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동호회나 대학교 아니고 직장입니다. 일하고 돈 벌려고 나오는 곳이지 형님 아우 하기 위한 장소 아니잖아요? 한 사람 몫을 하는 사람이 되기 전까진 일 외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예의는 차려야 겠지만, 일적인 부분에서 그러면 뭐라고 해야합니다. 나중에 님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고 할 수 있어요. 나이 대접을 받으려면 일을 똑바로 해서 존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겠죠? 직장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 형입니다. 님이 총대 메기 애매한 위치라면 상급자에게 보고 하셔야 합니다.
와 이런 댓글에 추천수가... ㅋㅋㅋ
철없는 20대 초년생도 아니고
40대로 신입으로 왔으면 빨리 업무 파악을 하고 공부해서
나이 적은 상사나 나이 많은 자신에게 서로 불편함이 없게 해야지
업무 적응도 안된 사람이 구석에서 폰질?
이럴거면 체력좋고 배움빠르고 인건비도 싼 초년생뽑지 뭐하려고 40대 애아빠를 뽑나?
동호회나 대학교 아니고 직장입니다. 일하고 돈 벌려고 나오는 곳이지 형님 아우 하기 위한 장소 아니잖아요? 한 사람 몫을 하는 사람이 되기 전까진 일 외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예의는 차려야 겠지만, 일적인 부분에서 그러면 뭐라고 해야합니다. 나중에 님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고 할 수 있어요. 나이 대접을 받으려면 일을 똑바로 해서 존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겠죠? 직장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 형입니다. 님이 총대 메기 애매한 위치라면 상급자에게 보고 하셔야 합니다.
전 저희 팀 막내와 15살 이상 차이 나지만 존칭을 씁니다.
마찬가지로 나이 어린 상사에게도 항상 존칭을 씁니다.
술자리에서 그 분이 절 형님이라 부르긴 했는데 제가 오히려 정색하고 존칭을 썼죠.
그게 직장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지적할 건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부서 부하 직원도 아니고 직속 부하 직원인데 그거 해결 못해서 팀장에게 이야기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탁 까놓고 지적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업무로 지적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XX씨 전에 보여드렸던 프로그램 숙지 하셨나요?"
"이 건 할 줄 하십니까?"
숙지 했다면 업무 잘하시는 것이니 칭찬하시고 못했다면 까야겠죠.
(참고로 전 이 방법으로 직장상사도 2명 날렸습니다. 부하직원도 몇명 날리구요. 이젠 손에 피 안 묻히고 평화롭게 사는 중이죠.ㅎㅎ)
추가로 과거의 일로 지적 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지적 사항을 봤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지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추가로 만약 서로 직급이 같은 평사원이라면 상사에게 말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도 음향기기 설치 기술자인데 어느날 서포트하는 직원이 나이가 한참 많은 사람이 들어와서 일해보니 기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없는 쌩초짜 수준이라 스텝이 안맞아 영 불편하다 했는데... 대표 친척이라서 일 못한다 보고했다 냉랭해진 적이 있다하더군요.
친척인 건 친척이고 아닌건 아니라서 일 못하겠다 다른 곳으로 이직한다해서 다른곳에서 짬처리 했다는데....
신입인데 나이 많은 사람이면 무슨 라인인가 상황보시고, 그냥 윗선에 보고만 하시길...
본인이 관리자면 짬타임 없이 일일업무 점검해서 굴리시길 추천합니다.
급한일 처리시엔 할수있는걸 빨리하는거고 시간이 남으면 몰랐던 업무에 대해 빨리 숙지해서 자신이 원인이 되어 남한테 일이 돌아간다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방지하는게 올바른 태도인겁니다...
딱봐도 밥값을 못해서 글쓴이가 말하는거 같은데...
진짜 쉬어도 될 분위기에 쉬면 이런 글은 안쓸거같은데..
음.. 제가 모르는것있으면 물어보라고 몇번이나 말하는데 정작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일시켜보면 그때 물어봅니다. 이런식이면 제가 이거 알아요? 이런식으로 찾아가면서 물어봐야합니다. 한가할때 뭘 할지 참견할게 아니라는 말씀은 맞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업무숙지는 먼저 해야하는거아닌가요? 두손놓고있다가 나중에가서 모른다고하면 진짜 급할때는 1인분도 못하는게 되니까요
(무슨 업종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몰라서 애매하지만
막연하게 모르는걸 물어보라고 해도 신입이면 애초에 다 모른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죄다 모르는 거 투성이라 뭘 물어봐야 하는지부터 감을 못잡는 케이스도 있다고 봅니다.
한가할떄 그냥 프로그램 다뤄보세요 라고만 하지 말고 예시를 던져주고 연습을 해보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나이 먹은 신입인데다...아직 적응하는 기간인데.. 한가할 때 폰을 보고 있고 업무 적응에 소홀히 보이는 것이 문제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정이 있으신 분들 보면 가정 내 일로 카톡이나 전화를 하게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더라구요..
사실 사람이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니다보니...그럴 수 있다 생각해주세요...
물론 폰으로 존나 게임하고 있음...젠 글렀네...하시구요.
한가할때 해봐라 -> 정해지지 않은 기간을 주기는 했지만 언젠가는 숙지된 상태가 되어있어야 한다'
수습기간 끝날때 지시한 것 다 숙지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안녕히 가세요'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중간에 '얼마나 숙지했느냐?'고 중간평가를 해서 50% 미만이면 '안녕히 가세요'라고 해야죠.
