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애들도 스마트폰 처음 나온지 얼마 안돼서
처음 미소녀 십덕게임 만들기 시작할땐 그냥 100퍼센트 일본풍으로 만들었던 경우가 많은데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니 이제 자기네들 풍으로 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된 거 아닌가 함
그리고 중국애들이 중국풍으로 만드는데
그게 싫은것도 좀... 그렇긴 하네
중국 애들한테 중국 아닌척 하라는 건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중국애들이 중국풍 만드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거지
지들 문화에 대한 자신감은
우리나라 십덕겜 개발자들보다 더 확고해보여서 좋다
아, 물론 중국이 그냥 싫은거면 뭐 킹쩔 수 없지
아주 그게 사이트 원죄지 그냥?
나도 국산 씹덕겜 대다수가 당당히 한국풍 드러내면 좋겠던데
중국풍이라서 구린거보단 그냥 스토리텔링 방식이 존나 구려서 욕먹는거지 팔스의 펄씨의 르씨에서 하등 진화하질 않은 느낌이이야 파판 하다가 초반부에 처음으로 졸아서 다시 팔아버린게 13이었는데
다른 나라 문화 가지고 와놓고 지들거라고 우기지만 않는다면 되는데 문제는 ㅅㅂ 이건 그럴 가능성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 확률이....
중국풍 나오는 것만 가지고 뭐라하진 않음. 그 중국풍이 고유명사를 남발해대고 세계관도 난해하게 짜서 문제지.
중국풍인건 문제가 아닌데 내가 겪기론 재미나 호응이 잘 안되서 노잼이라는 결론으로 가서 문제야 다만 님 논조대로 자기 문화 자기들이 내놓는건 나쁜게 아니지. 지금은 욕 먹어도 그걸 경험하는 후대들이 그걸 양분으로 자국 문화에 자신감,자부심이 생기니까
나는 오히려 다양한 세계관이 좋아
한복 나왔다고 ㅈㄹ 하던 사이트에서 할 소린 아니긴 해
저는 님친구입니다
아주 그게 사이트 원죄지 그냥?
클라크 켄트
그것도 그런가 내가 잘못함
그때 당시 그 사건 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와 참 ㅈㄹㅇㅂ 떠네 라고 생각하는중 왜 그랬을까 아직도 이해도 납득도 안됌
어그로 겁나 끌리는 발언이구만 그랴 스고이
다른 나라 문화 가지고 와놓고 지들거라고 우기지만 않는다면 되는데 문제는 ㅅㅂ 이건 그럴 가능성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 확률이....
샤이닝니키처럼 말이지?
나도 국산 씹덕겜 대다수가 당당히 한국풍 드러내면 좋겠던데
국내 서브컬쳐에서의 한국풍이라고 하니 예전에 있었던 몇몇 일들이 생각나네 앞으론 좋은 일들만 많이 있었으면...
중국풍 나오는 것만 가지고 뭐라하진 않음. 그 중국풍이 고유명사를 남발해대고 세계관도 난해하게 짜서 문제지.
근데 고유명사는 오타쿠들이 잘 만들긴 하죠... 대표적으로 굿즈같은 자기들만 통하는 말.
중국풍인건 문제가 아닌데 내가 겪기론 재미나 호응이 잘 안되서 노잼이라는 결론으로 가서 문제야 다만 님 논조대로 자기 문화 자기들이 내놓는건 나쁜게 아니지. 지금은 욕 먹어도 그걸 경험하는 후대들이 그걸 양분으로 자국 문화에 자신감,자부심이 생기니까
난 중국풍도 좋은데 하나만 했으면 좋겠음. 유럽풍 판타지로 할거면 처음부터 끝까지 유럽만 나오고 중국으로 할거면 블앤소처럼 아예 최대한 중국으로 갔으면 좋겠더라. 개인적으로 원신처럼 배경이 판타지였다가 중국이었다가 일본이었다가 하면 세계관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짐.
모카치노
나는 오히려 다양한 세계관이 좋아
던파 천계는 어떤가요? 아예 퓨전으로다가
중국풍이나 중국문화는 어떤 면에선 일본문화보다 더 확고한 면이 있긴하지 중국 문화 소재로 돈을 벌던 일본의 덕택도 있고
그냥 해보니까 페이몬 빈자리가 크더라. 테클 넣을부분이 너무 많은데 아무도 안 넣어줘서 그냥 에... 하고 넘어가는 느낌이라 지루함
환탑도 중국 느낌 많이 나는 데 먼가 고정관념 같은 중국이 아니라 현대적 느낌 많이 나는 건 좋았음
중국풍이라서 구린거보단 그냥 스토리텔링 방식이 존나 구려서 욕먹는거지 팔스의 펄씨의 르씨에서 하등 진화하질 않은 느낌이이야 파판 하다가 초반부에 처음으로 졸아서 다시 팔아버린게 13이었는데
난 오히려 중국풍 배경 무협지나 무협영화 생각나서 흥미진진 하다가 갑자기 영어 나오는 부분에서 뭔가 식더라 ㅋㅋ 번역 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한자로 설명해줘 ㅋㅋ 한자로 단어 많잖아.
노잼이 노잼했다
그냥 솔직히 중국풍도 나쁘지 않음 디자인이나 그런건 중국풍과 근미래풍을 잘 섞어서 잘 내놨다고 생각하는데 그 세계관을 설명하는 방식이 병1신정도가 아니라 그냥 캐릭터 입 빌어서 줄줄줄줄 설명만 하니깐 확 질려버림 근데 그거에 맞춰서 스토리 진행이 자 이제 우리가 스토리 설명 대충다 했으니깐 이제 그거 전제로 스토리 진행한다~ 하더니 주인공 캐릭터도 기억을 잃었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그냥 처음부터 뭐든지 능숙하고, 사실 엄청나게 최고 중요한 자리에 있는 존재여서 너도 나도 주인공의 능력을 원하고 크큭...너는 모르지만 사실은 너는 너생각보다 훨씬 개쩐다고 하는 스토리가 1막 1장부터 쭉쭉 계속 그런 수준으로 진행되다 보니깐 기승전결이 아니라 전전전결 같은느낌임
그런상황에서 번역도 일관성이 없어서 캐릭터들 이름은 한자 음을 그대로 음독한거면서 갑자기 황룡아카이브 이딴식 번역 나오니깐 존나 몰입감 확깸 차라리 황룡기록소라던지 이런식으로 하던지 아카이브가 뭐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