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부터 갈 수 있는 던전인데 바로 가지 말고 4명이 됐을 때 가는 게 좋습니다.
(경험치 문제도 있지만 여기 나오는 거대 미믹 한테 좋은 악세를 훔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명이 되고도 메인 퀘를 좀 더 진행해서 위저드가 열리면 가는 걸 추천합니다.
주인공은 마법사 (마나 수급용)
스트롤,휠켄베르크는 몽크 (참고로 멸사의 성권이 공격력이 낮아도 딜이 더 잘나옵니다.)
나머지 1명은 직업은 상관없이 한마만 가져와서 사용하면 됩니다.
1턴은 몽크로 카다브리치 양 옆의 해골만 잡고
2턴에 카다브리치를 잡는 건데 1턴에 안 건드리는게 좋습니다. 괜히 한 두대 치다가 기절 풀리면 손해거든요.
중요한 건 2턴 시작이 몽크가 되도록 턴을 조절해야 합니다.
기광파 3번 쓰려면 몽크가 처음이어야 합니다.
이걸로 파밍해서 주인공이 위저드에 있는 가호의 은혜를 가져오고
수호자의 각반(전투 개시시 라쿠카쟈)을 장비하거나
나이트에 있는 방어의 소양을 가져오면 턴마다 마나가 차기 때문에 주인공을 딜러로 해서 돈까지 파밍 가능합니다.
이건 딜러로 최적화 시킨 버전입니다.
마나가 남아돌아서 상인의 징수를 써봤는데 이게 노 피격 보너스를 받네요.
참고로 카다브리치 레벨이 31이라 주인공 33렙까지 할 수 있더군요.
34렙이 되면 평타 2방에 죽어버리고 하드 기준으로 a-exp를 252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