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이곳저곳 유튜브나 톡방에도 여론은 비 안올때 얼른 시작하자였음.
그리고 막상 시작되고 6회에서 멈추니까 왜 진행했냐고 이ㅈㄹ ...
우천 취소보다 6회라도 보고 가는게 차라리 그게 나은데...
직관 우천취소 안 당해 본 사람들이 티켓 걱정해주고 있음.
암튼 이중성 쩔음.
덤으로...
내가 보기엔 시구 김응룡 감독이 제주도 사는데, 내일은 취소각 잡혔는데
1차전 시구 때문에 3일 연속 광주에 머무를 순 없으니
어르신 배려 차원에서 강행하지 않았을까?가 추측...
참고로 이후 김응룡 감독은 허구연총재옆에서 관람함.
걍 그날 오전에 미리 취소떄렸으면 될일임. 그놈의 식전행사 때문에 이사단 난거지 ㅋㅋㅋ
초스피드로 끝났자나 식전행사.. 아에 시구/시타자 소개 하기도 전에 그냥 던져버리고 끝났음.
그걸 무조건 그날 할라고해서 이지랄났다는게 문제임. 식전행사도 미루면될것을
그리고 할거면 빨리하자라는 여론은 문제될게없음. 일기예보보면 이미 오전에 취소를 때렸어야하는 상황인데 어차피 취소안하고 질질 끄는게 눈에 보이니깐 어차피 강행할거면 비 안올때 빨리 시작하자는 의미로 그런말들을 하는거지. 걍 그날 하루종일 비예보였는데 오전에 취소 안때리고 강행한 KBO가 근본적인 문제임
난 늦게 한 건 문제라 보지만 6회라도 해서 다행으로 봄. 싸우자 댓글 다는건 아니니 그냥 서로의 인식차이가 그렇구나 하고 넘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