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문입니다
쇼유 스페셜(15,000원)입니다
맑은 닭육수인데 다채로운 고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10,000원)은 고명이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지타마(흐를 정도 반숙은 아님)는 쏘쏘
저 실모양 파가 다른 사람들 후기에는 파란 부분이었는데 왜인지 흰 부분으로 대체되어 있었습니다
닭가슴살(딱히 좋아하진 않습니다만)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합격
돼지차슈(삼겹, 목살)는 종이장처럼 얇아서 아쉽습니다만 요즘 트렌드가 그런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두툼한 아부리차슈를 선호합니다
국물은 적당한 간에(한국인 평균이면 짤 수 있음) 후룩후룩 마실 정도로 괜찮았네요
면은 단단한 호소면입니다 이 부분이 제게는 감점요소였는데 좀 더 익히거나 중 후토면이 어울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반적으로 면 외에 만족스러우나 사악한 가격입니다 ㅠㅠ
3/5
여기 회사 옆이라 2번 가봣는데 개비싼데 별맛은 없음 돈 아까움
만오천원..........
나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