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 처럼 한류의 영향인지 요즘 해외에 한식당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음.
문제는 이런 한식당들이 제대로 한국 식문화를 표현할 수 있다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곳이 많음.
그리고 이런 짝퉁 한식에 피해를 보는 것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체험하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이 짊어짐.
나아가 짝퉁 한식당 때문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깍여나갈 수 있다는 거임.
한데 이러한 문제를 앞서 인식한 나라가 있음.
바로 이탈리아 인데.
해외에서 이탈리아 정통식문화에 대한 오해가 생겨나자 이를 방지하고 제대로된 자국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는 거임.
출처 - https://www.itcck.org/ko/activities/special.php
이런식으로 말임.
단순히 이탈리아 정부만 주관하는게 아니라 상공회의소도 참여를 함.
오해 할까봐 강조하는데 이는 이탈리아 정부에게 인증을 받지 않으면 이탈리아 레스토랑 열지 말라는 강제사항이 아님.
이탈리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식문화도 제대로 체감하고 싶으면 되도록 우리가 인정한 곳을 방문해 달라는 부탁이라 할 수 있음.
간판만 이탈리아 식당이고 정작 내온건 케찹비빔 국수인데, 그걸 먹고 '이탈리아 음식 끔직하네.' 라고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말이야.
그리고 이러한 제도는 미식의 나라라는 프랑스도 시행중임.
프랑스의 경우 자국내에서도 제대로된 식자재와 조리법을 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집밥인증 같은 것도 하고 있고.
또한 한국 역시도.
출처-https://www.hansik.or.kr/board/no/view/001?bbsSeq=62621&menuSn=31&experience_notice
요런식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에서 사업진행 중임.
취지는 위와 같음.
해외에서 제대로된 한식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식집을 인정해 주자는 거임.
다시금 강조하지만 이러한 인증제도는 절대 강제적인게 아님.
특정 국가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식문화를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타문화권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을 부여하여 그 호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끔 하는 거임.
이렇게 이미 진행되고 있는 노력을 가지고 '말이 안된다.', '정부가 나설 일이 아니다.' 또는 '인증 못받은 음식점은 장사하지 말라는 거냐?'
라는 식으로 그저 색안경 끼고 ㅂㅈ 말자고.
저래서 해외 한식이 개판이라고 소문 났던거라며
생선요리부터 뭔가 짱1깨냄새 나더니 잡채에서 확신함 저런 잡채 나 중국에서 훠궈먹기전에 식전으로 나왔거든ㅋㅋㅋ
살짝 소문돌라 하니까 저런게 마구 난립해서..
요리가 누가 하든 국적은 상관없는데 개판치면서 즈그요리 쳐만들거면 걍 한식 간판이라도 쳐내리던가 똑같이 유럽사는 내 중국여사친이 요리 더 잘할거 같냐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이탈리아 사람들이 자신들 음식을 멋대로 바꾸어 먹는 외국인들을 보고 괴로워 하는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지도
전에 유게에 누가 퍼왔던거중에 중국인이 하는 한식당 메뉴중에 식초넣은 김치찌개가 있었지 난 저런 국가에서 인증해주는거 좋다고 생각해 강제하는것도 아니고
인도네시아가도 한식이라길래 갔더니 중국요리사가 하는 저런 느낌의 중식이 나오더라구..
저래서 해외 한식이 개판이라고 소문 났던거라며
본문에 소개된거 실력이 없는게 아니라 일부러 한식 이미지 조질려고 수작질한걸지도
살짝 소문돌라 하니까 저런게 마구 난립해서..
생선요리부터 뭔가 짱1깨냄새 나더니 잡채에서 확신함 저런 잡채 나 중국에서 훠궈먹기전에 식전으로 나왔거든ㅋㅋㅋ
울라리맨👊🏻
요리가 누가 하든 국적은 상관없는데 개판치면서 즈그요리 쳐만들거면 걍 한식 간판이라도 쳐내리던가 똑같이 유럽사는 내 중국여사친이 요리 더 잘할거 같냐ㅋㅋㅋㅋ
ㄹㅇㅋㅋ
저 생선요리 옛날엔 코스요리 나오는 고급중국집에서나 먹을 수 있던건데 ㅋㅋ 저긴 그냥 중국요리집임
맨 위에 있는 저 생선요리는 우리나라에서도 전통적으로 해먹은 방식이라 짱1깨냄새난다하는건 자기 얼굴 패는격임 생선을 밀가루에 뭍혀서 튀기듯 굽고 생선만 미리 빼놓아서 기름을뺀다음에 걸쭉하고 매콤하고 달달한 양념을 바글바글 끓인다음에 부어서 향을 미칠듯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중국의 조리법인 유포에 뿌리를 두는 고려시대때도 해먹은 조리법이야
새콤한 소스를 얻은 통 생선튀김은 중국요리지. 한국이라면 초장을 붓는다고
파인애플 들어간 탕수육 소스 같은 새콤달콤한 거에 돼지고기 튀김만 생선으로 바꾼 거
한창 올리브 채널에서 제레미 올리버가 레시피 가르쳐주는게 시청률 2%넘게찍히던 시절엔 이런말 해도 다들 맞는말이라면서 추천찍히고 그랬을텐데 어쩌다 우리나라가 요리를 안하는 나라가 되었을까 슬프다...
