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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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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D 영화 팔아먹으려고 PSP 해상도랑 코덱 못쓰게 수작질 좀 했지 ㅋㅋㅋ
메모리스틱은 기술의 실패라기 보다는 사업전략의 실패에 가깝긴 하지 ...
하지만 닌텐도는 아직도(스위치) 에서도 카트리지 쓰는 걸
아직도 카트리지 따윌 쓰냐는 닌텐도가 선견지명이 있었다
그리고 umd날리기 컨텐츠가 사라진 것에 분노한 유저들 때문에 비타가 망했다
사실 의외로 UMD의 압도적인 장점이 하나 있긴 했는데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느끼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음. 그건 바로 용량임. 당시 휴대용 게임기에서 2GB에 육박하는 용량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기기는 전무했음. 게다가 발매 당시에는 아직 메모리카드 가격도 비싸던 시절이라 최대 2GB 라는 용량은 상당한 강점이긴 했음. DS 게임의 경우 아주 커야 겨우 256MB 정도였는데, 그나마도 초기에는 메모리 가격 문제 때문에 거의 없었고 메모리 가격이 많이 내려간 후기에 가서야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음.
아직도 카트리지 따윌 쓰냐는 닌텐도가 선견지명이 있었다
izuminoa
하지만 닌텐도는 아직도(스위치) 에서도 카트리지 쓰는 걸
그것도 니즈가 있으니 넣어준거지 원가절감하려면 DL만 파는게 제일 좋음
ps5 pro : ㄹㅇ ㅋㅋㅋㅋㅋ
엄뜨?
걍 CD 쓰지
CD 맞음. 단지 저런 형태를 쓴건, CD 라이터를 통한 복제가 흔하던 시절이라서 복제 못하게 하려고 특이한 껍질 씌운거
cd 자체가 느리고 용량도 작아서 별로인것임
루리웹-7654367895
컴퓨터에 시디롬 있던시절 작은 사이즈의 시디도 넣을수 있게 가운데 동그란 단 만들어진 시디롬 있었고
루리웹-7654367895
저건 닌자의 암살무기! 이젝트 누지르면 플라잉디스크! 시전가능했던게 초창기 psp
로딩은 그렇다쳐도 그당시 기준으로 1.8기가면 고용량이지
광학디스크긴 하지만 정확히는 CD 는 아님 CD, DVD, MD, 블루레이 등등 다 통틀어서 CD 라고 묶어서 표현한 거겠지만
아 CD 보호하려고 껍데기 있는건줄알았는데 그런이유가...
루리웹-7654367895
정확하게 말하면 CD 는 아닙니다. CD 는 120mm에 650MB 가 정규 규격이지만, UMD 는 미니 CD (80mm) 보다도 훨씬 작은 59mm 직경입니다. 그런데, 저장용량은 싱글레이어 900MB, 듀얼레이어는 1.8GB 로 훨씬 높습니다. 기록 밀도만 따지면 DVD 와 비슷한 수준이죠. (참고 - DVD 는 120mm 싱글레이어가 4,7GB) 그렇다고 이게 DVD 냐? 하면 또 그건 아닙니다. DVD 와 파장, 회전속도, 기록밀도 뭐하나 같은 것이 없습니다. 즉, DVD 리더기에서 이거 읽혀지지 않습니다. 결론 : 그냥 독자 규격
소니가 소니했다~
여기서 cd라고 하는건 규격을 말하는게 아닌 외형인 원반 형태의 광학 저장매체를 그냥 통틀어서 cd라고 말하는거라고 보면 됨. 근데 님이 말하는 바가 뭔지는 알겠음... 다른 사람들이 다들 님처럼 이건 마이크로sd카드니까 sd카드라고 부르면 안돼! 같이 깐깐하게 살지않음....
루리웹-7654367895
이렇게까지 날카롭게 말할꺼 까지 있나... 그냥 오타쿠 특유의 아는척 하고 싶음이라고 봐줘.. 내가 아는 오타쿠들이 다 그렇더라. 자기가 아는게 얘기가 나오면 tmi로 엄청 늘어놓는거.
아침부터 너무 화내지말아.. 그냥 흔한 오따꾸한테 걸렸다 생각해ㅋㅋㅋ 자 좋은짤 줄께. 이거보고 오늘도 힘내쇼.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PSP 2004년 출시면 이미 블루레이 디스크 규격 나온거 아님? 걍 블루레이 미니 cd처럼 직경 작게 만들어서 쓰는 게 더 나았을 거 같은데... 불법 복제 때문에 그런건가
그리고 umd날리기 컨텐츠가 사라진 것에 분노한 유저들 때문에 비타가 망했다
발싸!
UMD 영화 팔아먹으려고 PSP 해상도랑 코덱 못쓰게 수작질 좀 했지 ㅋㅋㅋ
480 272 이었나 ㅋㅋㅋ
그놈의 자체규격.
자체 규격이 문제가 아니야.. 저건
닌텐도도 자체 규격 고수 하지만 자체 보유 대작들이 많아서
저건 자체규격 문제는 아님.. 그냥 기술 과도기지
저거랑 메모리스틱도 실패작이지..?
