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는 게이머들이 이 기술 대기업의 690억 달러 규모의 Activision 블리자드 인수에 이의를 제기하며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월요일에 법원에 소송을 '편견 없이' 기각하기로 합의했다고 통지했으며, 이는 소송을 다시 제기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들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각 당사자는 자신의 비용과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고 합의했습니다.
여러 주의 게이머들이 2022년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기한 이 소송은 합병으로 인해 세계 최대의 비디오 게임 회사가 탄생할 것이며, 가격을 인상하고 생산량을 제한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축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장에서 언급된 한 가지 예는 Microsoft가 특정 타이틀을 Xbox 전용으로 만들 가능성이었습니다. 이 소송은 연방거래위원회가 거래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 지방 판사 Jacqueline Scott Corley가 FTC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Microsoft의 Activision 소유가 비디오 게임 라이브러리 구독 및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을 억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면서 무산되었습니다. 그녀는 소비자들이 인기 있는 Activision 타이틀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다는 증거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코리는 이 사건에서 합병이 완료된 후 게이머들이 매각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법원 명령은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항소가 이어졌습니다.
게이머들은 미국 제9순회 항소법원이 판결을 내린 후 법원이 즉시 재판 데이터를 설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으로부터 매각하도록 명령하는 법원의 판결을 계속해서 요구하면서, 새로 합병된 회사가 프리미엄 타이틀을 취소하고 가격을 인상하여 자신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Microsoft가 무엇보다도 상당수의 Activision 직원을 해고하고 Game Pass 구독자 기반을 빠르게 늘리는 등 경쟁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게이머 측 변호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최근 이른바 '네트워크 효과'(더 많은 사람이 사용할수록 제품의 가치가 증가한다는 개념)가 존재하며, 먼저 규모를 키우는 플랫폼은 타사 개발자로부터 더 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기 때문에 소규모 경쟁사에 비해 상당한 경쟁 우위를 차지한다고 증언했습니다. 회사 내부 문서에 따르면 콘텐츠 구독과 관련해서는 "먼저 확장하는 쪽이 이긴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합병이 완료된 후 Game Pass의 구독자 수는 2022년 약 2,500만 명에서 3,5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AI 회사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에서 아티스트와 작가를 대리하는 게이머 측 변호사인 조셉 사베리는 법정 서면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Microsoft의 시장 지배력은 계속 증가하고 가격은 인상되었으며 게임은 계속 취소되고 개발 능력은 계속 감소하고 Game Pass는 독점으로 향하는 추세"라고 지적했습니다.
Microsoft는 게이머들이 나델라의 증언에서 회사가 특정 게임 시장에서 지배적인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또한 Game Pass 가입자 성장 지표는 사건의 핵심과 무관한 "의미 없는 사과와 오렌지 비교"라고 주장했습니다.
작년에 Microsoft는 여러 지역의 규제 당국과의 광범위한 논쟁 끝에 합병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거래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이자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개인용 컴퓨터 운영 체제인 Xbox 콘솔을 소유한 Microsoft와 Call of Duty, Warcraft, Candy Crush의 제작사인 Activision이 결합한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각 당사자는 자신의 비용과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고 합의 중간에 변호사들만 돈벌었군요
보긴 뭘봐요 액블킹이 한해에 벌어들이는 돈이 얼만데
엑스박스 사업하는 20년이 넘었는데 맨날 망한다 노래만 부르는게 행복한 겁니다. 그분들의 행복을 방해하지 마세요. 나도 세가팬이지만 세가는 콘솔사업 잘 접은 거에요. 게임 산업이 이정도로 커져서 왠만한 자본력으로 못 버텼어요. 플랫폼홀더에서 IP홀더로 바뀌고 나름 잘 하고 있잖아요.
뭐 1년 넘게 나오면 게임은 있구요?? 그리고 나와도 할만하긴 하구요?? 그리고 1년 뒤 플스 나오면 성능은360 시절처럼 성능 비슷하거나 우위 점 할 수 있구요?? 360 시절은 그냥 대 놓고 이래도 못이겨???? 할 정도로 좋은 상태에서도 닌텐도 위 따라 하다 키넥트로 망한 이유가 소프트웨어 및 가격이라 봅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건이 더 안 좋은 상태 시장 선점? 그게 문제가 아니라 신작 게임들 개발하여 검증 후 천천히 흡수 하고 전용 기기 만들어서 독점 dlc컨텐츠 공급 방향으로 가도 안 될 상황이라 봅니다. 그냥 답이 없음 엑박 콘솔은 무슨 짓을 해도 경쟁사들이 놀고있지 않아서
이제 저런건 다 끝났으니 MS가 액블로 뭘 하는지 살펴볼 차례
지금은 찌그러져 있는 상황인데.. 기회를 모색하고는 있을듯.. 루머상 차세대 엑박 먼저 선빵 칠것 같기도.. 360때 1년 먼저 나와서 쏠쏠 했지요.. 콘솔이 자리 잡히는 상황이 되어지면 콜옵 PS 버전 빼고 독점 해버릴지도 모르구요..
