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C] 완다와 거상(섀도우 오브 더 콜로서스) 영화.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겠다'요약
-10년간 개발 중인 완다와 거상 영화가 최근 제작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감독 안드레스 무스키에티는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확보가 큰 장애물로 남아 있으며, 무스키에티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2억 달러의 예산을 원하지만, 이는 지적 재산의 인기도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니는 인기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바탕으로 한 두 편의 새로운 영화를 발표했으며, 헬다이버스와 호라이즌 제로 던을 기반으로 한 영화도 포함됩니다.
영화 '그것' 과 '더 플래시'의 감독은 여전히 완다와 거상(섀도우 오브 더 콜로서스)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10년 넘게 완다와 거상 영화 각색에 참여해 온 감독은 프로젝트가 여전히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니는 2009년에 처음으로 팀 이코의 유명한 PS2 게임(완다와 거상)을 영화로 제작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2014년에 안드레스 무스키에티 (그것, 더 플래시, 마마)가 감독으로 확정된 이후로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이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무스키에티는 최근 아르헨티나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이 영화는 10년 동안 개발 중이었고, 이제 제작할 가능성이 열렸습니다”라고 그는 라디오 TU에 말했습니다
무스키에티는 이 프로젝트가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나는 그 영화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내가 매우 좋아하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프로젝트를 위한 예산 확보가 여전히 장애물로 남아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여기에는 취미와 제작하고자 하는 열망과는 무관한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적 재산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에 관한 문제죠"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완다와 거상은 컬트 게임이지만,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튜디오에서 예산을 책정하여 2억, 1억 5천만, 또는 1억 달러를 감독에게 주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여러 버전이 있지만, 당연히 나는 2억 달러를 받기를 원하지만, 이것도 고려해야 할 요인입니다."
소니는 이번 주에 인기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기반으로 한 두 편의 새로운 영화를 발표했습니다. 월요일에 개최된 회사의 2025 CES 기자회견에서 헬다이버스와 호라이즌 제로 던을 기반으로 한 영화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 '완다와 거상' 영화 감독,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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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겜 스토리가 사실상 거인 위치 확인 -> 이동 -> 사냥 수준이라 거의 창조수준으로 짜야해서 힘들긴할듯
이코 완다와거상 둘다 게임이어서 가능한 분위기와 연출이라고 생각함…. 거대한 맵 그 자체가 스토리인 느낌이라서 그걸 두시간 정도의 시간안에 영화적인 스토리와 연출로 담아내긴 좀 어렵다고 느껴짐
그냥 이코 리메이크 만들어라~
질질 시간만 끌고 어그로 끄는거면 포기해라. 게임에서 스케일과 분위기를 과연 어떻게 표현할건지? 대사도 별루 없는 게임인데 거상 꼴랑 1,2 거상정도만 할꺼면 접어~
이 겜 스토리가 사실상 거인 위치 확인 -> 이동 -> 사냥 수준이라 거의 창조수준으로 짜야해서 힘들긴할듯
그래서 영화보단 드라마가 나아보이는데 왜 영화를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그건 게임 플레이고 스토리는 사실상 내러티브가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코와도 연동되는 하나의 장치같은 것도 있고요. 굉장히 슬픈 게임이라.. 영화 몬스터헌터 보다는 스토리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요?
그냥 이코 리메이크 만들어라~
이코 완다와거상 둘다 게임이어서 가능한 분위기와 연출이라고 생각함…. 거대한 맵 그 자체가 스토리인 느낌이라서 그걸 두시간 정도의 시간안에 영화적인 스토리와 연출로 담아내긴 좀 어렵다고 느껴짐
ㄹㅇ 스토리 위주 게임이면 모를까 이코나 완다 둘 다 경험 중시라.. 영상화 한다 해도 상업영화 스타일로는 힘들듯
석상 깰때마다 컷신으로 주인공 잡으러오는 부족민들 있긴한데
차라리 라스트 가디언을 영화화하지. 영화화하기 최고라 생각하는데
이코, 완다와거상, 라스트가디언 세작품 다 영화화발표했어요... 하지만 하나도 나온거 없죠~
거상 삭제된거 너무 아쉬움
질질 시간만 끌고 어그로 끄는거면 포기해라. 게임에서 스케일과 분위기를 과연 어떻게 표현할건지? 대사도 별루 없는 게임인데 거상 꼴랑 1,2 거상정도만 할꺼면 접어~
게임 영화화 할때마다 괜히 걱정하는게 완성도 보다도 흥행할수 있는가인데 유명배우나 감독이 맡지 않는한 흥행할수 있을지
프리퀄 같은 개념으로, 모노가 죽게 된 이유라거나 쫓기게 되는 과정같은 거 풀어주면 좋을 거 같긴한데
몇분짜리 비쥬얼은 괜찮을 듯 한데 재미가 있을까 차라리 이코나 라스트가디언을 만드는게 나을거같은데.
포기해라
솔직히 어지간한 흑우들 많은 헐리우드에서 영화화가 안된건 별로인거지.
솔직히 좋은컨셉과 액션으로 게임이 유명하고 재미있을 뿐이지 기승전결 흐름이 있는 스토리로 풀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어설프게 영화화해서 몽환적이고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여운을 깨는건 하지말아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