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읽어버린 유게의 전통 문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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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래 볼래~!"

"어떤 교미 영상인데?!"

대표적인 버러지

지렁이들의 교미 영상이야

"암수 한몸인 지렁이들의 교미를 말이지?"

"자웅동체이지만 두 개체가 교미를 통해 번식을 한다는 것 정도는 안다구~!"

"바로 아래 영상처럼 환대(지렁이 목 띠) 주변의 생식기를 서로 맞대서 말이야!"

그럼 노아쟝, 지렁이의 산란과 탄생에 대해서도 잘 알아?

"물론이지~!"

"지렁이는 환대에 난포막이라는 점막질을 분비하고"

"난포막 속에 수정란을 넣어서 위 영상처럼 몸에서 밀어낸 다음에"

"그 난포막 형태가 잡히면"

"아래와 같은 지렁이 알(난포)이 되는 거라구~!?"

"그리고 보름이 지나면"

"지렁이가 태어나"

노아쟝은 지렁이의 교미에 대해서도 잘 아는 구나

"아직 끝이 아니라구~!"

"지렁이 목 주변의 띠(환대)는 지렁이가 태어났을 때는 없고"

"3개월에 걸쳐 성체가 되면 나타나"

"일종의 고추털 같은 거지~"

고추털이라니...

너무 상스러운 말 아니야?

"내가 그런 말 했다는 건"

"쉿~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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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사람 mk2]

유익한

[다섯글자에환호성]

[임은영]

그러니까 지렁이의 그 맨들맨들한 부분은
지렁이 고추털이란거죠?

[보스맨]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와. 추억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