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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갔을떄 진짜로 찻잔 돌려서 줘서 깜짝놀람
천민과 귀족을 가리는 일종의 암구어 같은 거겠지...
원래 예법이란게 다 그런법인지
그래서 격차사회를 견고하게 유지시키는 시스템이라고 써있는겨
5.7.5 규칙까지 지킨 하이쿠에 담긴 피눈물.
셋푸쿠는?
무라하치란 음습한 사회적 린치를 말한다.
료칸 갔을떄 진짜로 찻잔 돌려서 줘서 깜짝놀람
사와리네코
셋푸쿠는?
보통 한국에선 제삿상에서 하는거 아님..?
아쉽게도 이 산시타는 닌자 슬레이어라도 보아서 간신히 세푸쿠하지 않을 예절은 지킨 것이다! 나무삼!
찻잔을 돌려? 몬소리야
찻잔을 돈 손을 돌리는게 아니라 찻잔 자체를 회전 시키는거 의외로 실존하는 다도예절임
다도에서 손님에게 차를 접대할때 차완을 내가 손으로 잡은부분을 돌려서 손님 입대는 부분에서 멀어지게 하는거임.. 제사때 술잔돌리는거 말고 ㅋㅋ
천민과 귀족을 가리는 일종의 암구어 같은 거겠지...
그런것도 확실히 섞여있을듯ㅋㅋㅋ
아돈
원래 예법이란게 다 그런법인지
아돈
그래서 격차사회를 견고하게 유지시키는 시스템이라고 써있는겨
우리도 종가집 가면 요상해 보이는 절차랑 예법 많으니까. 근데 오오쿠나 초속근무교대? 같은 일본 사극 영화보면 실제로 요상한 것들 많긴 하드라
ㅋ
무라하치란 음습한 사회적 린치를 말한다.
피곤하다! 정말 피곤하다!
사위스러운 닌자 진실) 스토익한 다실이 황금 다실입니다. 황금 다실이 스토익 합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당신?
스토익한것은 다실이 아닌 좌선의 아트 관념이 아닌지?
챠를 다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마시는 비닌자존재는 무라하치다!
문장이 지리멸렬한걸 보니 이 불쌍한 바이오 닌자는 바이오 주괴가 부족한 모양입니다
5.7.5 규칙까지 지킨 하이쿠에 담긴 피눈물.
닌자가 아니니 실로 불필요!
그 와중에 5/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도 스승도 따로 있던데
5-7-5 형식을 따르며 그윽한 아트모스피어를 자아내는 하이쿠...포에트!
저거 신디케이트가 신분차별 같은게 있어서 그런거간 함. 소우카이야는 회사 문화라 저런거 없다
네오 교토는 천년의 고도로써 예를 행할 뿐
세뱃돈 못받았다는 5,7,5 하이쿠는 언제나 봐도 감탄이다 ㅋㅋㅋ
한국의 모탈들은 2번이 아닌 1번 거절로 충분! 단숨에 받았을 땐 무라하치가 오는 것은 동일!
피곤해보이지만 생활이면 몸에밴다 실로 느긋
정발 안해주나 짤라만 보니 정말 내용 어떤지 궁금한데..크흡
소미 강아지..
소미..납득...카아악
그냥 든 생각이..에도 시대 들어서면서 교토의 일왕 중심에서 사무라이 중심의 세상으로 바뀌었는데 이 교토의 귀족놈들이, 이 무지랭이 놈들!! 하면서 뭔가 자기들은 저 칼찬 원숭이 놈들과는 다르다!! 라는걸 만들기 위해 저런 말도 안되는 수 많은 작법, 예법들을 만든건 아닌가 모르겠음. 물론, 그걸 모르는 무사 계급을 대놓고 놀릴 수는 없음 원숭이들은 성질이 급하고, 체면을 엄청 중요시하니까 앞에서는 - 어머나 차가 입에 안맞으신가봐요 - 너무 뜨거웠나보네요 뭐 이런식으로, 요즘 말하는 교토스타일의 음험한 흉보기가 발달해가지 않았을까 싶음. 무사들도 빡은 치는데..거기서 화난다고 칼부림을 하기에는 뭔가 명분이 미묘함 ㅎㅎ 그런 미묘한 기싸움의 결과물들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