나중에 '왜 모르냐?'라고 물어보면 '지금 알고 있어야 하는지 몰랐다'라고 핑계되겠죠.
그렇게 여유가 넘치면 자기돈으로 사업하라고 해야죠.
업무에 필요한것을 정리해서 전달할 정도면 노동직이 아닌 사무직 이상일텐데.
그렇다는건 본인이 사고를 하고 업무를 능동적으로 처리해야하는 직업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업무가 떨어졌을때 그걸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놔야하는거고
자율학습을 통해서 숙지하도록 회사가 한가하게 만들어주고 있는데 안하고 있다는건 답이 없습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속도를 만들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활주로에서 빌빌거리는거잖아요.
평생 못납니다. 그 회사에서 1인분 절대 못하구요.
생각없이 수동적인 일을 하고 싶으면 노동직을 해야죠.
너무 형식 이론적인 사람들이 있어서... 좀 어이가 없네요..
좀 현실적으로 조언하자면 작성자분이 인사권한이 있고 관리자면 잘 체크를 해두세요...그리고 업무의 성격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다를텐데요...
취업규칙이나 단협에 업무시간에 자주 핸드폰을 하는 것이 '징계'에 해당하면 절차대로 처리하세요..
인시권한 없고 사수적 위치면 그래도 잘 체크해두고 그냥 관리자 한테 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그 사람이 몇번이나 보는건지 모르겠는데 회사 다른 직원들도 분명 업무중에 폰을 볼 수 있는데 그거와 비교해서 과하게 많을때 불이익을 줘야지 단순 몇번 가지고 인사상 혹은 수습에 있어서 거부를 하면 나중에 부당해고로 진정 들어 갈 수 있어요...
사람은 말로 해서 안됩니다 무조건 제제를 할수있는 위치면 제제하시고 본인이 못하면 위에 보고하세요 직장생활에서 나태한놈은
말로 해서 안됩니다 공무원같으면 감봉 정직 직위해제 인사발령 내봐야 정신차립니다 저도 느낀바가 있는데 불이익 생기면 말잘듣습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저기 먼데로 발령 나봐야 정신차림
가르쳐준 입장이면 했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더 할일이 없는지 안 물어보고 찾지 않고 폰을 하는건 잘못된 행동이구요. 가르쳐준 일을 마스터 하고 폰 하는거면 일을 더 시켜야 겠지요.
만약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거라면 그 자리에서 즉시 지적하고 담당 책임자에게 보고 하는게 맞습니다.
본인 위치나 회사 분위기에 따라서 그분 어떠냐 물어보면 대답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여튼 전달이 되야 합니다.
저는 솔직히 그렇습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담당자가 일을 안줬고 지적 안했으니 한가하게 있는거라 생각해요.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감정도 없고 댓과본문 내용만 보고 망상적인 제~
지례짐작으로 ~ 초큼~ 씨게 말해본다면요~
윗분 말씀대로 관리는 관리직분이 담당을 하셔야 합니다.
엄하게 호구 잡히시지 마시고,윗 사람 없어서 내가 윗사람 된것같은 ??
착각적 착각! 느끼어 어깨에 엄한 힘주고 엄한 꼰대질 하는것은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갑자기 나갔다는 관리자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 .
사탕발림 한마디에 훅~가는 님 같은 사람이 아래에 있고....
그 외 남아있던 다른사람들은,쥔장님에게 저따위 뽕만 심어주니 ...
중간서 있는 분이 '갑자기' 나갈만 하겠네? 싶네용. ..
전문용어로 총체적난국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래도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각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자세가 달랐었잖아요.
1. 공부하라고 해도 안했다.
2. 숙제 안해온거 지적하고 패면 그래도 하는 애들이 있었다. (지금은 안패겠지만)
3. 숙제 내준것만 잘 해오고 나머지는 잘 안하는 애들이 있었다.
4. 시키지도 않은 공부를 하고 문제집을 사서 계속 풀었다.
5. 졸업하고 나서도 공부에 손을 놓지 않는다.
물론 더 자율적으로 공부하면 좋겠지만 모든 학생들이 그렇게 할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었구요.
각자 자신에게 맞게 한거죠.
돈 많이 버는 순서가 공부 열심히 한 순서는 당연히 아니구요. (중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킨것을 깔끔하게 잘하면 되는 것이 있고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의 업무를 해야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반 사무직을 넘어서 뭔가 더 만들어내야 하는 직종이면 위에 4~5번을 해내던 학생들이 해야할 직종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죠.
서로 안맞는 직종으로 가면 괴리감이 들던지 거기에서 배척을 당하던지 합니다.
위에 40대 가장이신분은 지금 본인에게 안맞는곳에 온거에요.
'한가할때 해라' 라고 하는건 '긴급순위는 아니지만 중요순위로 언젠가는 숙지 되어있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걸 2주동안 안하고 있다는건 위에 1,2,3 번을 해내던 학생들이 하던 버릇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곳에서 돈을 버는게 효율이 제일 잘 나오죠.
다시 말하지만 돈 많이 버는 순서는 공부랑 다르니까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리딩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한가할때 휴대폰 보는게 잘못된거냐?'라는 질문 앞에는 '저 직종에서 한가할때 휴대폰 보는게 잘못된거냐?'라고 다시 물어야합니다.
제 직종에서는 저런 모습이라면 나가라고 했습니다.
수습 몇 명 짤렸었구요.
여기에는 황금률이 있는것 아닙니다.