2기가에 16만원 쯤 했던가 ...
꼴레스테룰
메모리스틱은 기술의 실패라기 보다는 사업전략의 실패에 가깝긴 하지 ...
우리는 그것 또한 실패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나도 실패가 아니라고 한 적은 없는데 ...
당시 용량의한계였음 지금이야 16기가가 허벌이었지만 당시는 아님
UMD 비교했을때 적어도 UMD처럼 기술적 실패는 아니었다는거지
아무튼 실패작이었고요.
콩코드의 실패는 오버워치의 실패다라고 할 사람이네.. 오버워치도 결국 비슷한 루트를 타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가 더 컷는데.
UMD 그리고 드럽게 느렸음
저거 게임하다가 날아가고그랬다지?
저때 소니가 한창 독자규격질에 맛들려서
아 애플이 되는데 소니가 안되겠냐고ㅋㅋㅋ
소니 독자규격질은 베타시절부터 유구한 전통....
전설의 베타맥스
내구성 최악이라 좀 자주 하는 게임이면 한 1~2년 지나면 하우징 접착이 떨어짐 ㅋㅋ
비타 메모리도 독자규격질
지금 메모리가 더 비싸 시발
엌ㅋㅋㅋㅋㅋㅋ
??? 진짜 이렇게 날아간다고??
안에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서 정상적으로 제거할땐 토스터기처럼 살짝 톡하고 튀어나오는 정도인데 1세대는 기기를 비틀면 고정핀이 빠지면서 저렇게 튀어나감
소니가 자체 규격 만들려고 한 여러 개뻘짓들 중 일부일뿐....
그타 정품 샀는데 로딩 진짜 하루 종일 걸려서 탈옥하고 이미지 덤프해서 돌림 시바꺼
사실 의외로 UMD의 압도적인 장점이 하나 있긴 했는데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느끼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음. 그건 바로 용량임. 당시 휴대용 게임기에서 2GB에 육박하는 용량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기기는 전무했음. 게다가 발매 당시에는 아직 메모리카드 가격도 비싸던 시절이라 최대 2GB 라는 용량은 상당한 강점이긴 했음. DS 게임의 경우 아주 커야 겨우 256MB 정도였는데, 그나마도 초기에는 메모리 가격 문제 때문에 거의 없었고 메모리 가격이 많이 내려간 후기에 가서야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음.
현역일땐 장점이었는데 CD안쓰고도 고용량팩 생산 가능해진 비타시점에선 하위호환을 DL로밖에 못하게 된 주요원인이 되어버린..
sd카드가 저렴해지기 전에 태어난 범부여...
ㄹㅇ 초기엔 저 용량을 넣으려면 그 수 밖에 없지 였는데 생각보다 메모리의 가격이 엄청 빠른 속도로 떨어져서 나중엔 커펌이 속도나 용량면 모두 앞서버림
사실 이것 때문에라도 UMD는 망한 규격이 절대 아니지 개발기간이랑 출시시점을 고려할때 '손안의 거치기'에 가까운 게임환경을 위한 용량 제공을 위한 선택지는 광학매체 뿐이었으니까 기기 말년까지도 UMD 용량 다쓴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였으니 의외로 제대로 뽑은 매체에 속하지 싶어 특이 우리나라 처럼 인터넷 빠른 곳에서야 커피붇고 복돌이를 하든 어댑터 써서 내장 용량 올리고 DL판 받아서 하든 광매체 외의 선택권 사용이 용이하지만 동시기에 다른 나라들이 모두 그런 혜택을 누렸냐면 아니더라...는 점을 고려하면 UMD는 제 역할을 다한쪽에 속하는게 맞지 그런 의미에서 진짜 엉망인건 비타쪽이고. 게임 카트리지는 SD카드 배선 바꾼 물건인 주제에 3.5GB남짓 밖에는 안들어가서 기기 수명 초반 넘어가기 무섭게 용량 모자라단 소리 나왔고, 비타 메모리카드는 전용규격은 둘째치고 대용량일 수록 더 쉽게 죽는다는 웃지못할 문제로 악명 높았으니까 진짜 기막힌건 저 카트리지쪽 포트는 커피먹여서 건드려보면 수백GB단위도 제대로 인식 가능함. 대용량 카트리지 규격을 준비하거나 내도 문제 없는데 그냥 안낸겨...ㅡㅡ;;
소니가 소니한거군
베타..
나는 복돌 안했지
cd면 로딩 심했나요? 휴대기에 cd돌려서 로딩까지 있으면 최악인데ㄷㄷ
심함 괜히 비타가 닌텐도처럼 팩 형태로 만든게 아니라서..
로딩 심각했었음 게임 구입한애들도 못버티고 커펌하는 경우가 흔했어
대신 일반적인 CD나 DVD와는 작동방식이 조금 달라서 게임 개발 시 로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기는 했는데 그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이니셜D. 용량 절대 작은 게임이 아니었는데도 일단 게임 시작하고 나면 로딩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음. 근데 대다수의 게임은 굳이 그렇게 최적화 안 해서 로딩 압박 심했음 ...
