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사.
지난 번에도 그러더니.
200연차에 아무 것도 안 나와서 홧김에 있는 거 다 꼬라박았는데도 없다.
가챠 확률 진짜 너무 낮다.
폭사한 것도 짜증나는데 그렇게해서 얻으려 했던 게 밴즈사 밴시미 였다는 것도 짜증난다.
쓸모없는 애들 뽑으려다 실패했고, 거기에 욱해서 다 잃었다는 생각에 속이 끓는다.
그렇게 얻었다고 해서 당장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육성도 퍼먹는 자원 한 가득인 걸 왜 뽑겠다고 난리를 쳐서는.
꼬라박은 돈이 마일리지가 쌓이는 것도 아니고 돌조각, 그냥 데이터 쪼가리로 바뀌는 것도 우스운데.
실패한 ㅂㅅ이 된 꼬라지잖나.
하긴 너희도 쓸모없는 유저보다는 유능한 선생한테 가고 싶었겠지.
애정으로 뽑는다는데 그렇게 뽑은 애정캐가 쓸모가 있냐? 언제나?
미래시 보며 성능픽하는 게 애정이 맞긴 한가? 나 혼자 밑 빠진 독에 꼬라박고 있는 거잖아.
청춘 스토리 좋지.
그런데 '내' 청춘은 아니니까 더 이상 좋다고 얘기해주기도 뭐하다.
내 인생도 미래가 없는데 왜 이 게임이, 아니 이딴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 거지?
어차피 나 하나 없어도 인기 많고 잘 돌아가잖아?
선생님의 도움? 랭커들이 해주겠지.
부정적인 생각에 속쓰림을 삭히다 '쓸모없는 애들'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에서 가슴이 싸악 내려앉는다.
시간 지나고 머리가 식으면 좀 괜찮아질까.
그런데 괜찮아지기를 바라는 시점에서 이미 끝난 것 같기도 하고.
걍 2차 칭작으로 즐기셈
솔직히 게임성이 구려서 2차 창작으로 즐기는게 거의 다기는 하지 ㅋㅋㅋ 본게임 컨텐츠 핵심인 스토리는 유튜브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고
접기 힘들거같아도 막상 접으면 의외로 아무것도 아니지
가챠겜은 내가 즐거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남 의식해서 잡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때가 많더라 겜안분 소리 안 듣는 신분증을 가챠비 내고 사는 느낌 ㅋㅋ 별의별 취미 다 해봤지만 가챠겜만큼 접을때 남는 게 하나도 없고 그래서 현타 오는 취미가 없더라
잠시 쉬고옵시다
잠시 쉬고옵시다
ㅜㅜ
쉬세요
걍 2차 칭작으로 즐기셈
루리웹-4639467861
솔직히 게임성이 구려서 2차 창작으로 즐기는게 거의 다기는 하지 ㅋㅋㅋ 본게임 컨텐츠 핵심인 스토리는 유튜브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고
나도 모바일 게임 전부 다 접었을 때 같은 심정이었지 그럴 땐 그냥 놔버리는 게 나아
접기 힘들거같아도 막상 접으면 의외로 아무것도 아니지
새로 할 게임을 못찾고 그냥 접으면 공허해질 뿐
질린게 아니란다 지른거란다
그러게 적당히 줬어야지!
좀 쉬고 하던가 아니면 천천히 즐기면 됨.
나도 4번 연속 정가 치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고 접었음 블아가 가챠 확률이 너무 ㅈㄹ같음
저도 연속천장 치다보니 안하게 되더라구용..
나도 그래서 접었지 가챠는 맵고 게임이 재밌냐? 하면 딱히 그런 것도 아닌지라
이건 쉬고오는게 맞다 머리 좀 식히고 2차 창작 즐기다가 내킬 때 다시 와도 돼
까놓고 슬슬 확률 올릴 때 되지 않았나 싶긴 함
고생했어
가챠겜 할때는 본인 분수에 맞게 지르면서 즐겨야함 급발진 하면 안됨
나도 접은이유가 비슷하긴 해 페스때 드히나 정가 친것도 있고 총력전 할때마다 리트 스트레스로 애들한테 쌍욕 박는거 보고 '아 이건 아니다 애들 잘못도 아닌데' 하면서 그냥 접음
블아가 사실 게임으로써 재밌는건 아니다보니 나도 최근 시험이고 총력전이고 다 제껴버린데다 접속도 띄엄띄엄 하더라. 오늘 유게왔다가 밴디부 가챠 뜬거 알고 접속해서 쌓여있던 청휘석 다 박으니 160연차 나오던데 밴디부는 없고 과금 더하고 싶은 생각도 딱히 없네. 스토리가 취향이라 시작했으나 메인이 되는 게임성이 별로니 슬슬 식는데 가챠도 굉장히 맵다 보니 지치는건 필연인거 같아서 더 이상 감정 안 상하게 한발 물러나서 스토리만 즐기려고. 서버비는 핵과금러들이 내줄거고 스토리 전개 되다가 또 예로니무스 같은거 처박아 놓을지도 모르지만 그동안 키운 애들이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나도 요즘 미래시보니까 이격만 잔뜩이라 좀 현타가 오는 중. 시로코 테러랑 키사키만 뽑고 그 이후엔 실버로 떨어지던 말던 성능 안보고 뽑고싶은거 뽑을래
응 버릴꺼야 나 아니라도 너 구해줄 선생임 대체제는 많단다 아로나야
분홍색만 좀 많이 줘라 아로나야.
