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 과장까지 호봉차이 감안하고
실급여 각각 약 15~20정도 차이가 남.
과거에는.. 내가 20대땐 빨리 대리달고 과장달아서
월 350받아야지 했었는데
그 기간안에
진급할 수록
무급 연장,
책임자가 어딜! 하는 압박과 명령
휴일출근,반납
사원관리등등..
이걸 15년 넘게 겪고나니
그냥
사원, 잘해야 주임까지만 노력하고
정시출근 정시퇴근하고
돈 급하면 그냥 쉬는날 일당 뛰고말지
혹은
그정도는 주식으로 버는데 뭐
이런생각을 하게 되더라
7,8월 휴가 피크때
사원들이 다치거나 아파서
거의 3일쉬고 14~18시간씩 일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책임자가 당연히 그래야지.. ㅎㅎ
그러니 책임자가 없지..
반대로 윗선을 올려다보는 내 입장에서는, 평소에는 윗선이라는 이유로 별별 책임 다 지다가, 정년이 되거나 회사 사정을 이유로 나가는 이들을 몇번 보니 뭔가 좀
아. 요식업은 이래 IT쪽같이 급여 높은 애들은 이해못할듯
ㅇㅇ 내가 여기서 사원~대리까지 달았는데 6년간 실급여 257 278 315였음
공공기관들도 저럼 팀장급이랑 그냥 팀장아래직급~미보직자들 급여차이 실수령 30만원수준 근데 야근수당등은 팀장 다는순간 다 증발
진급해도 임금상승폭이 적은게 문제 아닐까
IT쪽은 급여 역전도 나오는일이 있는데?
엥, 사원-과장이 실급여 15-20 차이 난다고?
엥, 사원-과장이 실급여 15-20 차이 난다고?
ㅇㅇ 내가 여기서 사원~대리까지 달았는데 6년간 실급여 257 278 315였음
연차 빼고라니..10년일한 사원과 10년일한 과장이 있다면 그정도 차이라는거겠지 그거 감안해도 차이가 너무 적긴 하네
과장님께 물어보니 자기는 335근처라던데
아. 요식업은 이래 IT쪽같이 급여 높은 애들은 이해못할듯
아....뭔가 감이 오긴 하는데 원래 실급여가 220 250 300쯤 되던게 최저임금 훅 오르면서 밑에서 치고 올라오니 억지로 올려진거 아닌가 싶네 그러니 과장급 임금은 변화가 적은거고..
candy pop
IT쪽은 급여 역전도 나오는일이 있는데?
그래? 동생이 나보다 배는 벌길레 다들 부자인줄..
개발이랑 코딩은 차이가 날듯..
진급해도 임금상승폭이 적은게 문제 아닐까
반대로 윗선을 올려다보는 내 입장에서는, 평소에는 윗선이라는 이유로 별별 책임 다 지다가, 정년이 되거나 회사 사정을 이유로 나가는 이들을 몇번 보니 뭔가 좀
ㅇㅇ그런이유도 있고
아는 친척 신세계 오래 다니셨는데 이사직 안올라가시려고 노력중 이사직은 비정규직이고 이후는 퇴직뿐이라면서
공공기관들도 저럼 팀장급이랑 그냥 팀장아래직급~미보직자들 급여차이 실수령 30만원수준 근데 야근수당등은 팀장 다는순간 다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