여러분이 일하시는 직종에서는 휴대폰 보고 있어도 될 수 있습니다.
'저 직종에서'라고 구체적으로 파고들어서 이야기 해주셔야 합니다.
결국
1.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가? 했었는가?
2. 얼마나 치열한 기업에서 일을 해왔는가?
3. 얼마나 동료직원 때문에 피해를 봤는가?
가 녹여진 인생들이 각자 자기 삶에서 이야기를 하니 첨예한 대립이 나올 수 밖에 없겠죠.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보며 '그렇게까지 살아야해?'라는 질문을 할테고.
제경우에도 머리 터질듯하게 빡센 환경에서 일하고 있으니 같이 일할거면 용납 못하죠.
황금률은 없지만 내 로컬룰은 어필 가능.
네.
제 의견은 '잘라라. 자를권한 없으면 위에 보고해라.'입니다.
다른분들은 근무환경이 달라서 safe 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 주장을 하면 되는거구요.
메뉴얼 던져줬는데 2주간 안봤다면 글쓴이의 직업정신, 꼰대여부, 회사환경과 상관없어 짤라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지금 '글쓴이와 신입의 관계'에 주목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신입의 태도'에 대한 의견을 드렸습니다.
한가할 때 폰 보는게 뭐가 문제냐 꼰대냐는 사람들은 대체 뭐지?
분명 업무시간 중이고,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이거해라 저거해라 일일이 다 지적해주지 않습니다. 다른 직장동료도 자기 일이 있는데 신입 교육만 시키고 있을 수도 없는거고, 앞으로 이러이러한 업무가 있으니 한가할 때(내가 내 업무 하느라 너 케어 못해줄 때) 미리미리 연습해놔라~ 라고 한걸로 보이는데, 그거 하지도 않고 핸드폰만 보고 있으면 업무태만으로 징계를 먹여야 정상이죠.......
제가 보기엔 어디 라인 타고 온 사람 같은데 인사담당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도움 안되는 사람 1명 있는데 거기 인원 낙하산 사이버직원 포함해서 n명이니깐 이 업무 해라~ 하고 던져주면 님만 주옥됩니다.
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하는게 할일없다고 노는시간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다 업무중일텐데 일이 없을땐 2주전에 준 자료를 한번이라도 보는게 맞는거라 생각됩니다. 안보고 있다가 막상 할때되면 물어보는게 말이안되는거죠. 글쓴이가 꼰대기질이 있건 없건간에 꼰대기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2주전에 한번보라고 준걸 하나도 안보고 일할때 되서야 묻는건 이미 여기서 다 말 다한거죠.
핸드폰보는 행위 자체를 가지고 뭐라 한다기보다 노력도 없고 태도도 글렀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거 같은데요.
나이니 뭐니 다 떠나서 딱 하나만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분이 시킨 일을 제 시간 안에 끝내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거죠
시킨 일은 신입만큼 잘 한다. 라고 한다면 쉬는 시간이나, 짬나는 시간에 멀 하든 뭔 상관 하지 마시고
시킨 일을 제대로 못하면 머라고 하는 거죠.
어렵네. 일을 다 쳐내서 한가하면 뭐라하기 힘들잖아.
경험상 내 옆에 있던 사람이 일을 정말 잘함. 안되는 일도 위에서 그사람한테 던져주면 해결되다보니 윗상사들도 다 좋아함
일을 너무 잘하다 보니, 일 다 쳐내고 오후 4시쯤되고 자기 계발 공부하는데..회사에서도 그사람이 나중에 나갈 사람이란걸 다 아니까 그냥 놔둠.
위에서 아랫사람까지 그사람한테 물어볼 정도로 전문지식을 갖춰기도 해서 완전 자문 포지션임. 달래가며 앉혀두고 있는 경우를 봐서 윗글로만으로는 판단이 어렵네요.
대표나 관리자급이나 치열한 회사에서 몇년이상 생존한 사람
vs
널널한 ㅈㅅ나 알바나 구직하는 사람
당연히 아래쪽 그룹의 분포가 많아서 의견이 몰리고 있기는 하죠.
'한가하다'라는 단어에 대한 기본 개념이 다른 상황임.
다른 예를 들어보면 전쟁중에 '한가하다' 와 일상에서의 '한가하다' 는 전혀 다른 의미이고
군대에서 '한가하다'와 자취방에서 '한가하다'가 다른 의미인데
결국은 현재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의 '한가하다'를 적용해서 의견을 표현할 수 밖에 없음.
'한가할때 해보라고했는데 정작 한가해지면 구석에 숨어서 폰하고있습니다.' 한가할 때 뭘 하는 지는 그 사람 마음인데요?...뭐가 문제인가요? 님 말대로라면 일 안하고 논다도 아닌거 같은데말이죠...뭐죠?
한가하면은 할수도 있죠
본인이 팀장이면 얘기하는게 맞고, 팀장이 따로 있으면 보고해서 조치하세요.
결국 님이 한가할 때 해보라는 건 직접적인 업무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신입 주제에 노오력을 안하니까 문제라는거에요? 뭐가 문제라는거죠?
동호회나 대학교 아니고 직장입니다. 일하고 돈 벌려고 나오는 곳이지 형님 아우 하기 위한 장소 아니잖아요? 한 사람 몫을 하는 사람이 되기 전까진 일 외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예의는 차려야 겠지만, 일적인 부분에서 그러면 뭐라고 해야합니다. 나중에 님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고 할 수 있어요. 나이 대접을 받으려면 일을 똑바로 해서 존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겠죠? 직장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 형입니다. 님이 총대 메기 애매한 위치라면 상급자에게 보고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팀장이면 얘기하는게 맞고, 팀장이 따로 있으면 보고해서 조치하세요.
