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샘 레이미 신작 호러 영화 주연에 레이첼 맥아담스 논의 중

[블루보틀]

샘 레이미의 호러 연출 복귀작 '센드 헬프' 주연 역할을 맡기 위해 레이첼 맥아담스가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협상 초기 단계이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이 작품은 '미저리'와 '캐스트 어웨이'를 합친 느낌의 영화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여직원인 린다와 그녀의 짜증나는 상사 브래들리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어드벤쳐 호러입니다. 비지니스 비행 중 비행기가 섬에 불시착하고 둘만 살아남게 됩니다. 생존 능력이 뛰어난 린다는 브래들리의 유일한 희망이 됩니다. 

내년 1월 촬영 시작을 예정.

출처 : https://deadline.com/2024/10/rachel-mcadams-sam-raimi-send-help-negotiations-1236108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