가챠겜은 내가 즐거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남 의식해서 잡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때가 많더라 겜안분 소리 안 듣는 신분증을 가챠비 내고 사는 느낌 ㅋㅋ 별의별 취미 다 해봤지만 가챠겜만큼 접을때 남는 게 하나도 없고 그래서 현타 오는 취미가 없더라
왜 내돈쓰고 고통받는가 가챠는 없애야 한다
위에 연병떠는애들있는데 걍 아니다싶으면 접고 걍 못보고거나 남은스토리는 따로보면됨 왜 어럽게 임생갈몊겜하냐
나도 3연천장 박고 걍 깨진머리 봉합함
가차겜 하는데 새벽에 깨있으면 ㅈ됨. 감성지수 올라와서 슬금슬금 지르다 제어가 안된다.. 그게 성공이든 실패든 잠설치는건 기정사실이고..
어쩔수 없지 1.매번 천장칠걸 각오하고 완전 필수급과 페스만 가챠 굴리던 (미래시 계산기 같은거로) 2.완전 무가챠 컨셉도 방법이고 3. 쉬는거도 방법이고.. 나도 안뽑고 넘어가는게 원래 계획이었다가 충동으로 시작해서 천장까지 침.. 가챠겜은 무서워..
허접ㅋㅋ
난 블아 게임이 노잼이라 2차창작으로만 즐긴지 오래됐다
가챠는 접을 겜 아니면 기본적으로 세이브는 항상 남겨두는 편
폭사 당해서 현타 확 왔나보네 접거나 쉬고 오거나. 본인이 알아서 선택하셈
확률은 맞춰 줘야지 꼬접안하지 나도 200연차 중 3성 2개 나오니까 삔또 상하더라 결국 천장인데 개짜증
??? : (단차성공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딱 이러한 이유로 접었었지. 블아랑 말딸에 크게 데인 이후론 이월 안 되는 가챠게임은 아예 쳐다도 ㅂㅈ 않고 있음.
쉬고와라 일단
나도 저번에 연속 천장 당해서 이번엔 10연권 받아둔거만 돌려봄 역시나 그없 이었지만
가챠 게임 현타 왔네. 나도 그렇게 게임 많이 접었었고, 지금은 그낭 애정캐만 뽑으면서 스토리만 즐기고 있음. 인권캐니 뭐니 해도 경쟁 컨텐츠 안 건드리면 필요가 없고, 애정캐로도 퀘스트 정도는 클리어 되니까.
접기 힘들거 같지? 근데 진짜 아님 접는거 댑따 쉬움 나도 블루아카 처음부터 꾸준히 해서 돈 얼마 안쓰고도 캐릭터 풀도 많고 했는데 문제는 블루아카로 가챠겜 물꼬를 트다 보니깐 그렇게 가챠겜들이 하나씩 늘어나더라 처음부터 꾸준히 하게 되면 돈 많이 안써도 재밌게 캐릭터풀 맞추면서 할 수 있을거같고 그렇게 스타레일도 시작하고 명조도 시작하고 리버스1999도 시작하고 아무리 분재라지만 하루하루 숙제만 몇개씩 해야하는지 숙제에 고통받다가 짜증나서 한꺼번에 다 접어버림 근데 진짜 그렇게 애정가진 계정이고 캐릭터풀들인데 접어버리니깐 진짜 아무것도 아니더라 그저 상쾌할 뿐이었음 게임은 니가 고통받는 순간부터 게임이 아닌거임 고통받는다 싶으면 접어버려야함 어서 접어버려 돈 쓰고 스트레스를 왜 받아? 이런건 칼같이 행동해줘야함
일섭 초기 오픈때 깔짝하고 접음 한섭 초기 오픈때 깔짝하고 접음 사유 : 재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