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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자연 지뢰란다
은행 구이는 맛나지 ㅋㅋ
은행나무만한 가로수가 없어서 쓸 수 밖에 없다고...
암나무는 베고 숫나무는 겁탈해라
목이 부어오른다면 그건 알레르기야 먹지마...
암나무를 모두 베어라!!
그건 우리도 조까타요 ㅋㅋㅋㅋ 그래서 은행철이면 안 밟으려고 조심함.
암나무를 모두 베어라!!
계란이 왔어요
암나무는 베고 숫나무는 겁탈해라
숫나무는 모두 겁탈해라!!
암나무는 모르겠고 숫나무는 겁탈해라
아 그건 자연 지뢰란다
은행나무만한 가로수가 없어서 쓸 수 밖에 없다고...
가로수로 쓸만한 나무 뒤져보면 결국 은행나무가 갑이더라 그 중금속 흡수율도 좋다고 하고
ㄹㅇ 낙엽 떨어진거만 잘 수거해서 처리하면 중금속 처리의 갑임
엄청 많은 장점과 크으으으으은 단점
요즘은 민원이 많아서 새로 심는 것들은 많이 줄 었을 걸?
존나 막 베어내고 마구 잘라내도 어떻게든 잎을 맺고 가지를 늘림 생명력 개쩔음 개빡대가리가 관리해도 낙엽이 예쁘고 열매가 냄새남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암수구분법이 없었는데 비교적 최근에 그걸 발견해 내서 새로 심는 애들은 구분해서 심는다고 들었음. 근데 아무래도 전부다 일괄 교체하려면 비용이 너무 심각하게 드니까 기존거는 일단 냅두는거 같더라고.
그리고 그 중금속 가로수 은행열매 잔뜩 주워가 드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거 팔 걸 노상에서 은행구이 파는 거 그거일듯
근데 서울, 대전, 울산, 광주 등 대도시에서 시험해본 결과 식약처 허가 기준인 납 0.1㎎/㎏ 이하·카드뮴 0.3㎎/㎏ 이하로 나왔다고 함. 대표적인 중공업 도시인 울산에서도 기준치 이내면 뭐... 식용으로 충분한 정도
요새는 유전자검사로 암나무를 구별하는게 가능해졌다던데..
애초에 은행 열매 자체가 독성 있어서 중금속을 떠나서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기도 하고
ㅇㅇ 그렇지. 청산배당체는 익히면 없어지는데, 다른 독성이 그대로 남으니 먹고싶은대로 막 먹을수도 없지 ㅋㅋㅋㅋ
그건 우리도 조까타요 ㅋㅋㅋㅋ 그래서 은행철이면 안 밟으려고 조심함.
가을냄새
구토 냄새랑 설사 냄새가 섞인 듯한 그 구릿구릿..으으
은행 구이는 맛나지 ㅋㅋ
고소한게 개쩔지
은행탕후루 쫀득한게 맛있지
참고 : 독성이 의외로 강해서 여러개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요즘 길거리 은행의 열매들은 중금속이 개쩔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함
꼬지로 먹으면 하루에 두줄만...
어릴 때는 은행 하나 맛 보고 바로 뱉으면서 이걸 무슨 맛으로 먹지 하고 생각했었죠. 지금은 없어서 못 먹지만
근데 이거 많이먹으면 안된다더라
15~574개 라네..? 완전 복불복이잖아
호달달달.....
사과도 574개 먹으면 죽겠다
은행 한번 밟아줘야 가을이 왔구나 하지 ㅋㅋ
요즘은 구분 하지만 심을 적엔 암수 구분을 못해서 무지성으로 심었기 때문에 이런 테러가 매년 발생한다고 했던가
저거 글쓴놈도 남한테 나는게 아니라 본인 발바닥에서 나는 냄새일수도 있는게 함정임 아무도 모른사이에 이미 발에 붙어있다고
오히려 본일일 가능성 높지 한국인은 냄새나는거 알아서 안 밟으려할테니
난 냄세나는건 그렇다 쳐도 은행이 바닥에 뭉개진 자국 그거 안 지워지더라.... 보도블럭 바꾸기 전 까진 얼룩덜룩 한데 이럼 가로수로서 실격 아닌가?
