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크업은 격투타입의 변화계 기술입니다. 사용하면 물리 공격, 물리 방어가 각각 1랭크씩 상승합니다.
- 파동탄은 위력 90 (5세대 당시) 격투타입의 특수계 기술입니다. 절대 빗나가지 않습니다.
- 인파이트는 위력 120의 물리계 기술입니다. 사용하고 나면 물리 방어와 특수 방어가 각각 1랭크씩 하락합니다.
-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어쩌다보니 분량 조절이 안되는통에..
- 이번화는 전반적으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많은걸 대충 설렁설렁 넘긴 느낌입니다. 영 별로예요.
- 어쩌다보니 포켓몬 배틀보다는 프로레슬링에 더 가까워지지않았나 싶습니다. 역시 전반적으로 맘에 안들어..
- 이전에 어느분께서 곤율랭은 관절기로 싸울것 같은데 타격기만 쓴다는말이 기억에 남았었거든요.
사실 저도 얘는 관절기 위주로 그려보고싶었는데 악비르때는 체격 차이때문에..
- 어쨌든, 늦어서 죄송하고.. 별로인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 이제 미스틸테인 티저영상 보러가야겠습니다. 벌써 열번 넘게 봤지만요.
배틀씬이랑 기타 등등 작가님의 실력이 늘어 눈호강하는 잉여 독자 1로서는 매우 감사합니다. 다만, 이번화는 루카리오vs 곤율거니의 배틀과 헬가의 등장을 위해서 너무 급하게 나간게 아닌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번화가 아쉬운점은 지난화 일상편이라 볼 수 있는 스콜피 이야기에서 전통적인 끝맺음이라 볼 수 있는 동행의 구체적이 결과가 없이 이번화가 시작됩니다. 일반적인 여행의 시작으로 볼 수 있지만 친구 유진의 등장으로 주인공이 배틀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본래 성격이 조금 그래서 어그로를 잘 끄는 편이지만 팔이 부러지게된 원인이라던가, 그 속사정이라던가 유진의 끓는점이 낮아졌을 원인이 있지만 기존 유진의 행동에 비해서 이번화는 비교적 배틀의 진행을 위해서 쪼잔하게 대응한 느낌이 강합니다. 주인공의 곤율거니 성격묘사가 양아치로 표현되서 싸움에서 지거나 조금 도발되면 부들부들 거리는 묘사가 많았고 곤율랭vs리오르 당시 너무 쉽개 깨지고 쭈욱 진행해오면서 그 이후 리오르 에 대한 감정 묘사가 없고 악비아르나 데기라스 위주로 엮이다보니 악비아르 vs 몰드류, 에브이vs 블래키에 비하면 액션씬은 분명 눈호강했는데 곤율거니vs 루카리오 라이벌 구도가 와닿는게 조금 적은것 같습니다. 곤율거니vs 루카리오 구도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그 전 상황인 유진과 말다툼 그 이후 헬가를 주는 장면이 붕 뜬느낌이 듭니다. 또 헬가를 얻는 과정이 다른 포켓몬은 계획적으로 얻거나 묘한 인연으로 얻게 되거나 각화 마지막에 등장해도 자연스러웠는데 이번에는 어느 악타입 포켓몬이 들어가도 안 이상한 상황으로 작가님이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작용한것이 강해보입니다. 절때 절때로 악플 의도는 아니고 악타입 포켓몬이 올라오면 정말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리웹 놀러오게 된 원인이 이 작품이고 계속 연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묘사가 들어가니 포켓몬 배틀이라는건 참 야만스럽게 느껴지는군요.
