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많이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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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병사 대우가 올라갔지만 간부 대우가 개차반이라 역전되는 상황이지
예비군 훈련 다녀왔는데 연평해전 목숨걸고 승리한 장병들한테 수박 1통씩 하사 했다고 국뽕차오르죠? 이딴소리하는거보고 북한군이 수박 받았다는건가? 하고 한참 생각했다
안가면 감옥간다고 협박하고 전역하고 예비군은 훈련비도 없고 교통비 8000원주면서 1년에 3~4일씩 끌고가고 진짜 이딴게 선진국 ㅋㅋ 저딴거 지금 많이올라서 괜찮다고 홍보하는거 볼때마다 병34신같음 어린애들 얼마나 가스라이팅하기 좋다고 써먹고 에휴
아 기간별 합계구나. 난 또 월급 600만원인줄
나 하사 3호봉때 월급이 130이엇음 ㅋㅋㅋ
아직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많이 올랐음
아직도 한없이 낮다 최저도 안주면서 목숨걸고 다치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그 댓가가 고작 저거라니 ㅉ
아 기간별 합계구나. 난 또 월급 600만원인줄
와
나땐 병장 월급 2만원 이었는뎅 ㅠ
아직도 한없이 낮다 최저도 안주면서 목숨걸고 다치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그 댓가가 고작 저거라니 ㅉ
매우나쁜아이
예비군 훈련 다녀왔는데 연평해전 목숨걸고 승리한 장병들한테 수박 1통씩 하사 했다고 국뽕차오르죠? 이딴소리하는거보고 북한군이 수박 받았다는건가? 하고 한참 생각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가 멍청한 애들에 의해 자꾸 재생산 되고 해서 일베들이 사실인줄 알고 나대는거다. 수박 얘기는 김대중 대통령 당시 1차 연평해전 때 나온 얘기인데, 교전 후 김대중 대통령이 수박을 한통씩 하사했다? 얼마나 멍청하면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거냐? 쓰레기 같은 말 한마디를 바로 잡으려면 열마디의 수고가 필요한 법인데 그냥 넘기기 너무 멍청해 보여서 알려준다. 이 얘기는 당시 참전했던 성재영 소령의 당시 인터뷰에서 나온 말인데, 그 분의 인터뷰를 그대로 옮기면 성재영 소령 : 당시 충청도 어디선가 보내준 한 트럭의 수박과 각종 격려품, 위문편지 등 전국 각지의 국민들이 보내 준 응원은 나를 비롯한 승조원에게 큰 힘이 되었다. 국민들이 우리를 믿고 의지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군의 사명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s://www.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48672070) 봐라. 김대중 대통령께서 '하사' 한게 아니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보내주신 위문품인거다. 이걸 갖고 대통령이 쪼잔하게 수박 한통 줬다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거다. 그걸 또 좋다고 사실인냥 퍼 나르는 멍청한 놈들 때문에 아직도 일베가 사실인줄 아는 쓰레기들이 계속 생겨나는거다. 한번 뿐인 삶인데 살아도 좀 똑바로 살아라.
아직 멀엇어 더올려
난 병장때 6.8 이 였나 ???7.2였었나 가물가물하네
18개월 2000만원? 그래도 월급으로 치면 110만원이네 많이 오르긴했는데 예전 하사보다 많이 받는다!는 아직까진 개소리네
나 하사 3호봉때 월급이 130이엇음 ㅋㅋㅋ
어치피 강제인데 이게무슨소용이냐
팹카콜시
안가면 감옥간다고 협박하고 전역하고 예비군은 훈련비도 없고 교통비 8000원주면서 1년에 3~4일씩 끌고가고 진짜 이딴게 선진국 ㅋㅋ 저딴거 지금 많이올라서 괜찮다고 홍보하는거 볼때마다 병34신같음 어린애들 얼마나 가스라이팅하기 좋다고 써먹고 에휴
몇년 전에 2020년까지의 정보 체크해봤을 땐 훈련비가 있었어. 2박3일 기준. 2010년 5.000원 2011년 5.000원 동결 2012년 5,000원 동결 2013년 5,000원 동결 2014년 6,000원 2015년 6,000원 동결 2016년 7,000원 2017년 10,000원 2018년 16,000원 2019년 32,000원 2020년 42,000원
물론 장기적으로는 최저임금 수준까지 올라가야겠지만 훈련비가 없다는 건 잘못된 정보가 아닌가 싶어서 댓글 달아본다. 2021년부터의 정보는 체크 안 해봤는데 거꾸로 깎지는 않을 거라 2020년보다는 계속 오르지 않을까 함. (최악이면 동결일 듯?)
오 이정도면 괜찮네
아이러니하게도 병사 대우가 올라갔지만 간부 대우가 개차반이라 역전되는 상황이지
2030 남자들이 국방과 안보는 보수라면서 절대적 지지로 뽑아줬으니 감당해야지.
