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천원에 사서 해본 스테이크
왜 안서먹어 봤냐면
집은 힘들었고
이제 좀 살만해지니까
고향근처엔 없고
지금 일하는 타지에선
같이 갈 친구가 없어...
그리고 남자 둘이서 먹으러 가면 이상하다고 하더라고...
여자친구는 물론 없고 그 전에도 없었고
아다 맞고.
그냥 슬퍼서
맛은 궁금하니 마침 천원데 행사 하는거 당첨되서 직접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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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야
남자 둘 끼리 가서 잘먹고 놀고다님 ㅇㅇ
남자 둘이서 양복입고 가면 음식 리뷰하는 사람같으니까 괜찮음
난 설익고 양념도 적은 고기가 왜 맛나다는건지 이해를 못함 남이 먹거나 사주는건 상관 없지만 내 돈주고 사먹을거면 차라리 갈비를 먹겠다!!!
원래 직접 해먹는게 간지야
사람들은 주위에 신경잘안써 걍 다녀
고기를 천원에삿다고? 와,,,
마켓컬리에서 첫주문 하면 천원에 팔더라고
마,,나는 혼자 빕스가서 먹고도 왔어,,,샐러드바에 스테이크하나시켜서,,
그럼 얼마정도나와?
한5만원? 스테이크시키면 샐러드바 공짜였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