휴 머리아프네요
이게 맞죠. 님이 그런 위치가 아니라면 말도 안들을꺼고 둘사이만 안좋아지죠. 그냥 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회사일 안하는거면 회사가 조치 해야죠.
본인 포지션에 따라 다를텐데.. 과장급 또는 중간관리자 쯤 되면 머라 해도 될거 같습니다. 그런거 아니면 고자질 같긴한데.. 팀장에게 보고를 ...
아..역시 그래야겠죠
한가하면은 할수도 있죠
아니 폰하는게 문제가아니라..
말하면은 님이 더 좋아질거같나요? 절대No 입니다. 다른댓글도 참고하기 바람니다.
방구뿌드득
결국 님이 한가할 때 해보라는 건 직접적인 업무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신입 주제에 노오력을 안하니까 문제라는거에요? 뭐가 문제라는거죠?
와 이런 댓글에 추천수가... ㅋㅋㅋ 철없는 20대 초년생도 아니고 40대로 신입으로 왔으면 빨리 업무 파악을 하고 공부해서 나이 적은 상사나 나이 많은 자신에게 서로 불편함이 없게 해야지 업무 적응도 안된 사람이 구석에서 폰질? 이럴거면 체력좋고 배움빠르고 인건비도 싼 초년생뽑지 뭐하려고 40대 애아빠를 뽑나?
그 직접적인 업무를 할 능력이 안되니 시간 남을 때 업무에 대해 파악을 하고 공부를 해야죠 당연히 노오력을 해야지 나이 40 먹고 직장에 놀러왔나?
한가할 때 : 휴식시간이 아니라 지정 근무 시간 외 업무가 잠깐 비는 시간을 이야기하는거겠죠 점심시간이나 지정된 휴식시간에 폰 본다고 뭐라한 것 같지 않은데요?
이게 맞음
한가할 때 노력하면 좋긴 한데, 아직 그 정도 여유가 없을 수도 있겠죠. 본인이 중간관리자가 아니면 일단 잘 기록해놓고 보고하는게 맞을 듯 싶어요. 그 나이에 들어왔으면 백이든 뭐든 이유가 있겠죠. 그걸 모르고 일만 가지고 평가하면 나중에 본인만 다칠 수 있어요
지 인생 지가 망할놈같은데 님이 터치해야할 입장아니면 그냥 무시하세요 다 알고있을겁니다. 님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무시했다가는 쓰니가 그사람이 싸는 똥 다 닦아줘야 합니다.
수습기간일테니 똥싸면 바로 퇴사시키면 됩니다. 걍 냅두는게 정답임
동호회나 대학교 아니고 직장입니다. 일하고 돈 벌려고 나오는 곳이지 형님 아우 하기 위한 장소 아니잖아요? 한 사람 몫을 하는 사람이 되기 전까진 일 외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예의는 차려야 겠지만, 일적인 부분에서 그러면 뭐라고 해야합니다. 나중에 님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고 할 수 있어요. 나이 대접을 받으려면 일을 똑바로 해서 존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겠죠? 직장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 형입니다. 님이 총대 메기 애매한 위치라면 상급자에게 보고 하셔야 합니다.
일을 어떻게 안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글만봐선 아직 애매한듯 관리자가 아니라면 아직은 뭐라할 정도는 아닌듯..
전 저희 팀 막내와 15살 이상 차이 나지만 존칭을 씁니다. 마찬가지로 나이 어린 상사에게도 항상 존칭을 씁니다. 술자리에서 그 분이 절 형님이라 부르긴 했는데 제가 오히려 정색하고 존칭을 썼죠. 그게 직장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지적할 건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부서 부하 직원도 아니고 직속 부하 직원인데 그거 해결 못해서 팀장에게 이야기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탁 까놓고 지적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업무로 지적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XX씨 전에 보여드렸던 프로그램 숙지 하셨나요?" "이 건 할 줄 하십니까?" 숙지 했다면 업무 잘하시는 것이니 칭찬하시고 못했다면 까야겠죠. (참고로 전 이 방법으로 직장상사도 2명 날렸습니다. 부하직원도 몇명 날리구요. 이젠 손에 피 안 묻히고 평화롭게 사는 중이죠.ㅎㅎ) 추가로 과거의 일로 지적 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지적 사항을 봤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지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추가로 만약 서로 직급이 같은 평사원이라면 상사에게 말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도 음향기기 설치 기술자인데 어느날 서포트하는 직원이 나이가 한참 많은 사람이 들어와서 일해보니 기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없는 쌩초짜 수준이라 스텝이 안맞아 영 불편하다 했는데... 대표 친척이라서 일 못한다 보고했다 냉랭해진 적이 있다하더군요. 친척인 건 친척이고 아닌건 아니라서 일 못하겠다 다른 곳으로 이직한다해서 다른곳에서 짬처리 했다는데.... 신입인데 나이 많은 사람이면 무슨 라인인가 상황보시고, 그냥 윗선에 보고만 하시길... 본인이 관리자면 짬타임 없이 일일업무 점검해서 굴리시길 추천합니다.
