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ㅋㅋㅋㅋ 애초에 오버스펙이라는게 말장난이지
일반인들 입고다니는 옷, 신발, 시계 모두가 일상생활기준으로 씹 오버스펙인데 그걸로 욕하는 사람이 있나?
흔한 기능성 옷 마저도 일상생활에서는 말도안되는 오버스펙 의류인데 ㅋㅋㅋㅋ
현대사회에서 스펙에 맞게 사서 생활하는 사람 누가있다고 ㅋㅋㅋ
ㅋㅋㅋㅋ 애초에 오버스펙이라는게 말장난이지
일반인들 입고다니는 옷, 신발, 시계 모두가 일상생활기준으로 씹 오버스펙인데 그걸로 욕하는 사람이 있나?
흔한 기능성 옷 마저도 일상생활에서는 말도안되는 오버스펙 의류인데 ㅋㅋㅋㅋ
현대사회에서 스펙에 맞게 사서 생활하는 사람 누가있다고 ㅋㅋㅋ
만만하게 보고 대충 입고 시작하지 말라는거
저렇게 입어도 최소한의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은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저렇게만 하는 사람들은 문제 생기면 일이 커지지
요즘 레깅스 입고 가는 여성들 많은데 진짜 타는 사림들은 가방에 추가 장비들이 있고
그냥 유행이라 타는 사람들은 그런거 없는것ㅊ럼
마이클 조던이 신는 농구화는? 메시의 축구화는? 아이패드는?
죄다 프로가 프로경기 하는 용으로 만들어진 거라 일반인이 쓰고 사용
하기엔 죄다 오버스펙이다 페라리 뽑아서 80키로 안전운전 하는 꼴이라고
세상에 과장된 성능을 프로나 전문가용으로 만들어 일반인에게 파는건
어느 영역에나 다 있는 나도 저걸 쓰는 그 위대한 누군가 처럼
그 기분이라도 그 느낌만이라도 내고 싶다 하는 구매욕구의 본질이다
여성들 화장품이 특히 정점이지 이건 사실 오버스펙이 아니라
연예인 얼굴이 이미 타고난 피부미인 + 피부과 과학의 정점의 결과물인데
그 연예인 피부보면서 나도 저리 되고 싶다고 우상화 판매해서 마진 95% 남겨먹지
원래 장사가 다 그런건데 뭔 등산복만 가지고 시비여...
자기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용품들을 사는 거고 그 필요성도 단계가 있어서 그에 맞는 가격대를 사는 거임. 예를 들어서 나는 여름 반팔티나 이너는 나이키 아울렛에서 3, 4만원짜리 드라이핏 입음. 그냥 폴리에스터 재질의 스포츠 및 등산복이면 됨. 아크테릭스 같이 지들이 개발한 원단이랍시고 비싼 거까지 필요없음. 나이키 드라이핏만으로도 충분히 땀 잘 말라서 쾌적함. 근데 바람막이는 작년 노스페이스에서 새로 나온 70만원짜리 삼. 트레킹 여러번 하면서 비, 바닷바람에 제대로 성능체험했음. 근데 이것도 다른 조금 저렴한 거 안 입어봐서 그렇지, 30만원 정도도 비슷할 거 같긴 함. 어차피 고어텍스는 대여섯번 빨면 기능 없어지는 원단임. 신발도 아웃도어 신발브랜드 중 탑티어꺼 중 탑티어 모델로 삼(38만원). 여러개 신어봤는데 그게 발이 젤 편해서. 배낭은 피엘라벤 카즈카 파랑색. 그냥 이뻐서 삼. 무거움. 대신 착용감 좋고 튼튼해서 감수할만 함. 이렇듯 트레킹이든 등산이든 좀 힘들게 즐기는 사람은 자기한테 어떤 게 필요하고 어떤 레벨의 제품이 필요한지 알기 때문에 멍청하게 소비하는 게 아님. 참고로 나는 한달에 한번 4~5일 트레킹 가는데 보통 100~120km 걸음. 지난번엔 이틀통안 80km 걷고 3일째 당일치기로 설악산 공룡능선코스(19km) 돌았음. 나처럼 다니는 사람은 장비가 중요함.
남이사 뭘 입고 다니든 무슨 상관이지???
안전에 지나친건 없다
근데 산에 갈때는 없는것 보단 제대로 챙겨 가는게 좋은 거 같아 말이 3-400미터지 같은 높이의 유럽이나 다른 나라 산이랑은 험한 정도가 달라
루리웹 이용자가 4080 루리웹 풀옵션 자랑하는건 어이없지 않고..?