이런거 보면 이탈리아 사람들이 자신들 음식을 멋대로 바꾸어 먹는 외국인들을 보고 괴로워 하는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지도
이탈리아 애들이 절대 인정안하는 까르보나라는 맛있게 먹을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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牙武露來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게 해야죠 여러나라 언어 지원하고
심지어 젤라또 마저도 담당 교육기관이 있을정도임
인증제도 관리 잘하면 되겠네요
전에 유게에 누가 퍼왔던거중에 중국인이 하는 한식당 메뉴중에 식초넣은 김치찌개가 있었지 난 저런 국가에서 인증해주는거 좋다고 생각해 강제하는것도 아니고
발효로 신맛나는거를 식초로 때우는거?.... 그럼 김치는 김치비슷한거일거같은데
인도네시아가도 한식이라길래 갔더니 중국요리사가 하는 저런 느낌의 중식이 나오더라구..
인증마크 발급 + QR코드 찍으면 공인된 인증사이트로 연결 정도는 해야될꺼 같음 중국애들은 걍 인증마크 지 맘대로 쳐 박을꺼라...
괴식을 한식이라ㅡ포장했었네 하다못해 연구하라고 ㅋㅋ 흑인이든 백인이든 제육 기깔나게 볶으면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옆동네 같은 동양인이 그런노력도 없이 개판치다니
레알 ㅋㅋ 해외 중국인 한식 보면 전혀 한식 같아보이지 않는데, 맛있는건 한국인들도 칭찬함 ㅋㅋ 한식을 중국인이 만들어 파는거나 변형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괴식으로 만드니까 문제지 ㅋㅋ
또 중국이야?
생선요리 저거 송서계어인가 탕수어인가 하는 그거자나
미국에 있을때 지인이 "한국마트에서 코리안 누들이라고 팔던건데 이거 진짜 한국식 맞냐" 라고 물어본적 있었는데 그냥 잡채였음 맛도 엄청 본격적으로 한국 잡채더라
물어볼 정도면 그 지인도 몇번 당해봤나보네
미국식으로 이상하게 어레인지 된 음식이 많아서.. 미국에서 초밥 시키면 와사비 없는 설탕밥 나옴
요리가 동남아 같은데 하면서 봤더니 중국이군 잘하면 문제가 없는데, 저딴걸 한식이라고 팔면 좀
한식당이라면서 왜 탕수육? 이라면서 보긴 했다
스팸인증식당 같은 거군
해외 한국 음식점 한국에서 인증 마크 랑 문서 발행 해서 인증 해주면 안되나. 중국놈들 인증마크도 짝퉁으로 달고 장사 할것 같지만. 가게에 인증마크 관련 검색가능한 사이트 주소 적어놓고 홍보 하고 사이트에서 음식점 이름 검색하면 인증된곳인지 아닌지 확인 가능하고. 미슐랭 마크 관리 하듯 관리 해주면 해외 한식당들 개판이라고 말 나오진 않을것 같은데..
태국도 하고 있을걸?
역시 ㅉㄲ는 대단해
어허 유게에서 ㅉ께 욕하면 쿨찐님들이 인종차별 한다면서 이노옴 한다구?
마치 한식 중식 자격증이 있는 것처럼.
이탈리아 편 들어주고 싶구만
필리핀에서먹은 짜장면은 존맛이였는데 ??
사장이 한국이면 나름 관리 됌 근데 가격이 거진 한국수준급이니
간판을 달았으면, 그 간판에 어울리는 음식을 팔았으면 좋겠음 뽀식이네 감자탕이라고 적혔고 마르크스 닮은 아저씨가 따봉! 이라며 굿그릇을 건네주는 그림까지 있는데, 들어가니까 '우린 춤을 출거에요 야레 야레 못말리는 아가씨' 이렇게 말할 것 같은 남자 직원들이 반겨주고 아기자기 디저트 팔지 말란거지
..앞으로 스파게티 면은 부수지 않겠읍니다..ㅠㅠ ..근데 아아는 이해 해 주세요오..없음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