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계약직이고 지금 한달차인데 주기적으로 한소리듣고 불러서 화낸것도 3번째입니다.
일은 감자굽는 일인데 그냥 감자오면 팬에 올려서 모아놓고 기계로 굽고 포장하는 식인데요.
속도가 안나온다고 주기적으로 욕먹고 자꾸 이것저것 지시해야겠냐고 욕먹는중입니다..
일이 딱딱 시간맞춰서 작업하는게 아니다보니 사장페이스 맞춰서 했었는데 이렇게하면 안됐던걸까요?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월 계약직이고 지금 한달차인데 주기적으로 한소리듣고 불러서 화낸것도 3번째입니다.
일은 감자굽는 일인데 그냥 감자오면 팬에 올려서 모아놓고 기계로 굽고 포장하는 식인데요.
속도가 안나온다고 주기적으로 욕먹고 자꾸 이것저것 지시해야겠냐고 욕먹는중입니다..
일이 딱딱 시간맞춰서 작업하는게 아니다보니 사장페이스 맞춰서 했었는데 이렇게하면 안됐던걸까요?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한 달 차면 제 생각에는 속도도 안 나오고 효율도 낮은 게 정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요식업이면 업무를 하면서 쌓이는 노하우도 중요하고 아직은 신입이라 실수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머뭇거리느라 들어가는 시간도 있을 텐데 사장님이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느껴지네요. 사장님 쓴소리에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업무할 때 사장님 손동작이나 이동 동선 같은 걸 잘 봐두셨다가 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을 베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마다 느는 속도는 달라요. 진짜 센스 좋은 사람들은 하나를 가르치먼 이것저것 캐취를 알아서 잘하는데 일머리 없는 사람들은 실수 엄청해요. 저는 후자라 욕 엄청먹으면서 성장했는데 지금은 두세사람 몫은 한다고 자신합니다. 주눅들지 마시고 겁먹지 마시고 계속 부딫히세요. 모르는거있으먼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물어보시고.
그냥 하세요. 답 없어요. 숙련 될 때까지 그냥 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원래 하던 일이 아닌데 재 빠르게 되겠습니까. 그냥 일하면서 욕먹는 건 그러니 하세요. 근데 어차피 단기 계약직인데 너무 욕듣기 짜증나면 그만 두세요.
제 기준으론 1년차까지는 좀 얼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다른일 구하세요. 굳이 최저임금에 준하는 급여받으면서 더럽고, 대우 안좋은 요식업에서 일할 필요있나요?
사람마다 느는 속도는 달라요. 진짜 센스 좋은 사람들은 하나를 가르치먼 이것저것 캐취를 알아서 잘하는데 일머리 없는 사람들은 실수 엄청해요. 저는 후자라 욕 엄청먹으면서 성장했는데 지금은 두세사람 몫은 한다고 자신합니다. 주눅들지 마시고 겁먹지 마시고 계속 부딫히세요. 모르는거있으먼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물어보시고.
하고자하는 말은. 방법같은 건없고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쌓이는 경험과 시간이 해결해주는것같습니다
아직 한 달 차면 제 생각에는 속도도 안 나오고 효율도 낮은 게 정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요식업이면 업무를 하면서 쌓이는 노하우도 중요하고 아직은 신입이라 실수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머뭇거리느라 들어가는 시간도 있을 텐데 사장님이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느껴지네요. 사장님 쓴소리에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업무할 때 사장님 손동작이나 이동 동선 같은 걸 잘 봐두셨다가 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을 베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윗분들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 다른 업무에 회사이긴 하지만 얼마전 회사 워크샵때 어느 사원이 저에게 계속 부족하다고 자책하는데 오히려 나도 10년넘게 일했어도 안되는게 일인데 1~2년 사이에 못한다고 자책할 시간에 더 힘낼수 있게 더 가르쳐 달라고, 정말 잘하는 선임이 있다면 그분꺼 다 빼먹고 싶다고 하면 그말 들은 당사자들은 다 뿌듯해 할꺼라 했습니다. 성급하게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너무나 당연한거니, 혼나시더라두 불합리한것이라면 본인이 상처 안받는 마인드 컨트롤만 잘 유지하신다면 시간이 지나 다 해결될꺼에요 ^^ 홧팅입니다.
그냥 하세요. 답 없어요. 숙련 될 때까지 그냥 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원래 하던 일이 아닌데 재 빠르게 되겠습니까. 그냥 일하면서 욕먹는 건 그러니 하세요. 근데 어차피 단기 계약직인데 너무 욕듣기 짜증나면 그만 두세요.
그냥 다른일 구하세요. 굳이 최저임금에 준하는 급여받으면서 더럽고, 대우 안좋은 요식업에서 일할 필요있나요?
단순한 일인데 한 달 동안 너무 진전이 없으면 본인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루에 몇 시간 근무 하셨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주 40시간은 하셨을 거라고 생각 하고 볼 땐 글쓴이도 문제라고 생각되내요. 안 맞으면 딴일 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평생 감자 굽고 살거 아니잖아요. 2달 채우고 딴 일 구하러 가요. 안맞으면 그냥 때려치우고요.
평생 할일이 아니라면 굳이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 어딜 가더라도 사장 페이스로 따라가면 좋아 하지많고 먼가 바쁘게 모습을 보여 주는것도 요령 입니다. ㅎㅎ
제 기준으론 1년차까지는 좀 얼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그길로 갈 거 아니면 몸 편하고 쉬운일을 하세요. 그길로 갈 거면 참고 견디시고
설겆이 같은양을 어떤사람은 10분 걸리고 어떤사람은 20분 걸리기도 합니다 살아온 방식이나 성격 버릇등에 의해서 각자 설겆이에 들어가는 시간이 다 제각각이에요 위에 말하신 감자굽는것도 마찬가지아닐까요? 익숙한 사람이 볼때는 초심자가 못마땅하고 못해보일꺼에요 왜그러냐면 그사람은 몇년간 계속 해왔고 속도가 곧 자신의 돈이었으니까요 글쓴이님도 잘굽는 만큼 급여가 정해져있었다면 지금보다는 나을수있었을꺼에요 하지만 사장은 그렇게 해주지않죠 그래서 사람들은 받는만큼 일하는것입니다.
단순업무인데 사장에게 노하우좀 알려달라고 게시판에 쓴 글처럼 물어보세요. 모든사람이 배우는 속도가 같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남보다 느릴수 있고 못할수 있어요. 근데 일 자체가 단순한 만큼 익숙해지면 별거 아닐거 같네요. 근데 노하우가 있을겁니다. 그런 종류의 일은 불만인 사람이 가장 잘 알고있어요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건지. 용기내서 이야기해보세요
저같으면 바로 때려쳤을듯 왜냐 사장이 찐따라서 찐다랑 일하는건 괴롭거든요 돈의노예=찐따 시야좁고 여유없는 인생들 뭐 사람마다 맞는사람이 다르니 선택은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