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를 불태우는 님피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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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가짜와 진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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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제일 큰일난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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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가 사정사정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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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팩트는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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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차 안에 똥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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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찍은 귀여운거 보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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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견된 눈깔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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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면 퍼리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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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어 버린 부산 엑스포 비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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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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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진짜 소주 한 병 원샷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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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때랑 분위기 다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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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군의 날 퓰리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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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는 굉장히 강력한 동기임. 풍자가 강력한 이유는 비판 대상을 (멋없는) 웃음거리로 만들기 때문이지.
실용이 아니라 뽕 채우려는 거 아님?
실용적이진 않지만 통일성에서 오는 멋짐 같은게 있으니까 그래서 무솔리니가 한걸 보고 히틀러가 제복 문화를 도입하려고 관심 가졌다 하더라고 그게 저 결과고.
디자인은 지금 봐도 까리하긴 해
.. 국뽕 채우는 용도지 야전실용성이 우선되지 않았음 말로는 독일군이 야전에서 너무 추워서 싸제 코트를 입거나 안볼때는 연합군 상의 입었단 말도 있었으니.
그런데...나만그런가 나도 미술학과전공으로 학위땄는데 저거 도저히 실용적이지 않은데?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실용이 아니라 뽕 채우려는 거 아님?
실용적이진 않지만 통일성에서 오는 멋짐 같은게 있으니까 그래서 무솔리니가 한걸 보고 히틀러가 제복 문화를 도입하려고 관심 가졌다 하더라고 그게 저 결과고.
그러니깐 망했지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 국뽕 채우는 용도지 야전실용성이 우선되지 않았음 말로는 독일군이 야전에서 너무 추워서 싸제 코트를 입거나 안볼때는 연합군 상의 입었단 말도 있었으니.
독일군복도 2차대전 초반, 중반, 후반 차이가 심함 한편으론 위장복 제일 잘 챙겨입은 군대이기도 함 미군도 노르망디에서 위장복 지급 하려고 했는데 위장복만 보이면 쏘고 보는바람에 태평양전선 해병대한테 지급함
국가권력급 굿즈는 못참았구나
ㄷㄷ
디자인은 지금 봐도 까리하긴 해
아주 옛날 일이지만 사단 신교대에서 인원 차출건으로 몇번 참석했는데 각부대 와서 소개하는데 은근히 수색대 흉장 멋져서 그거 하나보고 지원하는 사람들 꽤 많더라
독일군이 소련 침공시 실패원인 중 하나가 저 뽀대만 강조하고 보온 조ㅈ도 안되는 군복때문이라는 다큐도 있었지. 실용성 버리고 간지만 몰빵한
이것도 오해인데 독일군 군복은 당시 유럽군대 복장이랑 크게 다르지 않음. 소련에서는 말도 안되는 낙관론이랑 무능으로 겨울오기전에 전쟁 끝난다고 방한복 준비를 안한거고
다큐에서 월덩용 코트를 당시 독일군과 미군거 비교하는데 디자인적인 맵시만 강조한 독일군 코트는 방한기능이 형편없었다고. 하지만 산잔효과는 탁월헸겠지
물론 독일도 소련에서 크게 데이고 방한복 제대로 만듬
간지는 굉장히 강력한 동기임. 풍자가 강력한 이유는 비판 대상을 (멋없는) 웃음거리로 만들기 때문이지.
과거에 미술과가 아니라 디자인과가 있었음 히틀러는 괜찮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