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용 자료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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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まえら_귀찮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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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촬영한다고 계란후라이 나왔나보다 저날 취사병 존나 힘들었겠네
그리고 자기사단이 많이죽는다고 자랑함
계란후라이 ㅋㅋㅋㅋ
뭔가 버뀌긴하지만 항상 사람이 죽어
92년이면 진짜...삼촌이 군에 갔을때쯤이네...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부디 몸만 성하게 돌아오라던 시절...
방한모랑 방한화 입어도 더럽게 추운게 포인트일려낰ㅋㅋㅋ 2012년에 혹한기 훈련 할 때 다 껴입어도 뒤지게 춥던뎈ㅋㅋㅋ
취사병 : ㅅㅂㄹㅂ...프라이를 인원수대로 부치라고?
뭔가 버뀌긴하지만 항상 사람이 죽어
루리웹-2985041719
그리고 자기사단이 많이죽는다고 자랑함
저떄 군대리아 영상 보면 잼이 있긴한데 다들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맨빵에 잼 발라서 나머지 패티하고 샐러드를 반찬으로 먹던...
90년대에 군대리아가 있었나? 기억이 기물가물하네…
https://www.youtube.com/watch?v=xxa44UtaneE 1987년 영상
우리 아부지가 30사단 출신 81군번인가, 82군번인가 그랬는데 처음으로 빵식 배급하기전에 시범부대라 전 군에서 가장 처음으로 빵식 나왔던곳이라고 썰 풀어주셨음ㅋㅋㅋ 거의 7-8할은 시골에서 농사짓다온 청년들이 대부분이라 그때 빵이라는걸 처음 먹어보신 동기분들도 많았다고 그러더라
계란후라이 ㅋㅋㅋㅋ
저때 촬영하는날 취사병들 겁나 욕나왔겟네 ㅋㅋ
계란 후라이 진짜 한두개 부치는게 빠른거지 대량 조리는 개 빡침 ㅋㅋㅋㅋㅋ
저때는 대량으로 조리할만한 도구도 없었을텐데…
취사병 : ㅅㅂㄹㅂ...프라이를 인원수대로 부치라고?
실제와 어떻게 다른지 말해줘~~~
2000년 초까지도 대부분 전방부대는 겨울철에 온탕시설은 커녕 냉수마저도 관이 얼어텨저서 물도 부족했음
계란후라이가 삶은계란으로 대체보급 가능한데 그 이유가 후라이 100인분 하라하몀 취사병이 울면서 주임원사한테 뛰어가서 그럼
98군번인데 부대마다 틀리겠지만 나머지는 비슷한데 내부반에서 저렇게 끼리끼리 모여서 놀고있는건 연출임 보통 병장이 이등병막내데리고 tv앞에서 장난치면서 놀고있고 상병 8호봉이 애들 쭉앉혀놓고 어쩌구저쩌구 갈구거나 교육하는게 보통이었지
…그리고 줄빠따…(-_-)
지금부터 30년전이면...1994년인가...? 다른건 둘째치고 목욕탕에서 저렇게 씻고있고 하반신에도 옷하나 없는데 찍는거보니 그시절 맞긴하네...
첫짤 오른쪽 위에 나온 날짜가 맞다면 92년 그걸지도.
Aerial.
92년이면 진짜...삼촌이 군에 갔을때쯤이네...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부디 몸만 성하게 돌아오라던 시절...
걸프전, 소련 붕괴 시절이네…우리는 잼버리 한다고 공중파에서 떠들고
ㅋㅋㅋㅋ 촬영한다고 계란후라이 나왔나보다 저날 취사병 존나 힘들었겠네
방한모랑 방한화 입어도 더럽게 추운게 포인트일려낰ㅋㅋㅋ 2012년에 혹한기 훈련 할 때 다 껴입어도 뒤지게 춥던뎈ㅋㅋㅋ
저땐 사지방도 없었을꺼 같은데.. 어떻게 여가를 보내면서 버텼지 ㄷㄷㄷ
여가가 어딨어…걍 맨날 맞았지
2000년대에 입대햇는데 훈련소 보충대에서 계란후라이 안주고 삶은 달걀 주더라
2010년대 초반에 복무했었는데 그 땐 GOP에서는 달걀 후라이를 먹을 수 있었죠. 다른데에선 삶은 달걀을 줬었지만요.
지랄하네 시발ㅋㅋㅋㅋ
나일론 머슼흐 씨도 못참고 욕이나오는 ㅋㅋㅋ
당신은 군대 기피하고 미국 갔잖아. 심지어 유학비자 만료됐는데 눌러앉았다고 엊그제 밝혔데?
근데 92때도 k2가 보급이 됬었네???? 전방에 먼저 보급했나벼
85년에 전방부터 배치했다고 하니 저 시점이면 적어도 전방 부대엔 배치가 완료되었을지도.
저 당시만 해도 군대에서 사람 죽으면 그냥 묻어버리던 시절이라...
1992년이면 군대 배식이 절대적으로 칼로리가 부족하던 시절은 아니긴 함. 배불리먹자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었음. 값나가는 부식은 간부가 틈틈이 빼돌렸겠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살찐 사람을 건강하다고 했었지…
저 부대 내가 아는 곳이 맞으면 후방으로 분류될건데ㅋㅋ
계란 후라이만 눈에 들어와..
우리 아버지는 82년 군번이었음.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최전방이면 찜계란 안나옵니다 계란후라이 기본이고 건빵도 다 튀겨서 먹었어요 소초부대만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
오렌지활동복은 2000년대 들어와서 도입된거 아니었나? 90년대는 다들 보라색 태권브이여야 할텐데
그래도 녹색 식판은 아니군요...다행히 똥색 식판 그래도 겨울철에 기름뭍고 따신물 없으면 대책없었지요.. ( 자대 초반 똥색 쓰다가 점차적으로 짬밥순으로 스탱으로 바뀜, 상병 중간쯤 내것이 되었던걸로.. ) 녹색은 보충대, 훈련소에서 그 지옥을 경험해봄.. 사용전에도 이상한 냄새 닦아도 딱은것 같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