새로고침을 눌렀는데 악타입 만화가 올라와있어! 와 게이득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서너번정도 정독했습니다. 사실 이번화를 그리면서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하는지도 못 맞췄었고 저번화에서 거두지 못한것이나 여러가지 부족한것들을 저도 많이 느꼈던터라 이 글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분량이 더 늘어나는 한이 있었더라도 다른 녀석들간의 이야기에서 디테일을 더 신경쓰는게 나았을거란 후회가 몰려옵니다.. 헬가한테 좀 미안해지네요.. 괜히 타이밍 못잡아서 붕 뜨게 만들어버려서.. 루카리오와 곤율거니의 대립도 저번에 마찰만 일으키고 마찰을 지속시키지못한게 저로써도 아쉽습니다. 중간중간에 언급이나 회상을 계속 했었어야 했는데.. 두 포켓몬간의 싸움을 별 다섯개짜리를 뽑을수없는 저로써는 디테일에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말이죠.. 유진과의 마찰이나 헬가의 등장까지도.. 이번화는 저 역시도 심각하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배틀의 조율에만 신경이 팔려서 정작 더 중요한 주변 이야기들에는 눈도 돌리지 않았으니 말이죠. 막연하게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어느 부분을 찝어서 말씀해주시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속이 좀 후련해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읽어봤는데 비난이 아닌 비판의 댓글이라 느껴집니다... 틀린말 하나없는 지적이라 앞으로 작가님께 큰 힘이 될 거 같네요 좋아용 :)
새로고침을 눌렀는데 악타입 만화가 올라와있어! 와 게이득
와, 게이득! 에..?
트라이앵글초크!
거기에 고고플라타!
나왔구나아아앜 헬가! 헬가다!
으아아아 헬가가 나왔습니다!!
사스가 악타입! 사스가 악타입! 사스가 악타입! 드디어 헬가가 나오는군요. 헬가는 어떤 녀석이려나 ㅎㅎ
당연히 악타익같은놈이겠죠 마기라스를 보면 예외따윈없다고 생각합니다
헬가 성격은 어.. 적당적당하게 절충해볼까합니다. ㅎ
소라이님의 레슬링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화였습니당
헤헤.. 뚝뚝 떨어질 정도였나요? 감사합니당.
와.. 개이득
개가 왔으니 개이ㄷ.. 죄송합니다.
히히 악타입이다 악타입 지난화 스콜피는 어찌된지 모르겠지만 일단 헬가득 개?이득
헤헤 드디어 왔습니다. 스콜피는.. 깜빡하고 풀어야될것을 안풀어버리는바람에.. 죄송합니다..
이번화 진짜 프로레슬링 보는 느낌이군요 ㅋㅋㅋ 격투타입 대 격투타입인지라 전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악타입 만화의 격투타입전은 이런 것이다! 라는 느낌?
격투대 격투인만큼 이렇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ㅋ
타격기 따위는 화권수퇴! 서브미션이야말로 왕자의 기술!
굉장히 마법소녀같은 대사로군요..!
개객ㄱ...가 아니라 헬가 떴다!!! -골드버전에서 부스터만 80찍고 리그가서 개털린 1인
네, 헬가 떴습니다..! ..차라리 다른애를 좀 키워보시지.. 치코리타라던가..
오오 곤율거니 오오...! 근데 유진 여기 오면 여자친... 아니 남친은 어쩌...
집에서 혼자 지쳐.. 아니 졸려쓰러져 자고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엄청나 드립칠게 없다.... 헬가!!!가 나온건 좋은데 우리에 귀여운 스콜피찡은요 ㅠㅠ
스콜피는.. 사실 풀어야될 떡밥을 못 푸는바람에.. 다음화에 풀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렇게 헬가 얻나요오오오오!?!?!?!?!?!?!?!?!?
네, 이런식으로 얻어버렸습니다!
아싸 개이득
와 개이득!!
언제나 느끼지만..... 얘네들 언제 이러다가 진짜 죽지 않나 모르겠네....혈흔이 아주 세세하게 드러나서 좋네요. 긴장도 되고
죽진 않을겁니다. 동심과 희망의 포켓몬스터잖아요? 헤헤. 혈흔이나 맞은 흔적은 최대한 신경쓰고 있습니다. 나름 꼼꼼한 편이라..
그나저나 루카리오 기배가 똥망이네 로킥 파동탄 인파이트 발경... 죄다 격투타입이잖아...
메가진화를 노리고계시다네요.
격투기술을 저렇게들 맞아놓고 버티다니 스텟이...?
한쪽은 공/특공 몰빵 다른 한쪽은 방/특방 몰빵이라네요.
오늘의 교훈 : 악은 승리한다(?)
