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1편은 잘만든 영화임.
하지만 조커란 타이틀을 달면 안됬었다고 생각함
내가 기대하는
어쩌면 우리가 기대하는 조커는
그저 세상이 불타는걸 보면서 폭소하는
일반인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혼돈 악의
슈퍼 빌런 이어야함.
다들 1편 마지막을 기억 한것도
그 조커의 모습이 엿보엿으니까 기대한거라 생각함.
그런데 이게 오히려 단점이 되버린게
호아킨 조커는 관객 입장에선
아서가 왜 조커가 되버린건지 다들 이해할수 있음.
이해 불가능한 범죄계의 광태자가
그냥 이해는 가는 광대분장한 정사병자가 되버린거.
그런의미에서 차라리
히스 레저 조커 라던가 자레드 조커가
훨씬 조커 스럽다 생각함.
호아킨 조커는 그냥 조커 호소인 같아.
난 그거에 대해선 반대인게 히스레저 조커도 저딴게 뭔 조커냐는 얘기 듣다가 레전드가 된거라 어떤 캐릭터인지는 작품이 정의한다고 생각함 지금은 작품이 꼴아박아서 문제인거고
조커도 뭐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수 있으니
ㅇㅇ 고담의 추종자들은 토크쇼에서 진행자를 쏴죽이던 슈퍼 빌런을 보고 열광한거라 봄
이들 모두 아서플렉이 남긴 일화에서 이름을 채용했다고 하면
조커도 뭐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수 있으니
난 그거에 대해선 반대인게 히스레저 조커도 저딴게 뭔 조커냐는 얘기 듣다가 레전드가 된거라 어떤 캐릭터인지는 작품이 정의한다고 생각함 지금은 작품이 꼴아박아서 문제인거고
나는 그냥 빌런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DC의 조커는 저러면 안된다 생각함. 너무 범부가 되버렷음
조커가 되지 못한 자
본인도 조커 아니래니까 이제 놔주자
나는 이렇게 생각함 분명 저런 조커를 바랬기에 실망감이 엄청 크다고 생각함 근데 아서는 그냥 광대니까 조커 카드에서 따온 조커라 생각했고 저런 빌런이 되기 위한 조커라는 이름으로 생각한게 아니었을 거임 고담시의 시민들이 아서 플렉의 조커를 저런 조커로 받아들인거고
ㅇㅇ 고담의 추종자들은 토크쇼에서 진행자를 쏴죽이던 슈퍼 빌런을 보고 열광한거라 봄
ㅇㅇ 딱 그거 있잖아 진짜 불만 있고 화도 나지만 직접 나서는 건싫음 근데 누가 해줬으면 좋겠음 어? 아서플렉인가 뭔가 조커라는 양반이 해줬네 좋다 지금이네 ㅋㅋㅋ 이거니까
그리고 관객들이 기대한건 거기서 한발 더 나가서 고담을 혼돈에 빠트리는 조커인데 결국엔 아서엿으니..
차라리 광기가 전염된 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으면 아서는 조커가 되기 싫지만 되게 만들어주는 연출로 조커라는 광기의 상징에 먹혀서 시민들이 직접 감옥을 털거나 아니면 재판하는 과정에서 변론과 탄원등을 통해서 조커가 풀려나게 해주는 진짜 미친 광기를 보여줬어야 함.
하...진짜 아쉬운게 조커2에서 연기한 조커로서의 모습은 진짜 좋았음 그게 망상씬이라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