로딩 심했음 메모리로 들어간 메모리스틱도 결코 속도가 빠른 매체가 아니었는데도 UMD에 비하면 엄청나게 빠르게 느껴질 수준으로
몬헌 포터블 기준 맵 하나 넘어가는데 10~15초 걸림
몬헌은 아예 메모리스틱에 인스톨방식으로 바뀌어버림 ㅋㅋ
슈퍼로봇대전 MXP가 사람 잡는 게임 중 하나였어요... 오죽하면 AP낼때 로딩 줄었다며 홍보했습니다.;;
메모리스틱 독자규격
내가 커펌 안하고 걍 사서 한 결과 끼기긱 소리만 나는 똥이었음 디맥 노래 하나 키는데 10초는 걸렸음 ㅋㅋㅋ 지하철에서 디맥 노래 고르고 타이틀 보여주는 화면을 기기긱 거리는거 들으면서 지켜보기
소니가 예측 못한거라면 반도체계 저장장치가 그렇게 빨리 발전할줄 몰랐다는거.
옛날에 그냥 MD도 ↗망 아니었나
오랜만에 피습 꺼내서 umd 넣고 겜돌려봤는데 쥐가 들어갔나 쥐소리 남. 찌찌ㅣㄱㅉ직찍찍
마치 플로피디스켓처럼 읽는부분빼고 전부 보호되어있어서 나름 좋았던것도 있었지
로딩은 둘째치고 저 겉면 플라스틱이 너무약해서 맨날 분리됨 ㅅㅂ
시끄러움 배터리 더 쳐먹음 슬롯에 유격없는 제품이 귀할 정도 당시 기준으로 피습이 굉장한 휴대용 멀티미디어 머신인건 맞는데 소니가 장사치 기질로 장난질 친 것도 엄청 많았지 초기에는 앱도 자유롭게 돌아갔는데 펌웨어 업하면서 대부분의 기능을 잠궈서 사실상 아무것도 안 돌아가서 멀티미디어 머신으로 쓰려면 커펌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음 피습에서 실패(?)를 경험삼아 완벽하게 소니가 원하는 형태로 발매된 휴대기 비타는 시기적으로도 이미 아이폰이 나온지 좀 됐기에 멀티미디어 대체제를 구하기 어렵지 않았던 시기인데도 소니는 '완벽하게 소니가 원하는 휴대기'로 냈기에 살 생각조차 들지 않았지 이번에 '완벽하게 소니가 원하는' 형태로 출시될 플5프로도 살 생각이 들지 않는게 우연은 아닌 것 같네
저러다 PS3도 PSP도 나중엔 데이터 인스톨 방식 채택해서 주요 데이터는 하드나 메모리스틱에 저장해놓고 매체는 정품 인식기로만 써버림...
소음이 심한건 둘째치고 저장용량이 ㅈ만한걸로 아는데 그래서 처음에 유엠디로 스파이더맨투 영화 나오더니 그뒤는 흠 ㅋㅋ
UMD 용량은 1.8기가로 당시기준으론 절대 작은편이 아니었음 오히려 굉장히 큰편
내가 저걸로 p3p를 했다...
메모리카드 발전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서 그만....
저때가 소니픽쳐스 였나 영화사 굴린다고 영화 디스크랑 음반 게임 등등 블루레이처럼 팔아먹으려고 대국적으로 시작했는데, 저렇게 말아먹은게 한둘이어야지..실패에서 배운게 없음 근데 당시로서는 크기에 비해서 고용량이었고 영화도 psp로 봤을때 화질이 놀라울 정도라 품질 자체는 만족스러웠음
그래도 블루레이는 살아남았잖아 한잔해~
저걸만으로 소니가 지들 독점으로 뭐라하긴 뭐한게 저시기에 게임사 3사 전반적 보면 게임큐브도 자기들 전용 작은 사이즈 cd쓰고 엑박360은 블루레이 안쓸려고 HD dvd라고 자기들 전용 걸 써서..
그건 어쩔 수 없는 게 복돌 이슈도 있긴 했음. 그 전 세대기에 CD DVD 넣었다가 호되게 당했으니;
게임큐브는 걍 미니 DVD였고 360에서 HDDVD는 영화 전용에 드라이브 따로 사야 했음
저거 가끔 umd 퉤에엣 하는 고장 생겨서 웃겼는데 ㅋㅋㅋㅋ
슈퍼로봇대전 MXP 가지고 있었는데... 로딩이 와... 진짜 MXP도 멍청하게 필요할때 마다 로딩을 하는데 UMD는 이런 가끔 떨어지는 랜덤 호출에 겁나 약해서 엄청나게 로딩이 느리고 전투는 시작했는데 브금이 늦게 뜨는건 일상이고 목소리도 뒷북치고 겁나 답답함... 근데 커펌으로 로딩하니 쾌적함...
비슷한 시기에 소니는 MP3에 소니 스테이지라고 자사 프로그렘으로 음악파일 변형해야만 mp3에 노래 넣게 해놓고 배짱장사 하다가 아이팟에 멸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