남자는 불리한 타입으로도 유리한 타입을 발라야한다.
루카리오도 강철타입 섞여서 격투2배로 맞고 곤율거니도 2배라 상성상의 이점은 없는데?
둘중에 더 못되먹은놈이 이기는듯합니다.
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ㅗ오옹 헬가다아아아ㅏ아아앙
헬가입니다아아아앙ㅇ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오 칼로스지방녀석들도 나오네용 칼로스 악타입하면 역시 부랄다가
무슨소리! 흑굴닌자 가야죠!
칼라마네로도 좋은데...
이렇게 보니깐 진짜 살벌하네요 ㅎㄷㄷ 피튀기면서 싸워
압정도 뿌려대고 베어가르는 포켓몬 세계관인걸요 뭘..
오오오
오오오오...
루카리오를 보니... 존나 가슴 큰 조로아크가 필요함을 느끼네요.
아뇨, 전혀요. 없어도 됩니다.
얼마나 다들 만화집중하면 댓글25개동안 베댓이 하나도없네ㄷㄷ
명작에 베댓은 옵션이라 들었습니다
베댓이야 뭐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그런거죠 ㅎ
현실적인 묘사가 들어가니 포켓몬 배틀이라는건 참 야만스럽게 느껴지는군요.
오늘부로 플라즈마단 가입합니다
이래서 플라즈마단이 필요한겁니다. 인정합니다.
리리컬~ 토카레프~ KILL THEM ALL
히익..!
이 만화는 포켓몬 배틀이 리얼 파이트여...
리얼 포켓몬 배틀입니다. 헿
정말 꿈과 희망이 넘치네요 하하하하하하하
그렇죠! 꿈과 희망의 포켓몬이니까요!!
멜쳐:타나하시가 아니라 ****1/2
큿.. 마지막에 에어기타 있었으면 ****3/4까지 가능했나요?
아.. 애들은 저렇게 싸움붙여놓고 싸움끝난뒤에 트레이너들이 저렇게 나오니깐 진짜 나쁜놈들 같네.. 트레이너 ㅁㅁ..
트레이너들은 그냥 싸움붙여놓는 못된놈들..
헬가니까 그야말로 개같은 성격이겠군요
개들도 여러 종류잖아요? 비글이라던가..
기왓장깨기가 깨트리다 맞죠?
네. 깨뜨리다는 아무리봐도 아닌것 같아서 직역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침 루카리오가 개과라서 더.. 불쌍한 녀석들..
여기 애들 포켓몬배틀 보면 트레이너가 애들 산재보험이라도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포켓몬센터는 전부 무료죠. 안그랬으면.. 어휴..
이번화 보고 단 하나의 감상평만 떠올랐습니다. 무지막지한 개싸움이다.
이런게 포켓몬 싸움입니다, 여러분.
현실적인 포켓몬 배틀 음 역시 (무언가 생각중...)
사실 게임에서나 툭탁거리는거지 현실이었으면..
뭐랄까 언제 쟤네둘이 싸웠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포켓몬이 이렇게 현실적으로 싸운다는게 재밌는 이유이자 확드러나는 화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뇌문시티 막판에 괜히 붙었다가 일방적으로 끝났었더랬죠.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래서 우린 플라즈마단이 필요한겁니다.