남유게에서 왜 정치발언을 왜함
정치 이슈는 정치인이나 관료의 잘잘못을 자세히 따져봐야 문제 파악이 가능한데 정치인 언급이 불가능해서 구체적 상황 따져보기 힘든 남유게에서 대충 이렇게 정떡 던지는 이유가 뭐임? 아무런 유익이 없을텐데?
걍 직업군이 버리고 사병하고 얼른 재대하는게 현명한거임
그래서 장교 부사관 집단엑소더스 터졌데ㄷㄷ
그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는데?
직업군이가 아니라 직업군인, 재대가 아니라 제대
예예
아직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많이 올랐음
와. 저는 논산 나올때 봉투에 430원인가 넣어서 주던데 많이 발전했군요. 다.시.군.대.가.라.고.하.면.자.살.할.듯
컴터 한대값모아오면 잘한거였는데 요즘은 중고차 한대 값이나 등록금은 모아오는구만
많이 오르긴 했네. 04년도에 군대 갔을 때는 얼마 받았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한달 100만원씩 해도 2년이면 2400만원적금인데, 그것보다 많이받고 나오네... 나땐 병장 10만원이었는데.... 그래도 다시 가고싶진않네
돈이라도 벌려고 rotc 지원하는 경우 많았는데 이젠 굳이 그럴 필요도 없겠다
그게 맞지;; 사병으로 가면 월 5~8만원 받을 바에 돈이라도 벌려고 부사관 지원했던건데 간부 수급 지금 개박살남
이게 좀 문제가 많긴해 병사 최저임금정도는 챙겨줘야되는데 최저임금이 너무 급하게 빨리올라서 병급여를 최저임금에 맞추다보니 간부사관월급은 그에 맞추지못해 사병이 부사관보다 돈을 많이버는 불상사가
??? 최저임금이 급하게 빨리 올라서 그런 거라니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장교나 부사관은 병사보다 훨씬 수가 적은데 장교 부사관 임금 인상한다고 인건비 총액이 그렇게 많이 상승하나요?
뭔 논리가... 부사관 장교 월급자체가 짜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것 뿐이지
병사월급은최저임금 이하로 후려치고 있었는데 이걸 최저임금수준까진 맞추자 는 사회적 합의가 있었음 그당시 월급으로 100만원 수준 초급간부는 200좀 안되고 근데 최저임금이 5년새에 2배가 오름 그러다보니 10만원이던 병장월급이 몇년만에 200만원을 맞춰줘야하는 상황임. 병사만보면 상관 없는데 간부들은 원래 200언저리에서 200보다 조금 오른 수준임 기존엔 그래도 병사보다는 백을 더버니 나름 수요가ㅜ있었는데 요즘은 이것저것 다내면 병사보다 적으니 초급간부 왜감? 이런소리가 나오는거 그러니 최저임금을 너무 빨리올린 탓이지
최저임금이 5년동안 두배???
한푼도 안쓰고 아득바득 모으면 월세집 보증금 정도는 벌어나오네요. 실제로는 한 절반정도 저축한다 보면 되겠죠
와 좀 부럽긴 하다. 다시 가라면 절대 안가는 군대다만 3천만원 가까이 받으면 전역하면서 컴도 최신식으로 새로 맞추고 게임도 빵빵하게 살 수 있겠네. 우리때는 전역하고 나면 진짜 쥐꼬리라 일부 독한 사람들 제외하면 남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밥같지도 않은 거 먹느라고 px에서 월급 다 썼었는데 ㅋㅋㅋ
전 부족해서 집에서 월 10만원씩 받음 ㅋㅋ
휴가 나갈 차비가 부족해서 포상휴가 하나밖에 안나감 외출 외박은 한번도 안나갔고
존나 빡치네 5만원도 못받고 일한 세대는 보상안해주냐?
저렇게 주는 대신 보급품이 많이 줄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사실인지를 모르겠네요
준게 아니라 없는 수준
13년 말군번인데 초기에는 도르코면도날 휴지2개였나 개인 세제(모아서 분대빨래용으로사용) 등등나오다가 월급인상(이라는데 꼴랑 몇만원올림)될때마다 하나씩빠져서 분대단위로 돈모아서 세제랑 휴지 면도날 구입했던기억이있음
월급을 인간 이하의 무언가에서 정상적으로 올리고 핸드폰 영내 허용으로 나아졌다지만 아직까지도 갈길은 멂. 인원 줄어들면 모병제를 하던가 아니면 여성 징병을 하던가 계속 당면한 문제에서는 눈 돌리고 오면 안되는 남자들까지 억지로 긁어보마 잡아가니 병력 질적 하락과 그에 따른 관리 문제가 발생하지.
