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만겔에 포킵시님이 올리신 하드베이각인을 보고...이거다...만들자...하고 마음 먹은게 1달...전 손놓고 있다가 시간이 한적해서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급하게 만들어 봤습니다..그후에
주변에 레이저가공업체들에 전화를 돌려봤으나 아크릴 혹은 재료 가공만 하지 마킹을 해주겠다는
업체를 찾지 못하고 집에 걸어가던중...
(어디있는거냐...)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레이저공방을 보고 급히 내려 문의를 하니 일단 해보죠 라고 하셔서 냉큼 의뢰했습니다...
아래가 그 결과물 입니다
빛을 받지 않았을때의 모습(사진을 못찍는건 함정)
빛을 받았을때(흉부가 나타납니다)
가격을 비교할곳도...(정보수집부족입니다...) 업계정보도 모르니 일단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받고
가공비는 달라는 대로 드렸습니다(훌륭한 호객님) 나중엔 색깔별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ps...프린트를 하고 보니 레이어순서를 잘못해서 콰이어트 어꺠끝이 잘려나갔습니다...OTL
p2...완성하는데 1년 걸린 SCEJ 전 부사장님,SCEK 전 사장님 사인한정(...)플레이트와 함께...
부산에 살고있어 사장님 뵐 기회는 파트너샵 방문하실때(혹은 지스타) 뿐이라
2013년 부산에서 첫번째로 구매하면서 직원분에게 사인을 좀 받아줄수 있겠냐고 물어본게 2013년 11월...
완성은 결국 2014년 11월 지스타행사후 파트너샵 방문하실떄 직접 받았습니다..
난잡하고 재미없는 글과 사진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 급 뽐뿌가 올 정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