배틀씬이랑 기타 등등 작가님의 실력이 늘어 눈호강하는 잉여 독자 1로서는 매우 감사합니다. 다만, 이번화는 루카리오vs 곤율거니의 배틀과 헬가의 등장을 위해서 너무 급하게 나간게 아닌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번화가 아쉬운점은 지난화 일상편이라 볼 수 있는 스콜피 이야기에서 전통적인 끝맺음이라 볼 수 있는 동행의 구체적이 결과가 없이 이번화가 시작됩니다. 일반적인 여행의 시작으로 볼 수 있지만 친구 유진의 등장으로 주인공이 배틀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본래 성격이 조금 그래서 어그로를 잘 끄는 편이지만 팔이 부러지게된 원인이라던가, 그 속사정이라던가 유진의 끓는점이 낮아졌을 원인이 있지만 기존 유진의 행동에 비해서 이번화는 비교적 배틀의 진행을 위해서 쪼잔하게 대응한 느낌이 강합니다. 주인공의 곤율거니 성격묘사가 양아치로 표현되서 싸움에서 지거나 조금 도발되면 부들부들 거리는 묘사가 많았고 곤율랭vs리오르 당시 너무 쉽개 깨지고 쭈욱 진행해오면서 그 이후 리오르 에 대한 감정 묘사가 없고 악비아르나 데기라스 위주로 엮이다보니 악비아르 vs 몰드류, 에브이vs 블래키에 비하면 액션씬은 분명 눈호강했는데 곤율거니vs 루카리오 라이벌 구도가 와닿는게 조금 적은것 같습니다. 곤율거니vs 루카리오 구도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그 전 상황인 유진과 말다툼 그 이후 헬가를 주는 장면이 붕 뜬느낌이 듭니다. 또 헬가를 얻는 과정이 다른 포켓몬은 계획적으로 얻거나 묘한 인연으로 얻게 되거나 각화 마지막에 등장해도 자연스러웠는데 이번에는 어느 악타입 포켓몬이 들어가도 안 이상한 상황으로 작가님이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작용한것이 강해보입니다. 절때 절때로 악플 의도는 아니고 악타입 포켓몬이 올라오면 정말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리웹 놀러오게 된 원인이 이 작품이고 계속 연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게 쓰셨네요. 제 추천 먹으세요.
와 이러다 선도 못그린다 하겠네. 제 추천도 먹으세요. 난 지금 부들거리며 당신과 함께 박수치고있어요.
댓글 읽어봤는데 비난이 아닌 비판의 댓글이라 느껴집니다... 틀린말 하나없는 지적이라 앞으로 작가님께 큰 힘이 될 거 같네요 좋아용 :)
틀린말이 하나도 없어서 소름돋았다;;
와우.
마 아재 말이 맞심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서너번정도 정독했습니다. 사실 이번화를 그리면서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하는지도 못 맞췄었고 저번화에서 거두지 못한것이나 여러가지 부족한것들을 저도 많이 느꼈던터라 이 글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분량이 더 늘어나는 한이 있었더라도 다른 녀석들간의 이야기에서 디테일을 더 신경쓰는게 나았을거란 후회가 몰려옵니다.. 헬가한테 좀 미안해지네요.. 괜히 타이밍 못잡아서 붕 뜨게 만들어버려서.. 루카리오와 곤율거니의 대립도 저번에 마찰만 일으키고 마찰을 지속시키지못한게 저로써도 아쉽습니다. 중간중간에 언급이나 회상을 계속 했었어야 했는데.. 두 포켓몬간의 싸움을 별 다섯개짜리를 뽑을수없는 저로써는 디테일에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말이죠.. 유진과의 마찰이나 헬가의 등장까지도.. 이번화는 저 역시도 심각하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배틀의 조율에만 신경이 팔려서 정작 더 중요한 주변 이야기들에는 눈도 돌리지 않았으니 말이죠. 막연하게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어느 부분을 찝어서 말씀해주시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속이 좀 후련해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파이팅보는줄알앗네
헤헤, 그 정도까진 아니죠 ㅎ
루차불 보자마자 루카리오가 갑자기 메가진화 할까봐 조마조마 했네요.
메가진화는 시킬 마음이 없습니다. 그거 솔직히 너무 밸붕..
격투약점인 격투 타입끼리 붙으니까 참...
약점 찌르고 약점 맞아가면서 붙는 독종들..
이쯤되면 정의고 악이고간에 구별할 의미가 없는데...
솔직히 이긴놈이 정의..
처음에 악타입 보고 좋았던덱 포켓몬 만화치고 싸우는게 처절해서 였는데 오늘 진짜 오랜만에 그 처절함을 확실히 느끼고 가네요. 기합 많이 들어간 악타입 만화는 굿!!
간만에 다시 처절해져 봤습니다. 주변 스토리는 좀 그래졌지만.. 기합 팍 넣었으니 이제 좀만 쉬어야겠..
이상하게 악타입이랑 싸우면 다른 타입도 악타입으로 변하는것 같다. 특성 미라 같은걸 끼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