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루리와 스마일의 사건 이후 저 사람은 대체 왜 저럴까 많이 생각하고 곱씹어도 봤는데.
그러다가 저 사람은 루리웹이라는 커뮤의 저변을 넓히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주축으로 나서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인정욕구를 풀고 싶은게 아닐까 했는데. 암만 그래도 그거는 지나친 추측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오늘 벌어진 일을 보니 그게 맞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라이브루리 방송에서도 본인이 여기저기 참 많이 등장하고 끼어들었었지.
그리고 남궁루리 방송에서도 본인이 뿅 하고 등장하는 스타시합을 밀어붙였지. 그렇게나 불타오르고 신이사가 절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한번만 이대로 진행할 수는 없겠느냐고 유게이들 상대로 사정사정하고. 그렇게 불타는 와중에서도 그 인간은 자기 고집을 꺾질 않았어.
그리고 남궁루리가 총대를 매고 나도 스마일 싫다고 한 뒤에야 여론이 진정되고.
커뮤니티의 여론도 신경을 안써, 본인이 대외적으로 애지중지 한 척 한 소속 방송인들도 신경 안써. 그렇게나 의욕적으로 버튜버 사업을 밀어 붙였으면서 한 행동들이 모순되기 그지 없어. 라이브루리 로고가 커피콩인것도 그렇고, 카페가 주축이 되는 것도 그렇고, 자기가 관심사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분야를 버튜버 사업에 얹어서 본인이 관심을 받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다.
그냥 하고싶어서 말고 아무것도 없을걸 까놓고 들어오는 이익이 진짜 제대로 흑자전환 되려면 시간 꽤나 걸릴건데 돈있고 여유있고 하니 걍 질러본거겠지
그냥 돈많아서+자기가 좋아하니깐 한거로 밖에 안보임 지금 ㄹㄹㅋㅍ도 자기가 커피 좋아하니깐 자기 취미생활할려고 하는거지 버튜버도 똑같은 거였고
몰라. 그냥 하고 싶어서 관심 받고 싶어서 같이 놀고 싶어서,...? 몰라 생각 깊게 안했을껄
커뮤 반응 신경 쓰지 마라면서 자기 방송에서 하는게 커뮤 관리자 계정으로 사용자 부검 조리돌림
애초에 이대로가면 망하니까 해본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본인이 욕을 먹든 사고가 터지든 결국 트래픽만 올라가면 이익이 되는거 아닌가?
어짜피 안쓰면 고스란히 낼 세금 기왕 쓰는거 자기 취미에 거하게 쓰게 된것일까...
새삼 기타만 열심히 쳐서 승인욕구 채운 봇치가 대단해보이네
그냥 하고싶어서 말고 아무것도 없을걸 까놓고 들어오는 이익이 진짜 제대로 흑자전환 되려면 시간 꽤나 걸릴건데 돈있고 여유있고 하니 걍 질러본거겠지
아마자라시
어짜피 안쓰면 고스란히 낼 세금 기왕 쓰는거 자기 취미에 거하게 쓰게 된것일까...
그냥 돈많아서+자기가 좋아하니깐 한거로 밖에 안보임 지금 ㄹㄹㅋㅍ도 자기가 커피 좋아하니깐 자기 취미생활할려고 하는거지 버튜버도 똑같은 거였고
애초에 이대로가면 망하니까 해본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본인이 욕을 먹든 사고가 터지든 결국 트래픽만 올라가면 이익이 되는거 아닌가?
몰라. 그냥 하고 싶어서 관심 받고 싶어서 같이 놀고 싶어서,...? 몰라 생각 깊게 안했을껄
자기가 쩐주니까 맘대로 하는거지 마이너스의손 대기업 로열패밀리랑 비슷한거
커뮤 반응 신경 쓰지 마라면서 자기 방송에서 하는게 커뮤 관리자 계정으로 사용자 부검 조리돌림
새삼 기타만 열심히 쳐서 승인욕구 채운 봇치가 대단해보이네
걍 돈많은 아저씨가 "나도 해볼까?" 하고 업계 분석도 잘안하고 걍 추진해서 생긴 결과물.. 오랜 친구이자 사업파트너인 지니난씨는 반대했다는거 보면 뭐.
진인환이 말렸던 이유가 있었어 ㅋㅋ
뭐 걍 해보고 싶었겠지 ㅇㅇ
사실 뭔가 벌이는거 자첸 나쁘지 않긴함 회사 대빵 중 하나인 지니난은 암만봐도 단순 현상유지가 기본 스탠스라 장기적으로는 다른 사람이 새로 사업을 벌이긴 해줘야 되니까 문젠 황달 이 양반이 인간적으로 책임이란걸 안지고 일만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