테 비판 어려움" 이거는 좀 봤던 경험상 그런 분위기가 있던건 맞는 것 같은데
적어도 스토리상으로는 아쉬운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그리 금기시 되는 느낌은 아니었거든
근데 그렇게 말하면 비추가 많이 박히거나 좀 날선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었음
당장에 내 기억상 파반느때 이사쿠상 말고는 메인 시나리오 쓰지마라 이런 소리 나왔던건 또 머리속에서 지운건지 아무튼 입틀막에 성역화라고 하시면ㅋㅋㅋㅋ
소신발언하자면 그거랑 별개로 그 비판에 눈 뒤집고 달려드는 사람도 좀 많이 봤던 것 같기도 하고...
파반느나 3장 호불호 갈린다는 글은 여기서도 줄창 봤던 것 같은데
성역화=내가 깠는데 키배에서 졌다
걍 둘 다 혼재했던 거 아님? 서로 극단적인 사례 가져와서 싸우는 중인 거에 가깝고 겜은 안 해도 유게 상주하면서 블아 떡밥은 보게 되는데 둘 다 보이던 거 같은데
댓글보면 스토리 비판글엔 겜안분 어쩌고 하면서 많이 싸우긴 했었음
파반느나 3장 호불호 갈린다는 글은 여기서도 줄창 봤던 것 같은데
갑자기 스토리 일러 전부 쓰레기다 소리 나오던데 어디서 글로 튄 건지 모르겠더만
맞음 그래서 지금 이렇게 불타는거지
근데 그렇게 말하면 비추가 많이 박히거나 좀 날선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었음
그건 어느 게임이나 어느 애니나 다 있기 마련이긴 한데...
당장에 내 기억상 파반느때 이사쿠상 말고는 메인 시나리오 쓰지마라 이런 소리 나왔던건 또 머리속에서 지운건지 아무튼 입틀막에 성역화라고 하시면ㅋㅋㅋㅋ
아리에랑
성역화=내가 깠는데 키배에서 졌다
당장에 내가 좋아하는 토끼 소대 이야기도 폭스가 어쩌고 카야가 어쩌고 토끼 소대 맘에 안들고 어쩌고 매번 말 나왔는데 이것도 없던게 된것도 웃기고
날이세워졋긴해
소신발언하자면 그거랑 별개로 그 비판에 눈 뒤집고 달려드는 사람도 좀 많이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 입체적이란 거를 자신이 단순하게 받아들여서 적과 아군을 나누려고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지. ㅋㅋ 내가 콘비니로 대표되는 일어찐빠 존나게 깠고, 에덴조약과 최종편 찬양하고, 아비도스 3장 이게 맞나? 했는데 이제와서 뭐 흑이냐 백이냐 하나만 해라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루리웹-69392749291
블기견 블기견 거리면서 블아 팬덤 악질이라고 하먄 어디서 온건지 티가 존나 나잖아ㅋㅋㅋㅋㅋ
루리웹-69392749291
얘는 이런 부류 아님? 그냥 주류에 무조건 반대되는 의견 싸면서 ‘내가 사람들의 감정을 통제하고 있다!!’하는 그런거.
루리웹-9554655175
여기서 굳이 타팬덤 끌고올 필요는 없지싶음 걔들 입장에선 지들끼리싸우다가 왜 끌고오나 일텐데
그렇기는 한데 어쨌든 블아 팬덤이 찍어누르기 탑1임! 이러는 것부터 그냥 분탕이라는 게 보임
갓겜충들이 여론 통제에 진심이긴 했지
파반느가 대책위원회 3장만큼 분량나왔으면 저렇게 안될거란 의견 많았지
렉카라서 아는데 디시에서는 비판한 글 내렸던걸로 기억함
그걸 남궁형이 어찌아시오
나는 호시노 짤/밈 모으려고 다른 나라 웹사이트도 해
디궁형이라서 아님?
걍 둘 다 혼재했던 거 아님? 서로 극단적인 사례 가져와서 싸우는 중인 거에 가깝고 겜은 안 해도 유게 상주하면서 블아 떡밥은 보게 되는데 둘 다 보이던 거 같은데
ㅇㅇ 그 시점에서 절대로 성역이 아니였는데 갑자기 성역화를 했니 뭐니 하니까 웃기다는거
둘 다 혼재 했던거 맞고 지금은 승니갤 분탕에 베글 먹혀 들어가서 개판난 느낌임
커뮤는 타이밍에 따라 내가 무슨일을 겪는지가 확확 달라지는거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결국 둘다 일어났던일이라고 봐야지 그리고 같은 상황을 두고 한쪽은 건전한 토론 이라고 받아들이는데 다른쪽은 다수에 의한 탄압 당했다고 느끼는게 동시에 존재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하고 즉 한쪽은 비판이 나왔을때 정당한 토론 과정을 거쳤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과연 모두가 봤을때 그게 동등한? 입장에서의 논쟁이었냐 하면 모두가 공감하진 않았을 수가 있고
에초에 스토리건으로 불판이 올려졌다는 사실이 있는시점에서 스토리는 이미 성역화는 이미 파탄난 주장임.
