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틀전에 글로도 알렸지만 앤트맨이 영화화 된다고 했습니다.월트 디즈니는 어벤져스의 흥행 대박으로 인해 입이찢어지다 못해 연일 파티 중이랍니다.
거기다가 인크레더블 헐크2도 영화화가 거의 확정되었답니다.아마도 개봉한다면 2015년 여름이랍니다.
2 마블은 파라마운트 말고 영화사 라이온즈 게이트(쏘우시리즈 헝거 게임제작사)와도 마블 히어로 계약을 마첬답니다.라이언즈 게이트는 얼티밋 어벤져스나 월드워 헐크 헐크 vs 시리즈같은 극장용 애니메이션들을 배급한 경력의 회사로 이미 2008년에 마블의 또다른 다크 히어로 퍼니셔 워죤을 만들어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부가 수입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속편에 드라마까지 진행중입니다.라이온즈 게이트로 나올 슈퍼 히어로 영화는 퍼니셔 시리즈,닥터 스트레인져,쟈니 케이지,데어 데블 리부트,아이언 피스트,등이 대기중입니다.이들의 공통점은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어벤져스의 또다른 히어로 시리즈로 자리 메김 한다고 합니다.
3 20세기 폭스로부터 판타스틱4 판권을 다시산 마블은 다시 한번 판타스틱 4 리부트 작업에 돌입한답니다.판타스틱 4리부트 조건으로 마블의 권리를 갖고 있는 월트 디즈니는 적극 적으로 판타스틱 4의 판권 구입에 매진 했고 향후 어벤져스 2편 이후에 영화화를 목적으로 시나리오 작업중이랍니다.월트 디즈니는 자신들의 히트작 사자 그리고 마녀 옷장 시리즈의 판권을 20세기 폭스에 넘기면서 판타스틱 4판권을 받아냇을 정도로 판타스틱4를 영화화 하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어벤져스 2편에 출연 시키기 위해서 판권사인 소니와 마블의 협상은 착착 진행중이랍니다.이미 어벤져스의 흥행성공에 힘입어
다음 속편에 어떻게든 스파이더맨을 출연 시키기 위해서 노력중이고 소니도 조건만 맞는다면 스파이더 맨 출연을 고사할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
배우들도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 이미 2편 제작에 돌입준비 중이랍니다.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배급사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둘경우 어벤져스 2편에 출연 시킬 확률은 더 높을수 있다는 것입니다.참고로 소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첫주 흥행 수치를 6천 5백만 달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이유는 미국내 개봉일이 화요일인데다가 주말이 되야 흥행 결과가 나오기때문에 낮게 잡았다고 하더군요.참고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제작비는 2억 3천만 달라입니다.
제발 스파이디 어벤져스 참전 ㅠㅠ
나올거라 믿습니다.
어메 스파가 흥행하지않아야 2편에 나오는건가..ㅋㅋ
오즉하면 배급사가 망할가능성이 높다고 그럴까요^^
스파이더맨이 현재 어벤져스2의 최대 이슈인듯ㅋㅋ
라이온즈 게이트하니까 생각나는데 퍼니셔 : 워 존을 배급했죠. 원체 고어영화 전문 영화사 처럼 여겨져서, 수위가 조금 올라간 히어로물을 볼지 모르겠네요.
그 라이온즈 게이트가 지금 스파르타쿠스를 만든 스타즈와 손을 잡고 퍼니서 드라마를 준비중입니다.퍼니셔 워죤의 배우 그대로 써서요.심지어 3편까지 나온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