다만 지금 상황이 360 상황과는 다른데.. MS에게 있어서 악영향의 변수는 - 이미 디지털화가 엄청 되어서 계정 귀속력이 너무 커진 영향이 있다는 점 (계정 버리로 넘어가기가 힘든 상황이 되어짐) - 지금도 낀세대 게임이 아직도 나오는상황 PS6시대에는 더욱더 낀세대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은 문제 - 점점 여러 게임을 안하고 소수의 게임 위주로 만 함 해당 게임만 주구 장창 한다고 하면 차세대 콘솔 천천히 넘어가도 문제가 없음
993827194729
뭐 1년 넘게 나오면 게임은 있구요?? 그리고 나와도 할만하긴 하구요?? 그리고 1년 뒤 플스 나오면 성능은360 시절처럼 성능 비슷하거나 우위 점 할 수 있구요?? 360 시절은 그냥 대 놓고 이래도 못이겨???? 할 정도로 좋은 상태에서도 닌텐도 위 따라 하다 키넥트로 망한 이유가 소프트웨어 및 가격이라 봅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건이 더 안 좋은 상태 시장 선점? 그게 문제가 아니라 신작 게임들 개발하여 검증 후 천천히 흡수 하고 전용 기기 만들어서 독점 dlc컨텐츠 공급 방향으로 가도 안 될 상황이라 봅니다. 그냥 답이 없음 엑박 콘솔은 무슨 짓을 해도 경쟁사들이 놀고있지 않아서
딸기토미
보긴 뭘봐요 액블킹이 한해에 벌어들이는 돈이 얼만데
360때 마지막에 역전이 되기는 했어도 대등한 수준으로 마무리.. 360때와 지금은 제가 위에 댓글 달아놓은것 처럼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단정을 할수는 없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1년 선점 효과가 있기는 할것 (1년뒤 나오면 성능이 당연히 경쟁사가 더 좋을수 있기에 단점이 될수도 있기는 한데.. 가성비 좋게 내면 또 모르는 일) MS가 콘솔 워낙 안팔리니 경쟁사에게 독점을 풀기도 하지만 시장 점유율이 올라오고 적정 수량 나오면 MS 독점작을 경쟁사에게 내줄일은 없기는 할것
인수 금액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겨우 액블킹으로 용돈벌이 하려고 인수한건 아니니까.
이 사람은 드림캐스트에 대해 전혀 모르나부네..
엑박이 아무리 안나간다고 해도 드림캐스트랑 비빌 급은 아닌데.. 서드파티들 적극적으로 엑박 버전 필수적으로 내주고 있기도 하구요..
지금은 그짓하다 드캐 꼴 날 수 있어서 쉽진 않을거라봐요.
993827194729
엑스박스 사업하는 20년이 넘었는데 맨날 망한다 노래만 부르는게 행복한 겁니다. 그분들의 행복을 방해하지 마세요. 나도 세가팬이지만 세가는 콘솔사업 잘 접은 거에요. 게임 산업이 이정도로 커져서 왠만한 자본력으로 못 버텼어요. 플랫폼홀더에서 IP홀더로 바뀌고 나름 잘 하고 있잖아요.
ㅋㅋㅋ20년내내 플스하나 못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에서도 닌텐도랑 소니가 놀고 있지 않을거고 소니는 1년뒤 출시하는데 당연히 가격도 비슷한데 성능도 좋게 할 여유가 있고 가격경쟁에서는 타이틀도 받쳐주지도 않는데 닌텐도랑 경쟁도 못 붙지 않을까요?
게임패스 구독자 2500만은 코어 미포함이고 3400만 코어 포함 임.. 그리고 진짜 독점 영향력은 10년 지난 2033년 경이 되어야 판가름 날듯.. PC와 Xbox만 출시 하게 된다고 하면 그때 영향이 생길것 같음 지금은 멀티라서 반향이 적은... (지금 MS 행보 보면 PS5 포함 멀티하는 상황에서 10년 지나도 계속 멀티 할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플랫폼화를 노리는것 같은데, 게임플랫폼 자체가 개돈버는 사업은 아니라서 어떤 미래를 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각 당사자는 자신의 비용과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고 합의 중간에 변호사들만 돈벌었군요
마소쪽 변호사가 훨씬 빠방했을테니 마소쪽이 훨씬 많은 돈을 쓰긴 했을 겁니다. 뭐 그정도 돈이야 어쨋건 마소입장에선 푼돈이겠지만 인수과정에서 여기저기 턱턱 걸리는 것이 많고 쉽게 진행이 안되는 걸 보여줬으니 거대기업의 무분별한 인수합병이 좀 줄어들긴 할테고 게이머(?)들에게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