워딩이 그렇긴 한데, 내가 유게에서 본 감상만 따지면 여기서 이사쿠상은 거의 무슨 씹덕계의 헤밍웨이나 톨스토이 급 되는 양반 같았거든 불만이나 비판점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개진하기 껄끄러웠던 사람이 충분히 있었을 거 같긴 함 그거랑 별개로 지금 분탕 붙는 것도 맞는 거고 그냥 유저들은 진정하고 좋았던 건 좋았던 거지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일 거 같긴 해
혼재한 시점에서 성역화라는 주장은 과장인거지
스토리에 대한 비판을 했더니 자기 댓글엔 비추가 수십개씩 박히고 자기가 상대해야 하는 논쟁 상대는 5~10명씩 달라붙는데 그 중 5명은 논리적인 토론자세를 가졌지만 5명은 비아냥 겜안분 분탕이라고 욕하기 라면(그리고 그런 댓글들에 추천이 수십개씩 박힌다면)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한명이서 상대한다고 했을때 누군가는 정당한 토론 과정을 거쳤는데 성역화라는 막을 억울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또 이거 탄압같은데 라고 느낄 수도 있고 커뮤 분위기는 결국 뭐 하나라고 콕 집어 말하기 어렵다고 해야 하나
ㅇㅇ 솔직히 그런 경험 있는 사람은 지금의 이런 여론이 되려 억울할 수도 있지… 근데 또 반대로 성역화라는 워딩이 과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가고, 워낙 분탕이 많으니까
댓글보면 스토리 비판글엔 겜안분 어쩌고 하면서 많이 싸우긴 했었음
스토리 비판글 전부에 그런거도 아니거니와 진짜 스토리 왜곡하거나 자기 인식에 맞춰서 이상하게 왜곡하는 케이스들도 있었기 때문임. 물론 사람마다 스토리 보는 관점에 차이가 생길 수는 있는데 그런 경우 말고 아예 게임 내에서 직접 언급된거도 뇌피셜이라거나 그런거 말한적 없다 식으로 말하면 겜안분 소리가 나오는거지. 유게에서 에덴조약 관련으로 그러던 애 한번 본적 있고.
그건 스토리 비판을 이상하게 해서 그렇지. 무조건적 사이다 패스, 이러이러 설명해줘도 계속 반박. 그러니 겜안분이니 뭐니가 나오는 거
비추수 보니까 그 스안분들 많이 긁혔니보네
애초에 키배가 붙은 것부터 “성역”이 아니야 말의 ㅁ만 해도 비추단 추적말살 들어오고 쓰는 글 족족 분리수거 가고 그래야지 성역이란 말의 무게감을 모르는가
아쉬운거 말하면 바로 겜안분 소리 듣던데?
겜안분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긴 해서
못쓰는건 아닌데 비추 받거나 날선 글 올라오긴하지 어떤 캐릭터 별로다 하면 바로 날선 댓 달리잖음
그건 불판 기본 특이고 캐릭터 안티랑 팬덤 충돌이지. 그런 충돌에서 팬덤은 당연히 실드를 치지. 근데 그게 무슨 성역화임.
예를 들어 내가 실제 경험한 불판인데 어떤애가 미카 안티였음. 근데 걔가 미카 하나 때문에 에덴조약 완성도가 떨어졌다고 주장함. 근데 그 근거가 미카가 처음부터 게헨나에 대한 증오로 아리우스를 끌어들였는데 이걸 억지 미화하는 과정에서 퀼이 떨어졌다 주장함. 미카 팬들이 말하는 아리우스를 끌어들인건 게헨나에 대한 증오 때문이 아니었다가 세이아 암살로 폭주했다는 주장은 뇌피셜 망상이고 작중에서 나온적 없다고 주장함. 이런 상황에서 불판이 안일어나고 날선 댓이 안달릴 수가 있나?
그리고 이거 주장하던 놈은 자기 반박에 괴벨스 선동 운운하며 미카빠 탓을 함. 무슨 불만 말한측이 옹호측에 일방적으로 당한거처럼 말하지만 평범하게 양측이 서로 공격하는 불판 양상임. 이 과정에서 명분이나 논리가 밀린 애가 생기고 승패가 갈리는건 성역화가 아님. 어딜봐도 어느 주제에서든 일어나는 그냥 불판이지.
비판을 자유롭게 말했는데 불판이 났다는 거 자체가, 치고받고 해서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도 해달라고. 성역화 했다 이런 말이 아니라 그렇게 싸움이 나니까 걍 조용히 있자 이런 사람들이 있는 거.
여기 사람들이 대부분 평화롭게 지내는 걸 좋아하고 좋아하는걸 안다구...
그냥 지켜보는 입장에서 말하면 불만 조금만 말해도 비추 엄청 받았음
말이야 했지 근데 그렇게 말했다가 비추엄청먹고 겜안분취급하니 그냥 말 안하기로 했지 에덴조약 3번봤는데 겜안분이라고하길래 그냥 스토리이야기는 안하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