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년의 자세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겠죠.
다만 신체 특성상 절대 의지가 수면욕구를 이길 수는 없어요.
지금까지 시도하셔서 안 바뀐거는 내 신체는 정 자세로 잠이 안 온다가 아니라
에이 이게 뭔 짓거리지 잠 안오네 그냥 빨리 자야지 입니다.
결국 빨리 원래 자세로 자고 싶다 의지 vs 이 습관을 고치겠다는 의지 입니다.
저도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 있었는데 고쳐야겠다 생각 이후로 걍 버티어 바꿨습니다.
저는 무조건 엎드리고 한쪽 팔 뻗고 다리 7자로 해야 잡니다. 총쏠때 엎드려 쏴 자세랑 비슷한데요. 항상 목이 아프고 팔이 저렸습니다.
"실리"에서 나온 메트리스 옆으로 누워자도 무리 없다거 쓰면서 완벽하진 않지만 덜합니다.
저는 자세도 문제였지만 자는 환경도 영향을 줬습니다.
침대 푹신하고 좋은 500만원 짜리 쓰면 그렇게 자도 안아픕니다 무조건 비싼게 아니라 자는 방식에 따라 마춰서 구매 하세요
침대 푹신하고 좋은 500만원 짜리 쓰면 그렇게 자도 안아픕니다 무조건 비싼게 아니라 자는 방식에 따라 마춰서 구매 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매트릭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여러개 써봤는데 지인들에게 무조건 템퍼만 추천합니다. 템퍼 푹신한데 받쳐주는건 잘받쳐줘서 딱딱해서 정말 좋네요.
저 같은 경우는 매트리스 + 일단 바른 자세로 누워서 눈 감고 자려고 하는 것 계속하니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물론 베개끼고 자는 것은 가끔 합니다.
주무시기 전에 스트레칭을 많이 하고 주무세요.
그리고 잠이 안 온다고 해도 그냥 참고 주무셔야 합니다. 습관이란게 그렇게 쉽게 바뀌는게 아니라....
30~40년의 자세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겠죠. 다만 신체 특성상 절대 의지가 수면욕구를 이길 수는 없어요. 지금까지 시도하셔서 안 바뀐거는 내 신체는 정 자세로 잠이 안 온다가 아니라 에이 이게 뭔 짓거리지 잠 안오네 그냥 빨리 자야지 입니다. 결국 빨리 원래 자세로 자고 싶다 의지 vs 이 습관을 고치겠다는 의지 입니다. 저도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 있었는데 고쳐야겠다 생각 이후로 걍 버티어 바꿨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문의하세요...
저는 무조건 엎드리고 한쪽 팔 뻗고 다리 7자로 해야 잡니다. 총쏠때 엎드려 쏴 자세랑 비슷한데요. 항상 목이 아프고 팔이 저렸습니다. "실리"에서 나온 메트리스 옆으로 누워자도 무리 없다거 쓰면서 완벽하진 않지만 덜합니다. 저는 자세도 문제였지만 자는 환경도 영향을 줬습니다.
팔 올리는건 이미 몸이 비틀린거라.. 진짜 의식적으로 정자세로 주무시는게 필여하고 엎드리는건.... 절대 백해 무익입니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런걸로 병원가기도 애매하고 인터넷을 뒤져도 안좋은 자세와 좋은 자세만 나눠놓고 이떻게 바꿔야 하는진 보이질 않아 여기다 이렇게 끄적였네요. 여튼 조금씩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침낭은 어떠신가요. 몸이 침낭에 고정되기때문에 잠자는 자세는 많이 고쳐질거라 생각되는데
좋아하는 만화나 영화의 캐릭터가 잠자는 장면을 보고 거기 빙의하면 꽤 나아지더라고요. 나는 그 캐릭터다~ 이런 느낌..
저는 침대에서 자면 자다가 굴러서 내려오고 바닥에서 자면 온 방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