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1편때부터 불호엿음.
몇번 말했는데 잘만든 영화인건 누구나
인정할 팩트임.
왜 아서가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나를 잘보여줌.
그런데 나 처럼 어떤 억까 같은 시련이 있어도
그것을 견대내고 선하기를(애초에 아서는 소시민 이지
선한 다고 할수 있을지는..애초에 해당 주제에 해당
하는 인물은 아닌듯) 포기하지 않는
스파이더맨 이라던가 가면라이더 주인공들 같은 그런
타입 주인공들 좋아해서 솔직히 1편때부터 불호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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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목부터 빌런으로 타락한다 대놓고 광고했는데 그걸 빌런으로 타락한게 불호라고 하면 ㅋㅋㅋㅋ
애초에 조커인데 이겨내고 극복하는 주인공이 되긴 좀
아니 제목부터 빌런으로 타락한다 대놓고 광고했는데 그걸 빌런으로 타락한게 불호라고 하면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 사실 타락 보단 그냥 보는 내내 불편했음. 유겐도 보면 조커 멋있다? 공감? 하는 애들 있는데 그냥 불쌍하긴 한데 도무지 공감안가는 캐릭터여서
차라리 원작빌런 조커 처럼 완전한 혼돈악성향이라 이해할수 없는 혼돈 그자체인 빌런이면 괜찮은데 이해는 할수 있는 근데 공감하기 힘든 빌런이라 불호인듯?
애초에 조커인데 이겨내고 극복하는 주인공이 되긴 좀
원래 스토리 자체가 빌런 프리퀄이니까... 뭐 그거랑 별개로 캐릭터 자체에 대한 불호는 이해함. 나도 조커라는 영화는 좋아했지만 아서플렉/조커라는 캐릭터는 좋아하지는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