관리자급이면 한마디 해야.... 아니면 상부에 보고를 하던가... 쉬는 시간이면 몰라도 일하는 시간에는 그러면 안되는데... 가끔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결국 다른 사람에게 자기일 미루는 사람이 있어서... 그러면 진짜 피곤해지는...
작성자는 알려줬고 하고 안하고는 본인이 알아서할 일로 보입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본인이 안해서 피해를 받겠죠.
'한가할때 해보라고했는데 정작 한가해지면 구석에 숨어서 폰하고있습니다.' 한가할 때 뭘 하는 지는 그 사람 마음인데요?...뭐가 문제인가요? 님 말대로라면 일 안하고 논다도 아닌거 같은데말이죠...뭐죠?
휴식시간이 아니고 한가하다면 업무시간아닌가요? 난 이댓글이 베플이라 의아하네..?
급한일 처리시엔 할수있는걸 빨리하는거고 시간이 남으면 몰랐던 업무에 대해 빨리 숙지해서 자신이 원인이 되어 남한테 일이 돌아간다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방지하는게 올바른 태도인겁니다... 딱봐도 밥값을 못해서 글쓴이가 말하는거 같은데... 진짜 쉬어도 될 분위기에 쉬면 이런 글은 안쓸거같은데..
여기 있는 애들 대부분 마인드가 이런겁니다. 업무시간에도 루팡질 꿈꾸고 있는 애들인데 당연히 추천이 눌리죠. 9시 출근하는 회사에 8시 50분까지 오라고 해도 거품뭄
평소 그 분이 본인의 밥값을 하고 있다면.. 한가할 때 무얼 하던 참견할 껀 아니라 봅니다. 본인의 밥 값을 못하고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음.. 제가 모르는것있으면 물어보라고 몇번이나 말하는데 정작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일시켜보면 그때 물어봅니다. 이런식이면 제가 이거 알아요? 이런식으로 찾아가면서 물어봐야합니다. 한가할때 뭘 할지 참견할게 아니라는 말씀은 맞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업무숙지는 먼저 해야하는거아닌가요? 두손놓고있다가 나중에가서 모른다고하면 진짜 급할때는 1인분도 못하는게 되니까요
(무슨 업종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몰라서 애매하지만 막연하게 모르는걸 물어보라고 해도 신입이면 애초에 다 모른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죄다 모르는 거 투성이라 뭘 물어봐야 하는지부터 감을 못잡는 케이스도 있다고 봅니다. 한가할떄 그냥 프로그램 다뤄보세요 라고만 하지 말고 예시를 던져주고 연습을 해보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어.. 다했습니다. 시범도보여주고 이거 이렇게한번해보시고 한가할때도 연습용파일로해보세요 했는데도 안합니다. 42살이나 먹었는데 제가 쫒아다니면서 시켜야하나 고민입니다
업무에 필요한것 문서정리해서 책상에 놔줬는데 2주일간 한번도 안봤습니다. 언제쯤볼까 지켜보는데 건들지도않습니다. 그러고선 계속 구석에서 폰으로 뭐하는지 나오지도않네요.
진짜 애매하네요. ㄷㄷ
업무에 필요한것 문서정리해서 책상에 놔줬는데 2주일간 한번도 안봤습니다. => 폐급입니다. 빠르게 정리해야 합니다.
이건 자르셔야 합니다.
결과(실적)을 내야 할 부분에서 할당한 만큼의 역량이 안나오면 그 때 보면 되죠
정직원 되면 짜르기도 힘들어요.
나이 먹은 신입인데다...아직 적응하는 기간인데.. 한가할 때 폰을 보고 있고 업무 적응에 소홀히 보이는 것이 문제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정이 있으신 분들 보면 가정 내 일로 카톡이나 전화를 하게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더라구요.. 사실 사람이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니다보니...그럴 수 있다 생각해주세요... 물론 폰으로 존나 게임하고 있음...젠 글렀네...하시구요.
수습기간에 확실하게 거르셔야 합니다.
윗사람한테 얘기를해볼까요
한가할때 해봐라 -> 정해지지 않은 기간을 주기는 했지만 언젠가는 숙지된 상태가 되어있어야 한다' 수습기간 끝날때 지시한 것 다 숙지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안녕히 가세요'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중간에 '얼마나 숙지했느냐?'고 중간평가를 해서 50% 미만이면 '안녕히 가세요'라고 해야죠. 나중에 '왜 모르냐?'라고 물어보면 '지금 알고 있어야 하는지 몰랐다'라고 핑계되겠죠. 그렇게 여유가 넘치면 자기돈으로 사업하라고 해야죠.
당연히 하셔야죠. '중간관리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현재까지의 중간평가 결과 1인분도 못할것 같다. 수습기간 이내에 결단을 내리셔야 한다'라고요.
아. 그냥 직장 동료군요. 아무튼 이야기를 하세요. 모든 책임은 그 윗사람이 지게 됩니다. '왜 그때 말 안했어.'라는 이야기를 듣고싶지 않으시면 지켜봤을때 답이 없다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먼저 사장 친인척 인지 뒷 조사를 해보세요
업무에 필요한것을 정리해서 전달할 정도면 노동직이 아닌 사무직 이상일텐데. 그렇다는건 본인이 사고를 하고 업무를 능동적으로 처리해야하는 직업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업무가 떨어졌을때 그걸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놔야하는거고 자율학습을 통해서 숙지하도록 회사가 한가하게 만들어주고 있는데 안하고 있다는건 답이 없습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속도를 만들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활주로에서 빌빌거리는거잖아요. 평생 못납니다. 그 회사에서 1인분 절대 못하구요. 생각없이 수동적인 일을 하고 싶으면 노동직을 해야죠.