단점을 압도하는 장점때문에 ㅋㅋ
문제는 중금속 매연에 겁나 튼튼하고 나무독성 덕분에 병충해도 거의 없어 관리도 쉽고 이파리도 풍성하게 자라서 여름에 그늘도 넉넉하게 생김. 가을에 단풍들면 예쁜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킹치만 보도블럭음 멀쩡한거 매년 연말에 갈아치우는게 연례행사인걸
가로수로서의 어마어마한 장점이 가을철 똥냄새라는 단점을 압도함 ㅋㅋㅋ
생존력이 강하고 낙엽질때 미관이 좋아서... 열매가 단점이라 그렇지 ㅋㅋㅋ;
마 함 무봐라 쥐긴다 아이가
해병열매...!
은행 저거 뭔맛으로 먹는거냐 이거 먹으면 목 부어오르는것 같고 역한맛 남...
[잇힝]
목이 부어오른다면 그건 알레르기야 먹지마...
구워먹으면 맛있는데
맛이 역한 건 둘째치고 목 부어오르는 건 은행독에 알러지 있는 거니까 먹으면 안 됨.ㅋ
......이건 알러지같은데? 님 옻닭 못먹음?
옻 오르는 사람은 은행도 못먹는다고 하드라고
알러지 아녀?
마늘냄새가 아니였네
은행 열매에 독소 있다던데 하루 권장량이 엄청 적었던걸로 기억함
은행이 좇같지만 꽃가루 안날리는 나무라지 그리고 그 은행 좇같다고 꽃가루 날리는 나무로 바꿔 심고 있다고 본거 같은데 그거 어떻게 됐으려나 꽃가루가 더 좇같을텐데
아 그건 우리도...
군대있을때 큰길에 큰 은행나무 있었는데 이게 피할수도 없어서 다들 어쩔 수 없이 밟고 다님 ㅠㅠ
은행냄세 구수해서 개꼴림
한국 사람한테서 나는 냄새(x) 한국에서 나는 냄새(o)
아니 저 자슥은 ㅋㅋㅋㅋ 어떻게 은행 냄새처럼 강한 냄새가 사람한테서 날꺼라 생각하는거야 무례하다!!!
서양인 암내 진짜 토할꺼같던데
장점 병해충 내성 좋고, 단풍들면 예쁨 단점 나무열매 냄새나고 떨어진 단풍 잎 청소 힘듬
이 썩을것들은 벌레 쫓으라고 대려다 놨지 열매는 그냥 뒀는데 지가 포도인줄 아는가 주렁주렁이 풍년이여 아주
냄새 진짜 지독해서 피부 예민한 사람은 저 열매 닿기만 해도 트러블 일어나고 그럼.
예전에 와이프가 은행밟고 차에 타서 바로 쫓아냄 ㅋㅋㅋㅋ 내려 시전 ㅋㅋ
저걸 먹는 공룡이 있었을까. 공룡발가락에 낑겨서 씨앗을 퍼뜨린게 아닐까
가을이면 느끼는 꾸룽내
똥냄새만 빼면 최고의 조경수
1. 도로변마다 공기청정기 설치하고 관리하기 2. 가로수 밑 지나갈 때마다 벌레랑 눈 마주치기 3. 봄마다 꽃가루로 도심 뒤덮기 4. 가을에 냄새나는 열매 좀 떨어지기 어쩔 수 없이 4번 고른 거임 ㅋㅋㅋㅋ
가끔 다른 나무 심어져 있는 곳 가면 2번 기겁함.
자연산 지뢰 ㅋㅋㅋ
오래전 누군가가 은행을 잔뜩 밟고 버스를 탄 순간....아...난 종점까지 가야하는데 ㅠㅠ
학교다닐때 애들끼리 막 던지고 놀았는데 선생님들이 난리쳐서 결국 강제로 은행 다 털어버리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