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에 방송되는 국민적 보도 프로그램 '쇼타임7'의 캐스터 오리모토는 갑작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다. 그는 이후 공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어느날 폭탄 테러 사건의 범인에게 협상자로 지목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독점 생중걔를 시작하면서 다시 자신의 커리어를 회복하려 한다. 그러나 곧 방송 스튜디오에도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든 발언이 자신의 생사를 가를 만큼 극한의 상황에 내몰리게 된다. 범인의 정체와 요구는 무엇인가? 왜 오리모토가 지명되었는가? 생각지도 못한 함정과 드러나는 수수께끼 끝에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정보] '더 테러 라이브' 일본 리메이크 '쇼타임7' 티저 예고편
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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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교수님 ㅋㅋㅋ 캐스터도 잘어울리네
건물을 무너트리는 폭발물 테러가 실제 사건에 존재하는데 어디서 구하냐니 따지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기생충은 개연성 없는 헛점 구석의 영화고 쇼생크탈출은 말도 안되는 영화인거임 개연성에 집착하는건 미련한 짓이나 다름없음
그정도는 영화적 허용이라고봐야...
ㄹㅇ 영화보는 사람한테 자꾸 완벽한 고증들이대는것만큼 무의미한것도 없음 ㅋㅋㅋ 영화적 허용이라고 넘어가야 보는 사람도 편하고 만드는 사람도 자신의 의도대로 만들 수 있음
마지막 국회의사당 돌진씬만큼 카타르시스가 있을지
우에다 교수님 ㅋㅋㅋ 캐스터도 잘어울리네
더 테러 라이브 정말 명작인데 감독이 한정된 공간 그 서사를 PMC 더벙커에서 또 써먹다 그만.. ㅡ,.ㅡ
트릭 너무 재밌게봐서 그런지... 우에다 교수밖에 안보이는...ㅋ
돈도코이
영화에선 설정 구멍이 난무했는데, 그런부분은 어케 할려나.
난 딱히 설정구멍 못느꼈는데 어떤게 있음?
도대체 그 화력을 낼 폭탄 어디서 구함? 보안이 시궁창도 아니고, 그 여러곳에 폭탄을 어케 설치함? 도대체 무슨 삶을 살아왔길래, 아버지 죽고 3년만에 영화내에서 사용하는 그 수많은 기술을 구비함. 등등.. 범인에 대한 내용은 죄다 구멍임. 설명도 없고.
코스모스창고
그정도는 영화적 허용이라고봐야...
영화적 허용일순 있음.. 받아들이는 쪽에서 설정구멍이라고 느끼는 것도 동일한 거지 뭐. 설정 오류로 가면 또 잔뜩있지만 그런 영화적 허용이라고 본다고 넘어가면 걍 다 넘어가는 거지.
코스모스창고
건물을 무너트리는 폭발물 테러가 실제 사건에 존재하는데 어디서 구하냐니 따지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기생충은 개연성 없는 헛점 구석의 영화고 쇼생크탈출은 말도 안되는 영화인거임 개연성에 집착하는건 미련한 짓이나 다름없음
반살렘
ㄹㅇ 영화보는 사람한테 자꾸 완벽한 고증들이대는것만큼 무의미한것도 없음 ㅋㅋㅋ 영화적 허용이라고 넘어가야 보는 사람도 편하고 만드는 사람도 자신의 의도대로 만들 수 있음
이 영화에 다른 고증 오류나 많은 설정구멍은 넘어갈수있지만 저도 최소한 보안이 돌아가는 건물 곳곳에 폭탄을 설치한것 정도는 납득을 시켰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인이어에 까지 설치를 했는데 아무런 설명을 안해주는건 좀 개으른거 아닌가 싶습니다 범인을 범인처럼 보이게 해야지 무슨 데우스엑스마키나를 만들어 놓은것같아 힘이 빠졌던것같습니다 개연성이 완벽해야한다 그런게 아니라 단지 최소한 그 부분 정도는 납득시켜줬으면 개인적으로 더 좋았을것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아베 히로시 주연이라니 기대 되네
마지막 국회의사당 돌진씬만큼 카타르시스가 있을지
우에다 교수님 아직도 예전 모습 그대로시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