진짜 딱 시킨것까지만 합니다.
제 밑에 사람이면 여기서 일하지 말고 봉제인형 눈알이나 붙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 나이 먹고 그러면 문제 있는게 맞습니다. 진짜 일이 없고 본인이 할줄 아는게 없으면 다른 사람 일하는거라도 보면서 눈칫밥 먹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이런건 상급자에게 무조건 보고하세요.
너무 형식 이론적인 사람들이 있어서... 좀 어이가 없네요.. 좀 현실적으로 조언하자면 작성자분이 인사권한이 있고 관리자면 잘 체크를 해두세요...그리고 업무의 성격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다를텐데요... 취업규칙이나 단협에 업무시간에 자주 핸드폰을 하는 것이 '징계'에 해당하면 절차대로 처리하세요.. 인시권한 없고 사수적 위치면 그래도 잘 체크해두고 그냥 관리자 한테 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그 사람이 몇번이나 보는건지 모르겠는데 회사 다른 직원들도 분명 업무중에 폰을 볼 수 있는데 그거와 비교해서 과하게 많을때 불이익을 줘야지 단순 몇번 가지고 인사상 혹은 수습에 있어서 거부를 하면 나중에 부당해고로 진정 들어 갈 수 있어요...
키야아루
선배놀이 관심없습니다. 차라리 윗사람이 오길바랬는데 나이만찬 쌩신입이 와서 머리아파하는중입니다. 쫓아내고싶은생가도 없습니다.그사람 업무실력이 늘어야 제가편해지는거라 업무능력 키웠으면좋겠는데 정작 본인이 안그러니 답답할뿐이죠
키야아루
1번이든 2번이든 상사에게 보고 해야해요. 타부서 사람이 아니라면.
사람은 말로 해서 안됩니다 무조건 제제를 할수있는 위치면 제제하시고 본인이 못하면 위에 보고하세요 직장생활에서 나태한놈은 말로 해서 안됩니다 공무원같으면 감봉 정직 직위해제 인사발령 내봐야 정신차립니다 저도 느낀바가 있는데 불이익 생기면 말잘듣습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저기 먼데로 발령 나봐야 정신차림
늑대달리자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 진짜 이사람 입장이면 열심히 하겠지? 하고 기대를해서그런가 지금 너무답답하네요
가르쳐준 입장이면 했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더 할일이 없는지 안 물어보고 찾지 않고 폰을 하는건 잘못된 행동이구요. 가르쳐준 일을 마스터 하고 폰 하는거면 일을 더 시켜야 겠지요. 만약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거라면 그 자리에서 즉시 지적하고 담당 책임자에게 보고 하는게 맞습니다. 본인 위치나 회사 분위기에 따라서 그분 어떠냐 물어보면 대답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여튼 전달이 되야 합니다. 저는 솔직히 그렇습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담당자가 일을 안줬고 지적 안했으니 한가하게 있는거라 생각해요.
조그만 회사면 그사람 앞에 사장님 데려다 놓으면 됩니다. '저 ㅅㄲ 바로 짤라!'라고 일갈하실겁니다.
그냥 냅두면 됨
... 한가할 때 해보라는 건 뭐여? ... 이건 뭐 지시도 아니고 ... 쉬라는 것도 아니고 ...
10줄도 안되는 글을 보고 누가 감히 판단하겠으며, 어차피 어떻게 할지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그 부서 팀장급이 할 일 아닐까요
글쓴이가 관리자 위치면 지시를 하고 아니면 상사한테 정리해서 보고하세요. 글쓴이가 관리자 위치가 아니라 같은 직급이면 따로 그 사람한테 지시할 권한은 없습니다. 관리자도 아니면서 지시하는 짓했다가는 님이 오히려 맞는수가 있거든요.
내가 선배던 나이가 적던 어짜피 같은 쫄이면 그냥 계시는게
40대 신입이면 걍 간접적으로라도 누구 연줄 있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저라면 걍 냅두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관리 직급이 아니신것 같은데 그럼 참견하실 필요 없으세요 ㅋ
그런데 어떤상황에서 폰하는건가요? 일도 못하면서 혹은 안하면서 폰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된다지만 할거 다하고 하는건데도 문제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좀..... 정황상 전자같이 보이는데 그래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내 얘기하는 것 같다. 40대 부장으로 얼마전에 입사했는데 기존 업무랑 좀 다른 프로그램 써서 같은 팀 과장이 붙어서 알려줬는데..... 일 좀 하다가 폰 좀 볼 수 있지 않나?
네 볼수있죠. 그런데 업무숙지가 먼저아닌가요?
30대부터 벌써 꼰대기질이 다분한데 ?
관리자가 갑자기퇴사하는바람에 관리자업무도 겸해서하는데 꼰대면 어떻습니까? 사람관리도해보라고 시켜서 하는중인데 답이안나와서요
일 막 시켜여 그리고 나서 안되면 왜 숙지 안했냐 그떄가서 갈궈도 될듯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감정도 없고 댓과본문 내용만 보고 망상적인 제~ 지례짐작으로 ~ 초큼~ 씨게 말해본다면요~ 윗분 말씀대로 관리는 관리직분이 담당을 하셔야 합니다. 엄하게 호구 잡히시지 마시고,윗 사람 없어서 내가 윗사람 된것같은 ?? 착각적 착각! 느끼어 어깨에 엄한 힘주고 엄한 꼰대질 하는것은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갑자기 나갔다는 관리자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 . 사탕발림 한마디에 훅~가는 님 같은 사람이 아래에 있고.... 그 외 남아있던 다른사람들은,쥔장님에게 저따위 뽕만 심어주니 ... 중간서 있는 분이 '갑자기' 나갈만 하겠네? 싶네용. .. 전문용어로 총체적난국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래도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40먹고 신입으로 올 정도면 대충 어떤사람인지 견적 나오지 않나요?
