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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런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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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미린사랑해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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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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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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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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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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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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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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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양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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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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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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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막만지셨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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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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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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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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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이라... 청어나 명태 같은 생선 말린거랑 곡식가루, 간장 이렇게 들어봤는데 ㅋㅋ
보통은 군량미를 싣고 가서 공급하거나 멀리갈때는 현지에서 조달했고 비상식량으로는 쌀가루나 여러번 처리한 밀가루떡 같은게 있었는데 이건 진짜 비상식량이라 함부로 손대면 처벌 받았다고 하네 손댔는지 안댔는지 정기적으로 검사하기도 했고
미숫가루, 말린 북어, 말린 떡... 대체로 비슷한듯. 최대한 말린 후 나중에 굽던가 물에 불리던가...
탁주는 둘째치고 벌꿀은 니미 ㅋㅋㅋ
조선시대 전투식략으로는 북어 찐쌀 미숫가루 인절미외 가래떡이 있었지만 떡은 빨리 손상되고 만드는데 인력과 시간을 잡아먹어서 전투직전에 배급되었다고함
미숫가루랑 생선 말린거 찐쌀 그런거 였다는듯
보관이 쉽고 휴대하기 좋게 부피가 작으려면 결국 건조 후 분쇄가 답이라.. 아마 미숫가루 형태가 가장 흔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 다음에 밥 해먹을 상황이 된다면 말린 찬거리와 찐쌀을 다시 불려서 먹지 않았을까
탁주는 둘째치고 벌꿀은 니미 ㅋㅋㅋ
미숫가루랑 생선 말린거 찐쌀 그런거 였다는듯
보통은 군량미를 싣고 가서 공급하거나 멀리갈때는 현지에서 조달했고 비상식량으로는 쌀가루나 여러번 처리한 밀가루떡 같은게 있었는데 이건 진짜 비상식량이라 함부로 손대면 처벌 받았다고 하네 손댔는지 안댔는지 정기적으로 검사하기도 했고
전투식량이라... 청어나 명태 같은 생선 말린거랑 곡식가루, 간장 이렇게 들어봤는데 ㅋㅋ
미숫가루, 말린 북어, 말린 떡... 대체로 비슷한듯. 최대한 말린 후 나중에 굽던가 물에 불리던가...
우메보시도 전투식량중에 하나
무슨 렘바스마냥 진짜로 일주일치 에너지가 공급되는게 아니고 그냥 굶어죽지만 않게 하는 물건인가본데
조선시대 전투식략으로는 북어 찐쌀 미숫가루 인절미외 가래떡이 있었지만 떡은 빨리 손상되고 만드는데 인력과 시간을 잡아먹어서 전투직전에 배급되었다고함
드래곤볼 선두 콩 배부름 모티브가 저거였구나
보관이 쉽고 휴대하기 좋게 부피가 작으려면 결국 건조 후 분쇄가 답이라.. 아마 미숫가루 형태가 가장 흔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 다음에 밥 해먹을 상황이 된다면 말린 찬거리와 찐쌀을 다시 불려서 먹지 않았을까
뭐 동아시아 전투식량 자체가 그 나물에 그 밥일 수 밖에 없긴 하지 당장 무협지 자주 나오는 벽곡단부터가 병량환 아종같은 느낌이고
1개 7일 2개에 20일? 3개 줘야 하는거 1개 행보관이 삥땅치는거네
ㄴㄴ 한끼는 저걸로 때우고 나머지는 약탈해서 알아서 때우라는 뜻임
조선시대엔 전선에 간장 보급한다고 간장을 천에 적셔 말린 후 현지에서 물에 풀어서 먹고 그랬는데... 당연히 걸레빤물이 됨...
구웨에에에에엑
그럴 바엔 소금 보급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소금은 비싸
소금은 비싼데다가 습기에 약하고, 가루라서 보관도 어려우니까? 아마 뭔가 이유가 있었을 것..
당연하지만 소금도 줌 간장은 조미료로 주는거고
????? 간장도 소금 갖고 만들잖아?
독 단위로 된 보급 기록도 있는걸 봐선 평범하게 간장을 액체 상태로 운송하기도 하는듯?
장은 염분 + 아미노산이라 그 자체로 식량이 되지만 소금은 그렇지도 않으면서 가격은 비싸고 먹기 힘드니까 같은 양을 가졌을 때 영양효율에서 비교가 안 되지
현대에도 가능하면 전식 대신에 밥차로 보급할려고 하니 그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막짤에 저건 본문엔 먹으면 일주일 동안 허기가 안 느껴질 정도로 든든하다 정도로 옛 기록에 흔히 나오는 과장 표현 중 하나인데 실제로 저거 하나 가지도 일주일 버티게 했다고 믿는 사람이 왤케 많음
못버틴 친구들은 다 죽지 않았을까
?? : 왜 못버틸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야마토 정신이 있다면 병량환 하나로 한달을 버틸수 있다!!
그냥 한끼 때우고 나머지는 약탈로 채우면 그만인것을
와 너 혹시 제국육군이니?
일본 제국군이 태평양 전선에서 이미 증명하긴 했지 ㅋㅋ
전투식량이라는게 전쟁중에 저걸로 끼니를 해결하는게 아니고, 전투중이거나 위험지대 행군하느라 취식하기 어려울때 개인식을 휴대하고 다닐수 있게 한거라 저걸로 진짜 일주일을 버텨야했을수도 있긴함. 보통의 상황에서는 보급받은 쌀로 밥지어 먹거나 약탈등으로 해결하거나 해서.
인절미 그런데 이가 아플정도로 단단한
치중대 따로 있지 않나
렘바스가 자기들꺼라고 안하는게 어디야
그래서 저 만화 뭐야?
https://youtu.be/uUHB0LgCF0U 실제로 아래의 병량환을 만든 유튜버
https://youtu.be/Fn3Nbu-Y9sQ 그리고 그걸로 7일을 버텨봄
저러니까 전쟁에 지지
조선시대 전투식량이 미숫가루, 말린 떡, 말린 생선, 무명천에 간장을 수십번 절이고 말린거 이정도 일꺼임 전투식량이 발달하려면 전쟁이 잦고 원정이 활발해야하는데 조선은 둘 다 접점이 없었어
순무나 많이 먹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
주고쿠 대회군때 히데요시가 병력들 병량환 먹이면서 달린걸로 유명하더만 ㅋㅋ
진짜 저거 하나로 일주일 버티며 싸웠다면 그건 그거대로 인체의 신비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