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9일 출고
★ 월스트릿저널 선정 베스트셀러
닌텐도의 최종보스급 마케터가 말하는 파괴적 혁신
2004년, 세계적인 게임 축제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레지널드 피서메이는 다음과 같이 닌텐도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 "제 이름은 레지입니다. 엉덩이를 차는 것을 좋아하고, 이름을 짓는 것을 좋아하고, 게임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관중들은 환호했고, 이 발언을 시작으로 닌텐도는 아주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고, 레지널드는 그 주역 중 하나일 만큼 게임계의 거물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 레지널드 피서메이는 브롱크스의 슬럼가에서 자랐지만 굳은 의지와 부단한 노력을 통해 닌텐도의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다. 레지널드 피서메이는 파격적인 사고를 통해, 비즈니스 세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직업적 성취를 위해 필요한 끈기, 인내, 회복력을 익혔다. 또한 그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한 것은 물론,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선택을 정확히 찾아내는 방법도 깨달았고, 이 모든 것을 『우리의 임무는 게임을 만드는 것입니다』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이 책을 읽은 이들은 성공을 위해 필요한 용기와 여러 대안을 찾는 법, 경력, 팀, 회사에 관한 생생한 통찰력을 찾는 법, 그리고 끊임없이 호기심을 유지하고 일할 수 있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글) 레지널드 피서메이
레지널드 피서메이는 브롱크스에서 태어나 코넬대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P&G, 피자헛, 기네스 등에서 일하다가 VH1에서 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그는 2003년 12월 닌텐도 아메리카(Nintendo of America Inc.)에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입사하며 혁신가이자 '파괴자(Disrupter)'로, 닌텐도 DS, Wii, 닌텐도 3DS, Wii U, 닌텐도 스위치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데 일조했다. 2006년 5월에 그는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자리를 맡았다. 그는 2019년 10월 국제 비디오 게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2020년 1월 뉴욕 비디오 게임 비평가 협회로부터 연례 레전드 상(the annual Legend Award)을 수상했다. 은퇴 후, 그는 코넬 대학교의 경영대학원 레지던스 리더로서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키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와타 사토루 사장 시절에 좋은 파트너였지 이 두 분이 닌텐도 전성기를 이끌었음
요즘 닌텐도 출신들이 쓴 책 은근히 많이 들어오는 듯
서점에 예약 박으러 간다
요즘 닌텐도 출신들이 쓴 책 은근히 많이 들어오는 듯
또 있나요?
위 기획자 출신 타마키 신이치로가 쓴 책도 번역됨 탐닉의 설계자들이란 책인데 꽤 읽을만함
오 찾아볼게요
밀리에 있네요. 덕분에 재밌게 읽을게요.
이와타 사토루 사장 시절에 좋은 파트너였지 이 두 분이 닌텐도 전성기를 이끌었음
바로 사러 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my body is ready
my body is reggie
전자책은 같이 안나오나
레지 책이 나온다니.. 삽니다
이런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