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회장님댁 스타벅스 아시나요?
장충동에 있는 대선제분 회장님이 살던 주택을
스타벅스로 개조한곳이예요
저택을 개조한 스타벅스는 첨이라
오픈하자마자 핫플이 된곳입니다
ㅋㅋ 명패 굿
원래는 차고였던곳에서
웨이팅 등록하고
대기할수있어요
자리가 생겨도 주방에서 컨트롤할수있는
텀을 두고 입장시키는거 같았어요
자 드가자~
회장님댁하면 역시 벽난로죠
회장님 소파
통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에 앉을수도 있습니다
와 회장님댁 분수
정원보면서 코피 마실라했는데
너무 추워서 안으로 대피
스타벅스 최초로
칵테일도 판매해서
바 자리도 있어요
피낭시에 구매하면 틴케이스 주는데
저거 너무 예뻐서
케이스 받으려고 피낭시에 사는 사람도 많을듯
= 얘가 그 사람입니다
명함케이스로 써야지
곰돌빵은 다른데선 못 본거같은데
요기서만 파는건진 몰루
코피 처묵처묵
음 스타벅스맛이로군
리저브니까
일반 스타벅스보단 가격대가 조금 있고
의자가 정말 편합니다
근데!! 테이블이 낮아서
또 오래머물기는 은근 불편한 구조
암튼 가볼만합니다
불멍도 할수있고
물멍도 할수있고
구경하면서 코피나 칵테일 한잔할수도있고
간단한 식사도 할수있고
회장님 좋은데 사셨네
나도 회장님 되고싶다
와 이런곳이면 리스펙트 하러 지하실로 가야겠네요 ㅎㅎ
나도 회장님 되고싶다
라연도 집주방으로 쓰시더니 여기도 샀어여? ㅋㅋ
저런곳에 스벅을 구축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리저브 지점 전세계적으로 다 없애더니만 여기만 새로 생겼네... ㅎㄷㄷ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집안처럼 꾸며놓은건 좀,,, 집에서 마시고 싶지 않고 밖에서 마시고 싶어서 나가는건데...
솔직히 근데 이런데는 좀 더 개인의 오리지널공간으로 생겼으면더좋을텐데 저 멋진곳에 하필 스벅이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아쉬움. 스벅지옥 진짜..
뭔가 느와르 배경같네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ㄷㄷ
감성카페로구만
오호...한번가보고싶네요 ㅎㅎ
여긴 카공족 없겠죠? ㅋ
"와.. 한번 가보고 싶다" "이웃 주민들 싫어하겠다" 두 가지 마음이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