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랜만이에용
프롬헬을 예열할 겸 살살 그려보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었죠?
사실 몸 데피는 도중 모험가 용역 장씨가 빠그라지면서 갑자기 몸에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된 거 좀 놀다오자 하고 딩가딩가 놀다가 너무 놀아버린거 같슴다.
이번화는 전투씬이 예정되어 있어서 더 그리기 귀찮아지더라구요. 결국 전투씬은 거의 날림으로 떼워버렸구요.
원래 용사냥꾼 둘 정도 죽었어야 했는데, 귀찮음 때문에 살게됐네요. 운 좋은 녀석들 잘 살아라.
여튼, 이렇게 다시 시작해보려 하구요. 예열도 다시 해야겠죠?
이번 년도 안에는 돌아와보겠습니다.
어우 용이 불쌍하네
용하고 소 불쌍하다
서씨 집안 자매들 사망 ㅠㅠ
저놈들은 이제 확실하게 죽겠군
이 만화에서 왕찌찌>죽는다 ㅠㅜ
RIP 레드 엘더 드래곤
용살자 갠적으로 맘에듦
장씨가 어쩌다 빠그라졌대 재밌게보긴했는데
생각보다 쎈 놈들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