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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연령대를 아우르며 관객의 사랑을 받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
다. ‘꼴통 형사’에서 ‘꼴통 검사’로 신분 상승하여 다시 돌아온 설경구와 미국 시
민권자라는 신분을 이용해 재산을 빼돌리는 정준호가 바로 그들. 여기에 강신일, 정규
수, 임승대 등 조연들의 활약이 영화를 맛깔나게 하는 데 일조한다. 특히 설경구는 <
역도산>보다 더 뛰어난 연기력으로 좌중을 휘어잡는다. 그래서 다정한 연인의 모습에
서 악역을 맡아 변신을 꾀한 정준호의 호연이 묻혀 버릴 정도라는 평가도 들린다.
'2005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공공의 적2>가 맥스무비 회원들에
게 출연진들의 신년 메시지가 담긴 특별한 동영상을 보내왔다. 장난스럽게 강신일과
는 호흡이 맞지 않아 계속 패키지로 연기하고 있다는 설경구의 애교성 멘트(?)에도 그
들간의 정을 느낄 수 있다.
이어서,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재확인시켜
주며, ‘우리 시대 공공의 적’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공감으로 인해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마지막으로, 맥스무비 회원만을 위한 멘트에서는 영화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애정을 볼 수 있어 웃음 짓게 만든다.
배우들 연기부터 조짐이 수상한 <공공의 적2>는 수 년 동안 한국 영화계 부동의 파워
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강우석 감독의 신작. 한국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의 신화
를 이룬 <실미도> 이후 선택한 작품이라서 더욱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영화가
공개되기 전부터, 작품을 둘러싼 평판이 좋게 내려지고 있어, <공공의 적2>가 얼마나
관객을 동원할 지 사뭇 궁금해진다.
동영상제공:이노기획
[맥스무비]
다방면에 정보 올리시느라 수고하십니다. ^^ 영화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만 기대되네요..
솔직히 정준호씨 싫어하는건 아닌데.. 이번역할은 좀 아니다..라는 느낌이..;;쩝.. 어쨋든 열어봐야 알겠지요..
근데 임승대 씨는 누구인가요?? 설마 1편에서 그 사가지없는..최검사?인가요?ㅡㅡ;; 목소리는 맞는데..흠..;
정준호씨 이번에 악역연기하려고 해외악역평이 좋다는 비디오 엄청 많이보면서 연구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