모병제하면 병력 20만도 못채울걸 ㅋㅋㅋ
징병제 계속 유지해도 몇년뒤면 20만 못 채워 모병제 할려면 인구 많을때 준비 했어야함 여성징병? 그건 외계인이 침공 해와서 인류의 존망을 건 전쟁 쯤 하면 할겁니다 그냥 답도 없는 상황이지
명령 내린 군 윗대가리들이 자기 명령으로 죽여놓고 책임회피만 하는데 군대에 대해 제대로 인식이 박힐까?
오우 난 군대에서 적금들어서 겨우 200모아서 나갔는데... 좋아졌지만 더 좋아져야해
이미 전역한 사람도 좀 챙겨줬으면 좋겠다
안되겠다 재입대해야겠다
나 때도 저렇게 좀 줬으면 좋았을걸. 학비나 취미 비용 이라도 조금 쥐고 전역할 수 있다면 좋은 거고, 가고 싶어서 가는 것도 아닌데 나라가 저 정도도 안 해주면 안되지.. 본인들 살기에만 급급한 별 놈들 챙겨줄 바엔 자발적으로 지원한 부사관 대우나 좀 올려줬으면 합니다
일찍 세상에 나온게 불운일까 병장월급 2만에 학생/사초생 땐 최저임금이란게 존재하지도 않았으니 서른전까진 겨우겨우 몇천만 모음.. 부모님 세대보단 나았겠지? 하며 자기위안
라때는 이등병 8,800원 이었는데... 흑..
와 확실히 많이 나아지긴 한듯. 격세지감이내 내일준비지원금은 뭐야
솔직히 최저임금은 줘야지 저기서 두 배는 올라야함
근데 군부대도 많이 없어지고 인구도 많이 줄어서 전체로 따지면 옛날보다 많이 주는것도 아님
숙식 보장에 저 정도니 솔직히 세계 최고 수준. 이제 급여로는 절대 못 까지
공군 3개월 더하고 600 더 챙겨나오네 ㄷㄷ
전역하고 돈없어서 한동안 빌빌거리던 거 생각하면 역시 인생은 타이밍 ㅋㅋ
와 이제 정말 차 뽑겠네
월 급여로 해놔야 보기 좋지 뭔 저렇게해서 많이 주는거마냥 보이게 해놨냐 착시로
나 이등병때 9100원이었는데 희희희 GOP들어가서 생명수당 하루에 150원늘고
병장때 7만얼마였는데 병장이 5개월이었으니깐 50만원도 안되는데 지금은 4개월에 600만원...군생활 할만하겠다. 돈이 팍팍 들어오니깐. 한달에 7만원 통장에 꽂히는거보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ㅋㅋㅋㅋ
그래도 다녀오면 대학교 다닐 학자금은 모이겠네
골프장 짓고 관리할 돈이면 처우개섴 하고도 남겠다 똥별새끼들
우리땐 하루 660원 한달월급 2만원 정도였는데... 페미들은 알랑가 몰라... ...
월 200 ㅇㅈㄹ하더니 아직도 한참남았네 아무리 못해도 최저는 줘야지
나 이등병때 9700원 받았는데......
와 무슨 공군은 21개월에 병장을 7개월이나 하네 병장 달고도 나갈 날 까마득 하구만 육군은 22개월이던 시절 병장 3개월이었는데
대신에 휴가를 겁나게 많이 나간다 육군은 GOP&해안부대가면 6~8개월은 휴가 외박 없다
GOP나 해안부대 그건 애초에 운이없는 특수한 상황이니 논외로 쳐야지 그런 특별한 케이스 포함이면 난 3개월마다 휴가 꼬박 꼬박 나갔는데? 외박이고 휴가고 다 필요없고 결국 나중에 가선 복무기간 짧은 육군이 최고다ㅋㅋㅋ 내가 육해공 다 있는 곳에서 군복무 했는데 나랑 같은달에 입대한 공군 아저씨 나는 내일 전역하는데 앞으로 군생활을 몇달이나 더 해야한다고 죽을라 하더라ㅋㅋ
이런거 보면 ㅅㅂ 내 젊은 시절 보상은 어디가서 받아야 하냐 2만원에도 한참 모자라는 월급에 26개월을 있었는데
02년 이병 7800원 정도 04년 병장 32000원 정도 ㅠㅠㅠ 정말 사병 대우는 잘해줘야지.. 그리고 초급 간부 대우도 좀 해줘라 사람 사는 꼴을 하기 힘들텐데
진짜 병.신. 들이 간부들 처우 생각은 안하고 표 쪼금 더 받을려고 너무 빨리 올려 버렸어
근간을 박살내는 방법을 너무 잘알고 있는듯..
이등병생활이 2개월이네??오~~ 100일휴가는 일병때 나오는건가??
GOP 한달 생명수당 해서 2 만원대 받음 38통문 2000년 7월 제대