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 꺼 예약은 했지만 솔직히 알파맥스가 훨씬 예쁜것 같았는데 이제보니 알터가 원본대로 한거였고
알파맥스가 일러보다 예쁘게 나온거였네요
저 비키니? 상의 끈 부분이 연질이라 배쪽 찍으려면
한쪽으로 쏠려 눌릴것 같은데 박스 브래스터 사용하면 편하네요
신발은 양면 테이프로 고정 하는 방식인데 없어도 걸쳐 놓을수 있습니다
저각이 안 나올 뿐(하지만 큰 차이 없음)
처음 예약 시작했을 때는 액피만 모을때라 예약 안 하고 있었는데
라이자를 시작으로 스케일 피규어 사기 시작하면서 얘도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그때는 이미 예약이 안되더군요
원래 1/4 피규어 모을 생각도 없고 심지어 누워 있는 피규어는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절대 살 생각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얘는 구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그정도로 얼굴이 너무 제 취향인 피규어여서 예약 못한거 후회하고
미개봉 매물이나 적어도 중고 매물이라도 구해볼까 했는데 매물도 없었구요
근데 다행히 국내샵에 매물이 있더군요
발매 되기전부터 계속 그샵에 추가 예약 안되냐 혹은 취소분 없냐? , 라고
몇번 문의 했는데 프리미엄 붙여서 팔고 있네요...
뭐 그거라도 구한게 어딘가 싶지만 뭔가 서운 하달까...
아무튼 늦게라도 받아서 좋습니다
공간 문제로 얘는 아에 장식장 한칸을 혼자 쓰게 해줬습니다
예쁘고 크군요
캐릭터 이름이 브레머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