학교에서 각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자세가 달랐었잖아요. 1. 공부하라고 해도 안했다. 2. 숙제 안해온거 지적하고 패면 그래도 하는 애들이 있었다. (지금은 안패겠지만) 3. 숙제 내준것만 잘 해오고 나머지는 잘 안하는 애들이 있었다. 4. 시키지도 않은 공부를 하고 문제집을 사서 계속 풀었다. 5. 졸업하고 나서도 공부에 손을 놓지 않는다. 물론 더 자율적으로 공부하면 좋겠지만 모든 학생들이 그렇게 할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었구요. 각자 자신에게 맞게 한거죠. 돈 많이 버는 순서가 공부 열심히 한 순서는 당연히 아니구요. (중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킨것을 깔끔하게 잘하면 되는 것이 있고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의 업무를 해야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반 사무직을 넘어서 뭔가 더 만들어내야 하는 직종이면 위에 4~5번을 해내던 학생들이 해야할 직종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죠. 서로 안맞는 직종으로 가면 괴리감이 들던지 거기에서 배척을 당하던지 합니다. 위에 40대 가장이신분은 지금 본인에게 안맞는곳에 온거에요. '한가할때 해라' 라고 하는건 '긴급순위는 아니지만 중요순위로 언젠가는 숙지 되어있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걸 2주동안 안하고 있다는건 위에 1,2,3 번을 해내던 학생들이 하던 버릇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곳에서 돈을 버는게 효율이 제일 잘 나오죠. 다시 말하지만 돈 많이 버는 순서는 공부랑 다르니까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리딩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한가할때 휴대폰 보는게 잘못된거냐?'라는 질문 앞에는 '저 직종에서 한가할때 휴대폰 보는게 잘못된거냐?'라고 다시 물어야합니다. 제 직종에서는 저런 모습이라면 나가라고 했습니다. 수습 몇 명 짤렸었구요. 여기에는 황금률이 있는것 아닙니다. 여러분이 일하시는 직종에서는 휴대폰 보고 있어도 될 수 있습니다. '저 직종에서'라고 구체적으로 파고들어서 이야기 해주셔야 합니다.
한가할때 해보라고 하지 마시구요...필요한거라면 넉넉하더라도 시간 제한이 있어야합니다. 한가할때 해보라고 하는거는 사람에 따라서는 안해도 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 많네ㅋㅋㅋㅋㅋㅋㅋ
결국 1.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가? 했었는가? 2. 얼마나 치열한 기업에서 일을 해왔는가? 3. 얼마나 동료직원 때문에 피해를 봤는가? 가 녹여진 인생들이 각자 자기 삶에서 이야기를 하니 첨예한 대립이 나올 수 밖에 없겠죠.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보며 '그렇게까지 살아야해?'라는 질문을 할테고. 제경우에도 머리 터질듯하게 빡센 환경에서 일하고 있으니 같이 일할거면 용납 못하죠. 황금률은 없지만 내 로컬룰은 어필 가능.
여기에 장작을 더 넣으려면 '그래서, 그사람 얼마 받아요?' '죄송한대 글쓴이님 연봉 조심스럽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해서 답 나오면 '이야. 그거주면서 그렇게 빡세게 돌리냐?' '그돈이면 요구할만 하네.' 라고 갈리면서 댓글이 더 불타오름.
키야아루
저도 비슷하게 추론됩니다. ㅋㅋㅋ 갑자기 나간사람도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어요 .. 아래 사람은 저 모양이고 그 주변 사람 그 윗사람들도 죄다 뭐.... 애흉 =3 (물론 제 망상입니다 )
키야아루
네. 제 의견은 '잘라라. 자를권한 없으면 위에 보고해라.'입니다. 다른분들은 근무환경이 달라서 safe 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 주장을 하면 되는거구요. 메뉴얼 던져줬는데 2주간 안봤다면 글쓴이의 직업정신, 꼰대여부, 회사환경과 상관없어 짤라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지금 '글쓴이와 신입의 관계'에 주목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신입의 태도'에 대한 의견을 드렸습니다.
키야아루
저는 글쓴이의 모든 텍스트를 분석했을때 '부풀린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만약 글쓴이의 정보전달이 잘못되었다면 우리의 대답도 실제 적용되기 어렵겠죠. 글쓴이에 대한 관심법을 펼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키야아루
'꼰대면 어떻습니까?' => 나는 꼰대인것을 인정했다? (X) => 어러분이 나를 꼰대로 보면 어쩔 수 없지만 해결 방향이 필요하다 (O) 전체 문맥에서 판단을 할 때 글쓴이는 꼰대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아니 업무가 뭐길래 그 사람아니면 회사 안돌아가여? 그 사람떄문에 업무에 차질이 있어여? 그사람이 숙지안하면 뭐 난리나는 일있어여? 그런거 아님 걍 가만히있으세여..뭐가 문제지?