ㅋㅋㅋㅋ 애초에 오버스펙이라는게 말장난이지 일반인들 입고다니는 옷, 신발, 시계 모두가 일상생활기준으로 씹 오버스펙인데 그걸로 욕하는 사람이 있나? 흔한 기능성 옷 마저도 일상생활에서는 말도안되는 오버스펙 의류인데 ㅋㅋㅋㅋ 현대사회에서 스펙에 맞게 사서 생활하는 사람 누가있다고 ㅋㅋㅋ
동네 뒷산이라도 조난 당하면 저체온으로 꼴까닥이니까 자기 소득이 괜찮다면 비싼거 사는게 뭐 나쁘겠어 안전을 위한거잖아
저런식으로 얘기하면 해당 안되는 영역이 얼마나 되나 싶음 볼링, 낚시, 화장품, 신발, 핸드폰, 음식 등등 다 저런식으로 호도 할 수 있음
루리웹-0231216220
소비해서 행복해질 수 있다면 문제가 없는데, 현실은 소비하지 않으면 불행해지는 쪽에 가까워서 문제인 거지.
루리웹-0231216220
굳이 필요도 없는데 남들 다 사니까 따라사는 사람들이 생기는게 문제지. 특히 우리나라 문화가 그렇잖아. 못 입게 할 수는 없어도 사람들에게 그정도 옷은 필요없다고 인식시켜둬서 과소비 막아주는 정도는 하는게 좋겠지
근데 산에 갈때는 없는것 보단 제대로 챙겨 가는게 좋은 거 같아 말이 3-400미터지 같은 높이의 유럽이나 다른 나라 산이랑은 험한 정도가 달라
근데 보통 3~400은 험한 정도도 낮긴 함...
그래픽카드 비유법ㅋㅋㅋㅋ
남이사 뭘 입고 다니든 무슨 상관이지???
영민하도다
ㅋㅋㅋㅋ 애초에 오버스펙이라는게 말장난이지 일반인들 입고다니는 옷, 신발, 시계 모두가 일상생활기준으로 씹 오버스펙인데 그걸로 욕하는 사람이 있나? 흔한 기능성 옷 마저도 일상생활에서는 말도안되는 오버스펙 의류인데 ㅋㅋㅋㅋ 현대사회에서 스펙에 맞게 사서 생활하는 사람 누가있다고 ㅋㅋㅋ
마라톤 때문에 러닝화 살때마다 듣는소리가 '니가 선수도 아닌데 뭐그리 비싼걸 신냐' 이 얘긴데 이 얘기하는놈중에 최신형 스마트폰 안쓰는놈없음 ㅋㅋㅋ 애초에 자기만족 + 부상방지를 위해서 내돈내고 사는것들인데 뭐이리 비하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스포츠 용품이나 의류들은 선수급이 안되니까 사는것들이 많음 선수들은 피지컬이 탄탄하니 쓸모없겠지만 나같은 취미반 러너들은 피지컬이 딸리니 부상방지용으로라도 좋은거 써야된다고 슈발.... 등산복도 똑같음 어르신들 나이먹어서 땀나면 체온조절 제대로 못하니 등산복 입는거고 근력 딸려서 위험하니까 등산 스틱 사는건데 뭘 이리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어
등산가는데 뭐사면 돼요 물어볼때 A,B,C 아니면 사지마라할때 상관있을듯
애들이 사는 것도 아니고 중장년층이 사는건데 또 왜 시비야
뭐 어때~
불법이 아닌 취미에 적당히 돈 쓰는 건 좋은 일이야.
안전에 지나친건 없다
산에 가는 거면 장비 좋은 거 쓰는게 좋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름
돈 되면 산다가 한표 진짜 막말로 실수로 다치거나 조난 당하면 살려줄 수 있는 건 내 장비뿐
그래픽카드 ㅋㅋㅋ 4080사서 유게하는 유게이들도 있을듯
루리웹-04
이곳은 헬조선이라서 서민충이 비싸게 살 수있는건 부동산말곤 허락 못하나보지 ㅋㅋ
동네 뒷산이라도 조난 당하면 저체온으로 꼴까닥이니까 자기 소득이 괜찮다면 비싼거 사는게 뭐 나쁘겠어 안전을 위한거잖아
원래 취미로하는게 기능성능 둘째치고 비싼거 사는겨~ 원래 선수들도 비싸서 안쓰는장비는 취미하는사람이 쓰는겨
개인이 알아보고 사서 잘 쓰면 상관없는데 어디 동호회 들어갔다가 장비자랑하려고 사는건 문제 비슷한 예로 80먹은 할아버지가 2천만원짜리 자전거 끌고 다니면서 자랑하는거 보고 존나 어이없음 ㅋㅋㅋ
오비탈레인
루리웹 이용자가 4080 루리웹 풀옵션 자랑하는건 어이없지 않고..?
