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후, 마침내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노 맨스 스카이의 컴백이 완성되었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출시 후 8년이 지난 지금, 노 맨즈 스카이의 컴백 투어가 드디어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이제 막 스팀에서 80%의 긍정적인 리뷰를 달성하여 전체 평점이 “매우 긍정적”이 되었습니다.
노 맨즈 스카이는 게임의 대규모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7년부터 부정적인 리뷰보다 긍정적인 스팀 리뷰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리뷰는 평범한 출시 당시 수만 건의 부정적인 리뷰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올해 초, 헬로 게임즈의 설립자 션 머레이는 노 맨즈 스카이가 78%의 긍정적인 리뷰를 달성했을 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를 축하했습니다. 당시 머레이는 “가능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날은 그리 먼 미래가 아니었습니다.
헬로 게임즈의 창립자 션 머레이는 오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상에나,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노 맨즈 스카이는 출시 당시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커뮤니티의 피드백에 끊임없이 응답한 개발팀 덕분에 '실망작'에서 ' 돌풍의 클래식'으로 승격한 게임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다음(그리고 마지막) 이정표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라벨로, 노 맨즈 스카이가 95%의 긍정적 리뷰를 달성해야 합니다. 평균이 평균인 만큼 1퍼센트 포인트가 올라갈 때마다 회복하기는 훨씬 더 어렵겠지만, 헬로 게임즈는 이미 8년 동안 노 맨즈 스카이에 투자해 왔습니다. 앞으로 8년이 더 남지 않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https://x.com/NoMansSky/status/1861859832187211963
세상에 이런 일이!🥳모든 리뷰: 매우 긍정적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를 거예요🙏
제작사도 스팀평가 엄청 신경쓰네 ㅋㅋ 매우긍정 스샷 찍어서 올린거 귀엽네 ㅋㅋ 노맨즈스카이 예약구매 했었던 사람임...
사후지원의 제왕
이게 있어야지
출시후 사후지원 선심쓰듯이 대충 해놓고 다음작 내는 곳도 많은데 이 회사는 진짜 대단한거임.
이겜 6만원주고 예구한 사람은 욕할만한데 솔직히 그후에 입문한 사람은 깔 이유가 없음 ㅇㅇ
제작사도 스팀평가 엄청 신경쓰네 ㅋㅋ 매우긍정 스샷 찍어서 올린거 귀엽네 ㅋㅋ 노맨즈스카이 예약구매 했었던 사람임...
사후지원의 제왕
출시후 사후지원 선심쓰듯이 대충 해놓고 다음작 내는 곳도 많은데 이 회사는 진짜 대단한거임.
이겜 6만원주고 예구한 사람은 욕할만한데 솔직히 그후에 입문한 사람은 깔 이유가 없음 ㅇㅇ
이게 있어야지
하도 많이 우려먹으니 이미지가 풍화되는 느낌이군..
디스크에 매우 긍정적 적어야죠
와... 이게 참 대단합니다
어버이의 은혜는 노맨즈 줘야겠다
이게 진짜 어버이의 은혜상 줘야 하는 게임 아닐까 대단한 사람들이야
진짜 기대하고 예구해서 플레이 처음했을때는 욕만 욕만했는데 지금은 하는거보면 작년정도부터는 솔직히 돈받고 DLC로 팔아도되지않나 생각하게됨 지금은 이만한 우주탐험게임이 없음
구매했다가 해상도 조정할 때 hdr 잘못 선택했더니 화면 까맣게 돼서 지원하지 않는 옵션은 노출하지 말라고 화내면서 결국 환불했는데 꼭 해보고 싶은 겜이긴 했음.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거 칭찬해
결국 사펑이나 노맨즈나 일단 팔고 봐야 한다는 선례...
판타지 스카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