한가할 때 폰 보는게 뭐가 문제냐 꼰대냐는 사람들은 대체 뭐지? 분명 업무시간 중이고,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이거해라 저거해라 일일이 다 지적해주지 않습니다. 다른 직장동료도 자기 일이 있는데 신입 교육만 시키고 있을 수도 없는거고, 앞으로 이러이러한 업무가 있으니 한가할 때(내가 내 업무 하느라 너 케어 못해줄 때) 미리미리 연습해놔라~ 라고 한걸로 보이는데, 그거 하지도 않고 핸드폰만 보고 있으면 업무태만으로 징계를 먹여야 정상이죠....... 제가 보기엔 어디 라인 타고 온 사람 같은데 인사담당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도움 안되는 사람 1명 있는데 거기 인원 낙하산 사이버직원 포함해서 n명이니깐 이 업무 해라~ 하고 던져주면 님만 주옥됩니다.
아니 자기 일없을때 핸드폰 보고 있는게 어때서요? 놀고있는것도 어떻게보면 사수 책임이고 직장 동료 책임입니다. 시간이 비는대 업무를 알려드리거나 다른 일을 가르켜드리거나 했어야죠. 참나.. 그걸 꼰지른다느니 뭐라느니 벌써 생각하시는거보면 ㅡㅡㅋ
아니 그러고 애있고 나이 40대인건 노는 시간엔 폰만지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20대 30대는 쉬는시간에 폰만져도 되나요 ;;
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하는게 할일없다고 노는시간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다 업무중일텐데 일이 없을땐 2주전에 준 자료를 한번이라도 보는게 맞는거라 생각됩니다. 안보고 있다가 막상 할때되면 물어보는게 말이안되는거죠. 글쓴이가 꼰대기질이 있건 없건간에 꼰대기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2주전에 한번보라고 준걸 하나도 안보고 일할때 되서야 묻는건 이미 여기서 다 말 다한거죠. 핸드폰보는 행위 자체를 가지고 뭐라 한다기보다 노력도 없고 태도도 글렀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거 같은데요.
나이니 뭐니 다 떠나서 딱 하나만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분이 시킨 일을 제 시간 안에 끝내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거죠 시킨 일은 신입만큼 잘 한다. 라고 한다면 쉬는 시간이나, 짬나는 시간에 멀 하든 뭔 상관 하지 마시고 시킨 일을 제대로 못하면 머라고 하는 거죠.
시켜봤는데 버벅이면서 못하네요 역시 그래서 왜 숙지 안했냐니까 아무말도 못합니다
윗선에 말을 해서 조치를 하던가 하면 되죠 그걸 또 말을 할지말지 되물어보고 있나요... 여기다가 답답하다! 안한다! 답이 안나온다! 백날천날 써봐야 뭐가 달라져요? 글쓴분이 제일 답답합니다.
젊은 꼰대가 더 함
결과보고 행동하는게 좋을듯.
글쓰신분..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그걸 님이 총대매진 마세요. 보고를 하시고요. 어짜피 자기일 못찾아서 하는 사람이면 어짜피 도태되요.
어렵네. 일을 다 쳐내서 한가하면 뭐라하기 힘들잖아. 경험상 내 옆에 있던 사람이 일을 정말 잘함. 안되는 일도 위에서 그사람한테 던져주면 해결되다보니 윗상사들도 다 좋아함 일을 너무 잘하다 보니, 일 다 쳐내고 오후 4시쯤되고 자기 계발 공부하는데..회사에서도 그사람이 나중에 나갈 사람이란걸 다 아니까 그냥 놔둠. 위에서 아랫사람까지 그사람한테 물어볼 정도로 전문지식을 갖춰기도 해서 완전 자문 포지션임. 달래가며 앉혀두고 있는 경우를 봐서 윗글로만으로는 판단이 어렵네요.
리플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 분 말은 아는데 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관리자한테 말하세요 끝
한국은 원래 일본에 비해서 느긋하게 일하는 문화입니다. 폰 하는걸로 뭐라 하는게 이상하네요;; 느긋하게 폰도 보고 몰컴도 하면서 일하는 한국문화에서
관리자 아니면 보고하는선에서 끝내라니까 그런 리플에는 아무 답변도 못 다는거보니 권한도 없는게 관리자인양 나대는거였네요.
글쓴분께서는 한가하면 머하시나요???
글쓴이 꼰대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의아하네... 한가할 때 = 내가 케어 못 해주고 업무 쳐내고 손이 빌 때 (정규 휴계시간 아닐 때) 해봐라 얘길한 것 같은데 이걸 무슨 한가할 때 = 점심시간 정도로 생각하고 폰 보든 뭘하든 뭔상관 님꼰대? 이러는게 참..
좋좋소 아닌이상 꼰대 맞습니다
이게 루리웹의 현실.
네 님 말이 맞습니다
꼰대세요? 말하지말고 평가할때 반영하세요
대표나 관리자급이나 치열한 회사에서 몇년이상 생존한 사람 vs 널널한 ㅈㅅ나 알바나 구직하는 사람 당연히 아래쪽 그룹의 분포가 많아서 의견이 몰리고 있기는 하죠. '한가하다'라는 단어에 대한 기본 개념이 다른 상황임. 다른 예를 들어보면 전쟁중에 '한가하다' 와 일상에서의 '한가하다' 는 전혀 다른 의미이고 군대에서 '한가하다'와 자취방에서 '한가하다'가 다른 의미인데 결국은 현재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의 '한가하다'를 적용해서 의견을 표현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