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페르소나와 진여신전생의 맛
1. 전투: 진여신전생의 프레스턴
=> 페르소나보다 템포가 빨라 낫다는 생각이 듦
2. 일상(커뮤): 페르소나 스타일
=> 익숙한 맛
3. 직업: 페르소나, 진여신의 스타일이 아닌 JOB 시스템(파판, 브블, 옥토패스 류의 직업시스템)
=> 기존 페르소나나 진여신의 악마 포켓몬 수집류가 아닌 JOB시스템이라 매우 마음에 듦.
주인공 세팅만 바꿔서 전투에 임하는 것이 아닌 동료들 직업 설정하는 재미가 있을듯?
4. 배경: 판타지
=> 기존 페르소나4나 페르소나5의 현대물 설정이 취향이 아니었으나 중세 판타지풍을 그리고 있어 극호
체험판을 통한 초반 스토리(환상, 종족, 인간, 왕 선거)등은 마음에 듦
5. 극화 및 BGM
=> 극화가 독특하고 게임 분위기에 전반적으로 잘 버무려졌다고 생각함, BGM도 준수하다고 느낌(약간 풍화설월 느낌도?)
완전히 새로운 것을 기대하셨으면 실망하시겠지만,
페르소나와 진여신, JRPG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필구작이 아닐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