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재생목록 - [엘든 링] 암살의 작법 활용 모음
다른 분들의 참고가 될까 싶어서, 제가 회차 달릴 때 암살의 작법을 활용하는 부분만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영상을 찍은지는 꽤 됐는데... DLC 발매도 한참 지났는데 이걸 올린다고 누가 보긴 할까 싶어서 (사실 귀찮아서)
안 올리고 있었습니다만 기껏 찍은거 남겨두는 것도 뭐해서 올려봅니다.
다회차 유저에게 팁이라 생각해서 [공략/팁]으로 올렸는데 혹시 [영상]으로 바꿔야 한다면 알려주세요.
전회 [암살의 작법] 은 몸을 반투명하게 하고 발소리를 지우는 기술로,
적이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거리가 줄어들어 은신 플레이나 빠르게 구간을 넘어가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화산관에서 배율자로 가입한 뒤 첫 의뢰를 완료하고 나면 베르나르가 판매를 합니다.
스톰빌 정문 → 승강기 측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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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의 작법 + 보이지 않는 몸(마술)을 사용하면 은신력이 최대가 되어
스톰빌 성도 정면 돌파가 가능합니다.
달리는 위치에 따라서는 중간에 발리스타에게 걸릴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레아 루카리아 - 배움터의 방 → 토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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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서 귀찮은 구간입니다만
한놈만 암살하면 보스방까지 안 들키고 갈 수 있습니다.
호수의 리에니에 - 미친 불의 등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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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불 마을 가는 길에 있는 발광을 거는 탑입니다.
멀리서부터 발광을 걸어와서 골치아픈데 암살의 작법을 쓰면 탑 근처에 갈 때까지 발광 게이지가 오르지 않습니다.
탑 위의 몹들을 모두 죽이면 그 다음부터는 미친 불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레이오르의 용총 - 파로스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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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덱타스 부절(우)을 얻으러 들르는 곳입니다.
라다곤의 문드러진 각인을 먹으러 가는 쪽은 쥐한테 들킵니다.
영원한 도읍 노크론 - 밤의 성역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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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짧은 구간이라 은신이 그렇게까지 필요하진 않지만
안정적으로 트러블없이 지나간다는 점에서 이렇게 지나갑니다.
영원한 도읍 노크론 - 밤의 성역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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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도 사실 그냥 달려도 됩니다만, 몹들이 투사체를 쏜다던가
거인이 변신하는 소리가 거슬려서 이렇게 갑니다.
에인세르 강 본류 - 영원한 도읍 녹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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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공에게 인식되면 빠르게 굴러오므로 여러모로 귀찮아지는데
인식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천천히 굴러오므로 영상처럼 굴러가는 걸 구경할 수 있습니다.
겔미어 화산 - 은자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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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렌 이벤트를 할 때 들르는 곳입니다.
오른쪽으로 지나가면 아인 여왕에게 안 걸리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별빛 조각은 덤.
겔미어 화산 - 접목의 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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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찍어서 올려야겠다 라고 마음먹게 만든 구간입니다.
대낮에는 암살의 작법을 써도 인식하고 사다리 타기 전에 내려오는데, 야간에는 저렇게 낙사(!)를 해버립니다.
처음 겪었을 때 빵 터졌었죠.
겔미어 화산 - 겔미어 화산 구부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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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실, 겔미어 화산 내리는 별의 짐승 보스 위치.
영기류 타고 올라가면 보통은 보스전이 바로 시작되는데, 암살의 작법을 쓰고 외곽에 착지하면 인식을 안 합니다.
이를 이용해서 버프나 장판을 깔고 선빵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별빛 조각을 수집하는데 사용합니다.
도읍 로데일 - 지하수로 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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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다가는 흉조 3마리와 싸워야하는 곳인데, 사다리를 타야 올라갈 수 있어 다소 골치아픈 곳이죠.
그런데 암살의 작법과 웅크리기를 활용하면 인식 안 당하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도읍 로데일 - 대로 옆 노대 → 도읍 서쪽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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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궁을 쏘는 로데일 기사를 쉽게 피해갈 수 있습니다.
도읍 로데일 - 도읍 서쪽 성벽 → 황금 나무의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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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프리(영체) 보스방 가는 길입니다.
의외로 안 들키고 지나가는게 가능합니다.
거인들의 산령 - 제1 마리카 교회 → 눈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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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댕댕이에게 인식 안 되고 가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 구간은 저 말고 지나가는 분이 또 있을까 싶긴 합니다.
구별된 설원 - 전례 거리 오르디나 (봉인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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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디나 봉인을 풀 때 검은 칼날, 백금 사수들이 많이 골치 아픈데
암살의 작법을 쓰면 위 영상처럼 됩니다.
다만 전투를 안 하고 통과할 수는 없다는 게 아쉬운 점.
미켈라의 성수 - 성수의 높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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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잘못 떨어져서 개미를 밟으면 개미에게 인식당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상실의 전회를 먹으려고 대형 신탁의 사자를 잡으러 가는데,
필요 없다면 옆으로 빠지지 말고 그냥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파름 아즈라 - 대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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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찍어서 올려야겠다 라고 마음먹게 만든 구간 (2)
중간에 반드시 웅크리기를 해줘야 인식을 안 당합니다.
(DLC) 나락의 숲 - 미드라의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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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에는 암살의 작법을 활용해도 100% 안전하게 지나가는 구간이 그리 없습니다.
미드라의 저택은 그럴듯한 영상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DLC) 에니르 일림 - 에니르 일림 외벽 → 제 1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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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르 일림에 진입하면 신조 전사가 길목을 지키고 있지요.
잡고 가기엔 상당히 강력하다보니 귀찮은데, 암살의 작법 + 웅크리기를 하면 피해갈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영상처럼 다시 원래 위치로 뛰어가는데, 원래 위치에 도착하면 다시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르디나에서 많이 죽었었는데 암살의 작법을 빨리 알았더라면ㅜ
제가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암살의 작법 + 보이지 않는 몸(마술) 이 서로 효과가 중첩되는 건가요? 저는 암살의 작법 효과가 보이지 않는 몸(마술) + 소리없애는 탈리스만 효과 인걸로만 생각 했었는데요 마술과 작법의 효과가 중첩되는 거면 다음부턴 그렇게 써야겠네요
네, 중첩이 됩니다. 적이 인식하는 거리가 더 줄어들어요. 다만 스톰빌 성 같은 곳 말고는 대부분 암살의 작법만으로 충분합니다. 참고로 암살의 작법 + 웅크리기가 은신 효과는 더 좋습니다. 아래 글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저도 아래 글 덕분에 알았습니다. https://m.ruliweb.com/game/85738/read/22974
답변 감사합니다. 링크도 감사 드려요. 다음에 활용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