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헬다)요새 뽀개기가 은근 재미있는데

[노갈드]

기본적으로 요새 자체가 원체 큼 + 고지대에 위치하는 형태라서 은밀하게 접근해서 잘보면 무방비한 방향이 무조건 존재하는데 그쪽 절벽에 붙어서 절벽 포탑+공장에 테르밋 하나씩 붙인후에 요새 내부 방향으로 궤이폭 까놓고 요새 벽면따라서 이동하면 요새 시원하게 반갈죽나면서 내부에 깡통들 혼란 상태로 우왕좌왕 + 증원 터져도 요새 크기때문에 추적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대충 궤이폭 깐 위치에서 90도 정도 이동한후에 자잘한거 제거하면서 안쪽 살짝 들어가서 내부 방향으로 380까고 눈에 보이는 공장에 테르밋 붙이면서 런치면 혼자서 요새 까먹기 완임

주의할껀 잘안보이는 새끼 포탑 경계 못하고있다가 래그돌걸려서 뒤지는거정도인데 먼저 발견만하면 과충레일건 한방컷이라 뭐

[독희벋으]

생각보다 진입 경로가 겁나 많더라
뒤에 절벽 같이 생긴 부분도 알고 보니 파쿠르로 올라가지더라고

[노갈드]

올라가면 공장하나가 길막하는 루트 꿀이긴하지

[놀놀군]

그리고 확인 못한 뾱뾱이 포탑이 대가리를..

그래도 재밌긴 하더라 거기

[놀놀군]

요새 하나때문에 380에서 이동포격으로 바꿨는데 꿀맛이긴 하더라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