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FilmUpdates/status/1842586872226431049?s=19
https://x.com/DiscussingFilm/status/1842592918219215273?s=19
그래도 주말 5000만달러는 넘을 걸로 예측했으나 개봉 직후, 4500만달러로 하락.
모비우스랑 성적이 비슷할 걸로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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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말 5000만달러는 넘을 걸로 예측했으나 개봉 직후, 4500만달러로 하락.
모비우스랑 성적이 비슷할 걸로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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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 아서 타임
진짜 조졌네
감독 본인은 3이 없다고 했고, 이정도 폭망이면, 회사에서도 3을 추진할 리가 없음. 1편으로 벌어준돈 2편으로 거의 다까먹을 수준이라.
감독은 빤스런했고 워너는 폭망이네
조커없는 조커영화
진짜 조졌네
조커없는 조커영화
나름 재미있게 감상함 선입견 없이 그냥 봐도 될만함 다만 조커에 집중하지 말고 아서플렉 이라는 인물에 초점 맞춰보면 나름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 그렇더라
특히 마지막이 좋았음 조커를 완성해가는 서사를 쌓는 느낌인데 다음편도 나오겠지?
회색전차
감독 본인은 3이 없다고 했고, 이정도 폭망이면, 회사에서도 3을 추진할 리가 없음. 1편으로 벌어준돈 2편으로 거의 다까먹을 수준이라.
잇츠 아서 타임
제목이 아서 플랙이였으면 욕은 덜 먹었겠지
그럼 대부분이 그런 영화가 존제하는지도 몰랐을태지만... 조커 이름 쓰고 본인이 만든 캐릭터로 왜 덮어 쓰냐....
감독은 빤스런했고 워너는 폭망이네
1도 호불호가 갈렸지만 전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2는 그정도 안됨?
유튜브로 감상평 봤는데 라오어2랑 비교하더라고.. 조커랑 떼어놓고 보면 괜찮은 영화인데.. 조커를 그냥 ㅂㅅ으로 만들었다고
감독이 조커1 흥행하면서 조커가 현 사회문제 아이콘?된거에 굉장한 반감을 가졌던게 아닌가 싶었음ㅋㅋㅋ 그래서 조커2는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니들이 아는 조커는 없어 없다고~이 ㅈㄹ하는 영화가 되어버렸음 BBC던가 해외 평가에서 오만했다고 하는 평가가 있는데 딱 그거였음
감독이 자기가 만든 전편에 너무 심취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함 오로지 조커, 아서 플렉의 심리&거기에 접근하는 할리퀸의 심리만을 조명하는데 이 스토리가 설득력을 얻으려면 결국 "1편에서 일어난 일로 사회가 어떻게 변했나"를 보여줘야 함 그런데 2편에선 그건 아주 단편적이거나 최후반에 찔끔 보여주고 끝남 게다가 조커는 1편에 비하면 아주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는데 1편에서 무방비하게 사회에 노출되어 있던데 비하면 2편에서는 억압됐을 지언정 육체적 안전은 보장되는 교도소에 있음 때문에 1편에서는 사회라는 폭력을 딛고 조커로 각성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2편에서는 징징대는 애새끼처럼 보임. 관종성분은 더 강화되고 2편 아서가 "더는 조커이기 싫다"는 의견들이 많이 보이는데 꼭 그렇지도 않음 1편에서 그랬듯 2편 아서도 자기 유명세를 만끽하고 싶어하고 선망의 대상이고 싶어짐 할리의 등장으로 그런 심리에 불이 붙고 재판에서 조명 받으면서 더 기세등등해짐 물론 동시에 자기가 호랑이 등에 타고 있다는 불안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저런 관종심리와 뒤섞여 있음 그런 갈등 끝에 발버둥쳐봐야 무력한 자기 자신의 처지는 그대로니까 현타가 오는 건데 그래서 조커가 된게 충동적이었듯 조커가 없다고 하는 것도 충동적으로 저지름 최종적으로 조커는 자신이 진짜 조커를 낳는 성모가 되었다고 노래하는데 마치 감독이 "너희는 조커가 어떤 사람인지 이미 알고 조커로 인한 사회현상도 이미 안다. 그러니 그 시발점인 아서만을 집중묘사하겠다" 이렇게 결정한 것처럼 보임. 정작 관객을 설득할 수 있었던건 조커 본인도 통제할 수 없는 거대한 폭력의 아이콘으로서 조커인 건데 조커는 안전한 교도소에서 지루한 재판이나 받고 전편에선 여섯명이나 사람을 죽이고 자기 출생과 성장에 대한 진실을 파해쳤지만 여기서는 그냥 재판에서 노가리나 까고 게리나 괴롭히는 방구석 여포가 되어 있음 결국 관객을 설득하는데 실패함
뭐 어떤 사람들는 이 영화를 고평가하면서 이런저런 썰을 푸는 모양인데 썰 풀게 많은건 의미부여를 많이 하면 됨 그런데 의미부여를 많이 한다고 좋은 작품이 되는건 아님 집 지을 때 벽돌 하나하나에 건축가의 의도나 수수깨끼를 적어놓고 집을 지으면 썰 풀건 되게 많아지지만 그게 잘 지은 집이 되느냐하고는 전혀 다른 문제이고 이전에도 나왔던 얘기지만 영화가 메세지를 전하는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됨 그리고 솔직히 감독의 의도와 메시지도 별로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잖아 전편 아서는 어쨋든 사회적 폭력으로 자신도 폭력을 저지르는 인간이었지만 2편 아서는 이미 여섯 명을 죽인 살인자인데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노래하는걸 왜 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