옷이 튼튼하고 다른 나라 산보다 낮을지언정 산이 근처에 있어 자주 입을 수 있음. 오히려 우리나라가 더 자주 활용해서 좋은거 아닌가
AAFSS
개고생이면 다행임 가깝고 만만하다고 대충 청바지 같은거 입고 북한산 올라가다가 죽음 과거에 북한산이 히말라야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았음
4090으로 던파만 하는 내 친구놈은... 과연...
효율적으로 돈을 쓰는거야, 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이나 해당 취미에 흥미가 덜한사람이 할 짓이지. 본격적으로 재미를 붙이고 흥미가 집중되어 있을 때 얼마를 쓰든 즐기는 본인 마음임. 이건 모든 취미에 해당한다.
별걸 다 혐오 근데 네파 창렬인건 알아줘여함
4080이든 저 등산복이든 둘다 오버스펙 맞지. 그런데 우리의 소비형태가 언제부터 합리적이기만 했다고 그러는지~ 그게 웃긴거지.
진짜 개 오지랖이지 컴퓨터 스펙 짱짱하게 맞췄다고 글 올렸을때 오버스펙아님? 돈낭비아님? 하면 개까일껄? 저 사람들 입장에서도 본인이 하는거에 좋은거 쓰고싶은건데
애초에 저런식으로 따질꺼면 모든 비효율적인건 다 욕먹어야함 스마트폰도 요즘 컴으로 에뮬 돌릴 수있는데 왜 고사양폰삼? 전화면되면되는거 아님? 같은 소리
뒷산을 가든 마실을 가든 등산복 기능성 존나 편해서 40대이상부터는 이게 일상복이 된다
산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함.
동네 뒷산 ㅈ으로 보는데 우리나라 절반이상이 산이고 뒷산의 대부분은 걍 민둥산이 아니라 산맥이 이어져있는경우가 많다 오버스펙 같은소리하네 등산복 찾는사람들 나잇대 생각하면 충분히 값하고도 남는데
국가에서 돈 지원해줘서 세금으로 사준다는것도 아니고 내가 내돈주고 사겠다는데 뭔 상관이지?..
십수년 전에 애들에게 노스페이스 유행할 때와 완전 똑같게 행동하는 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네는 반대로 없으면 호구취급하던 애들아니었음?
이건 패딩 가격에 따라 서열화하는 문화가 문제된 거 잖아
모자란것보단 과한게 나음 그런데 적어도 전철에서 저 옷 입고 취한 사람은 그만 보고 싶음
저런식으로 얘기하면 해당 안되는 영역이 얼마나 되나 싶음 볼링, 낚시, 화장품, 신발, 핸드폰, 음식 등등 다 저런식으로 호도 할 수 있음
취미에 내돈들이는게 문제될게 있나. 근데 인조잔디에서 볼찰때 제발 sg, fg는 신지마... 무릎, 발목 다 나감. ag, tf면 충분함.
그래픽카드는 사서 본인 만족으로 끝나지만 등산복은 자기과시 + 고가품 구매 분위기조장 + 비교질 문화 조장 + 돈없는 범부들 탈락화 가 되니 문제지
대부분 입는 등산복 오버 스펙은 아님 진짜 익스페디션급은 아무도 안입음 그냥 비싼 메이커일뿐
한국사회 자체가 온전히 자기 스스로 오롯이 즐기는 취미가 얼마나 있나 싶다 뭐든 남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야 남녀노소가 없는거지
해외 3000 고지 산 몇 번 타봤는데, 우리나라에서 험난하다는 산이 해발고도가 낮을지언정 결코 만만하지가 않어요
그리고 등산은 최악의 최악까지 생각하고 대비하는 게 좋습니당
백두산보다 훨씬 고도 높은 페루 쿠스코 마추픽추나 아르헨티나 피츠로이 트렉킹 가도 티셔츠+반바지+신발만 등산화가 가장 흔한 복장이더라.
