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일요일 저녁까지
잠자고 밥먹고 농땡이 부리는 시간 빼고 얼추 7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첫 공개 되었을때 부터 마련해둔 하리에 두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부품량이 많아서 그렇지 MG,RG,HG만 만들어온 저한테도 조립자체는 간단했네요
런너 갯수가 많아서 책상에서 조립하는 저는
땅바닥에 순서대로 나열한 후 부위별로 조립핼때 메뉴얼 훑어보고
필요한 런너만 가져와서 조립하고 다시 바닥에 두고를 반복했네요
올해의 마스터피스라고 칭하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알건을 사지 않아서 엑스런너가 노는건 안타깝지만
지금 자리에서도 포징하기가 힘든데 굳이 살꺼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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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네요 웅장하고 멋진게 하나 갖고싶다가도 제 방에 둘데가 없기도 하고 ㅋㅋㅋ
다들 보관장소가 고민이죠ㅠㅠ
벽지 촌스럽네요 ㄷㄷ
이 글은 벽지 리뷰가 아닙니다
우와 제껀 언제나 올까요ㅠ
조금만 기다리시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