만만해 보이는 북한산이 히말라야보다 사망자 수 높음 코스가 다름
코스가 다르고 등반자 수가 다르고 등반자 레벨도 다름. 단순히 코스 난도 때문 만은 아님.
만만하게 보고 대충 입고 시작하지 말라는거 저렇게 입어도 최소한의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은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저렇게만 하는 사람들은 문제 생기면 일이 커지지 요즘 레깅스 입고 가는 여성들 많은데 진짜 타는 사림들은 가방에 추가 장비들이 있고 그냥 유행이라 타는 사람들은 그런거 없는것ㅊ럼
생존하고 직결되는거라 사실 동네 뒷산 정도 가는데 오버스펙 ㅋㅋㅋ 이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안챙기는거보단 나을걸?
우리나라 산은 꽤 험한편 아닌가
남한테 피해 안입히고 자기돈 써서 즐기는거면 뭔 상관인가
솔직히 뭘입던 지들맘인데 등산을 즐기는 주 나잇대 노인네들이 젊은 사람들 취미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생각하면 비웃음 당할만 한 이야기 같음
외국 명산들이 4천 5천에서 시작해서 그런거지 5백정도 산도 높은거임.
근데 그렇다고 겨울산에 아무 장비 없이 가는 것도 좀...
오버스팩 등산복은 약간 오버드웨폰 같은거라 보면됨.
마이클 조던이 신는 농구화는? 메시의 축구화는? 아이패드는? 죄다 프로가 프로경기 하는 용으로 만들어진 거라 일반인이 쓰고 사용 하기엔 죄다 오버스펙이다 페라리 뽑아서 80키로 안전운전 하는 꼴이라고 세상에 과장된 성능을 프로나 전문가용으로 만들어 일반인에게 파는건 어느 영역에나 다 있는 나도 저걸 쓰는 그 위대한 누군가 처럼 그 기분이라도 그 느낌만이라도 내고 싶다 하는 구매욕구의 본질이다 여성들 화장품이 특히 정점이지 이건 사실 오버스펙이 아니라 연예인 얼굴이 이미 타고난 피부미인 + 피부과 과학의 정점의 결과물인데 그 연예인 피부보면서 나도 저리 되고 싶다고 우상화 판매해서 마진 95% 남겨먹지 원래 장사가 다 그런건데 뭔 등산복만 가지고 시비여...
산높이 몇백미터라고 얕보다가 조난당하는 사람이 꾸준히 나오는데 준비는 언제나 철저한게 좋지.
자기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용품들을 사는 거고 그 필요성도 단계가 있어서 그에 맞는 가격대를 사는 거임. 예를 들어서 나는 여름 반팔티나 이너는 나이키 아울렛에서 3, 4만원짜리 드라이핏 입음. 그냥 폴리에스터 재질의 스포츠 및 등산복이면 됨. 아크테릭스 같이 지들이 개발한 원단이랍시고 비싼 거까지 필요없음. 나이키 드라이핏만으로도 충분히 땀 잘 말라서 쾌적함. 근데 바람막이는 작년 노스페이스에서 새로 나온 70만원짜리 삼. 트레킹 여러번 하면서 비, 바닷바람에 제대로 성능체험했음. 근데 이것도 다른 조금 저렴한 거 안 입어봐서 그렇지, 30만원 정도도 비슷할 거 같긴 함. 어차피 고어텍스는 대여섯번 빨면 기능 없어지는 원단임. 신발도 아웃도어 신발브랜드 중 탑티어꺼 중 탑티어 모델로 삼(38만원). 여러개 신어봤는데 그게 발이 젤 편해서. 배낭은 피엘라벤 카즈카 파랑색. 그냥 이뻐서 삼. 무거움. 대신 착용감 좋고 튼튼해서 감수할만 함. 이렇듯 트레킹이든 등산이든 좀 힘들게 즐기는 사람은 자기한테 어떤 게 필요하고 어떤 레벨의 제품이 필요한지 알기 때문에 멍청하게 소비하는 게 아님. 참고로 나는 한달에 한번 4~5일 트레킹 가는데 보통 100~120km 걸음. 지난번엔 이틀통안 80km 걷고 3일째 당일치기로 설악산 공룡능선코스(19km) 돌았음. 나처럼 다니는 사람은 장비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